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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8】32-1 불교의 일곱가지 보물이 아름답다 하여 붙여진 산지명 칠보산 찾아서...

◐ Climbing[2012]/├ ② 충청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7. 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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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필보산[七寶山] 778M



 

 




    ◎ 산행장소 :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과 칠성면 경계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2년 07월 08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42명 ◎ 움직임로 : 떡바위 입구[2.0] → 청석고개[0.6] → 정상[0.7] → 안부삼거리[1.8] → 신선폭포[1] → 장성봉 갈림길[0.8] → 쌍곡폭포[1] → 쌍곡휴계소 [총 도상거리 7.9KM 약 4시간 30분 소요]

    ○ 괴산 필보산[七寶山] 778M 서쪽의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한다. 불교의 일곱 가지 보물인 금,은,산호,거저[바다조개],마노[석영],파리[수정]진주처럼 아름답다 하여 칠보라는 이름이 붙었다. 송이버섯 산지이고, 청석골 골짜기에는 신라시대에 창건한 각연사와 석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433호],통일대사탑비 등이 있다. 산행은 각연사를 통해 오르는 길이 가장 널리 알려졌다. 각연사 옆 산등성이로 난 길을 따라 청석재에 올라 사거리에서 주능선을 따라 급경사를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에서는 각연사와 청석골 계곡이 내려다보이고 덕가산과 희양산,군자산,장성봉, 대야산,조항산,청화산이 보인다. 하산은 동쪽 능선을 타고 각연사를 지나 태성리로 내려오면 되는대.지금은 통제한다. 시루떡처럼 생긴 떡바위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문수암을 바라보며 개울을 건너 문수암 위의 능선을 타고 정상에 오른다. 서쪽 청석재 사거리에서 남쪽으로 들어서 계곡길로 능선을 넘은 뒤 다시 계곡과 만나 문수보살을 모셨다는 바위 일주문을 지나면 산행을 시작했던 계곡으로 내려온다. 찾아가려면 괴산에서 장연이나 연풍행 시내버스를 타고 태성리에서 내리거나, 충주시나 연풍면에서 괴산행 버스를 타고 태성리에서 내린다. 떡바위나 절말로 가려면 괴산에서 쌍곡계곡행 시내버스를 탄다.

 

 


 

사진으로 본 산행기

 

. 떡바위 입구 들머리 부터 많은 사람들 사이로 동료들은 한사람씩 사이에 끼어 오르기 시작 합니다. [09:30]

 


 

. 떡바위 입구 계곡 넘어가는 다리

 


 

. 제4경인 문수암 이미 자리한 사람들은

계곡에서 오늘 산행은 포기 하고 물놀이할 요량 인듯해 보인다.

 


 

. 계곡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오늘은 너무 많이들 왔습니다..

 


 

. 빨리 가는 사람이든 늦은 사람이든 줄지어 갈수 밖에 없습니다..

 


 

. 계곡에 물을 몇번 넘어야 능선에 도달 할수 있습니다..

 


 

. 비온뒤라 조금한 계곡에도 수량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청석고개까지는 약1km쯤 남았으며 떡바위 입구에서도 약1km쯤 되는곳입니다.  [10:05]

 


 

. 청석고개 삼거리 우축으로 올라야 정상이 나오며

그외 지역은 입산금지 구역...각연사 하산길이 있다고 한다..

또한 정상 까지는 약 0.7km쯤 남아 있는곳이다.  [10:45]

 


 

. 정상을 향하며 로프 연결된 등산로 따라 한참을 올라갑니다..

 


 

. 입산금지 구역인 보배산 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 말을 타기 위에 올려놓는 안장 닭았다 하여 안장 바위라고 합니다.. [10:58]

 


 

. 중절모 바위 라는곳에도 많은 사람때문에 이렇게만 인증 합니다..

 


 

. 계속 이어서 올라 오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한 동료들은 찾을길이 없다. 많은 산객들 때문에 모두 흩어져 개인 산행중이다.

 


 

. 중절모 바위 윗부분과 멀리 보이는 각연사 저 사찰에도 문화재가 있는 곳입니다..

청석고개에서 하산길이 있다.

 


 

. 노송 뒤로는 덕가산에서 약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이어집니다...

 


 

. 버선코 바위 부분 멀리는 큰 군자산과 작은군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보입니다..

 


 

. 지금부터는 바위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합니다.. [11:15]

 


 

. 버선코 바위 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진사님이 열심히 담고 계시군요...

 


 

. 저도 버선코 바위 담을려니 다른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밖에..

 


 

. 저기 소나무 범상치 않아 보인다..

 


 

. 바위틈에서 자란다... 소나무..우리들에게 교훈을 주는듯해 보인다..

 


 

. 버선코 바위 라고 이곳에 푯말이 걸려 있다..

정상 바로 아랫 부분이며 정상 까지 0.2km즘 되는 지점이다.

 


 

. 정상 도착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정상석 인증사진을 담을길이 없어

이렇게 담아 보았습니다... [11:35]

 


 

. 앞으로 가야할 능선입니다..

저능선으로 계속이어 넘어가면 약휘봉 이며 백두간길과 만나게 되는 능선입니다..

그러나 입산 통재 구역이며 활목고개에서 우축 쌍곡계곡으로 하산 할려 합니다..

오늘 목적지 코스 이기도 합니다..

 

====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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