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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대나무 향기와 댓잎 연주소리 들리는 1박2일 명소 죽녹원 찾아서.....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2. 6. 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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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녹원 [竹綠苑 ]



 

 




    ○ 죽녹원 [竹綠苑]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282번지에 있는 대나무 정원.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하여 2003년 5월 개원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16만㎡의 울창한 대숲이 펼쳐져 있다.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는 운수대통길, 죽마고우길, 철학자의 길 등 8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된다. 죽녹원 전망대로 부터 산책로가 시작되는데, 전망대에서는 담양천을 비롯하여 수령 300년이 넘은 고목들로 조성된 담양 관방제림과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생태전시관, 인공폭포, 생태연못, 야외공연장이 있으며 밤에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대숲에 조명을 설치했다. 담양시내 담양천변에 있는 죽녹원은 대나무의 천국이다. 담양군청에서 조성한 대나무밭은 담양시내 중앙에 있어 담양의 다른 관광지들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아직은 가지들이 여려 보이지만 단정하게 정돈된 탐방로를 걸어가면 깔끔한 정원을 산책하는 기분이다. 목책과 고운 흙을 사용한 탐방로는 부드러워서 맨발로 산책하기에 좋다. 산책로 사이 알맞은 간격으로 휴게실과 전망대가 있어 기관지에 좋다는 죽로차 한잔을 즐기고 전망대에 올라 푸른 숲과 담양천의 관방제림이 어우러지는 멋진 경관을 바라볼 수 있다. 옛 모습을 제대로 간직한 담양향교의 모습도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장소이다. 스삭스삭 댓잎 스치는 소리, 옹골지고 단단한 생명이 느껴지는 대나무 숲을 찾아가보자. 담양 죽녹원의 대나무들은 55년 만에 찾아온 한파에도 끄떡없이 파릇파릇하다. 대숲에 들어서면 스삭스삭 댓잎이 스치는 소리가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울창한 대나무 숲에 조성된 죽녹원은 가족들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반나절 코스 여행지다.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 당시 이승기가 빠진 ‘이승기 연못’은 죽녹원의 명소 중 하나다.

 

 


 

. 전라남도 담양읍 향교리 282번지 위치한 죽녹원 [竹綠苑] 입장료 2,000원으로 입장 합니다..

 


 

. 관리소 입구 오른쪽에 마련된 물래방아 시원함으로 맞이 합니다.

 


 

. 입장료 징수후 들어서면서 부터 역시 죽밭이다.

 


 

. 조금 오르다 보니 죽녹원에서 담양천을 관람 할수있는 전망대 있어

올라와 담양시내와 이곳에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도 보인다고 합니다. 저는 아무리 찾아 보아도 않보인다.

 


 

. 담양 종합 체육관

 


 

. 죽녹원앞 횡단보도와 분수대 그앞에는 영상강으로 담양천 이라고도 한다.

또한 천변으로 가로수들이 무성함이 보이는대 그곳이 메타세쿼이아 길로 이어지는 관방재림 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 스님이 공연장을 올라 지금 유행가 열창하며 탁발중이 십니다..

 


 

. 친구, 연인, 부부들과 함께 찾을수있는 죽녹원

대나무 항기와 사각거리는 소리 또한 마음을 다스린다.

 


 

. 운수 대통길 운수 대통 한다니 천천히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길이라고도 한다...

 


 

. 잠시 쉬어가며 숲속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까지 다르게 느껴진다.

 


 

. 야간 개장을 위해 만들어 놓은 가로등 이정표

사전 준비 없이 들어서면 길 찾기가 어렵지 않을까 한다.

 


 

.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제격으로 보여지며 담양 부근에 많이 있는 유배지

또한 아주 좋은 명소로도 손색이 없는 지역이다.

 


 

.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는 장소로 "사랑이 변치 않는길" 일고 합니다.

 


 

. 더운 날씨에도 손잡고 거릴수있는 사랑이 꽃을 피우는

사랑길 이곳이 명소임에 틀립없어 보인다.

1박2일 촬영지로 내려가 봅니다.

 


 

. 명옥헌 아래 안내표지로 대신 하며 최근에 1박2일 촬영지로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곳이며

젊은 연인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 조선 인좌 왕위에 오르기전 세번을 방문 하였을 정도로 인품과 학식이 뛰어났다.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마치 "은쟁반에 옥구술이 굴러가는 소리" 와 같다 하여 "명옥헌"이라고 하였다 한다.

 


 

. 조선 중기 선비인 오희도의 넷째 아들인 오이정[吳以井 1619~1655]

자연 경관이 좋은 도장곡에 정자를 짓고 이곳의 이름을 "명옥헌鳴玉軒] 이라고 하였다 한다.

 


 

. 명옥헌 아래 연못이 1박2일 촬영지로 이곳에서 은지원과 이승기 대나무 꺼내기 게임에서

연못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던 곳이라 "이승기연못" 이라고도 한다...

 


 

. 1박2일 촬영지 기념 안내표지도 있었습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이 인증 하는 장소 이기도 합니다.

 


 

. 다시 철학자길과 선비길로 올라가던중 연인들의 데이트 장면을 잡아 봅니다...

 


 

. 철학자의 길 의향정[義鄕亭] 정자 누각이 시골 정취를 느끼게 하며

마루바닥에 누어 있으면 냉기 까지 느겨진다..

 


 

. 성인산 오름길에 명종죽 이라내요..

대나무 겉에 붙어있는 낙엽같은 잎이 붙어있는 것들은 잘란지 얼마 않되어 

아직도 어린티가 나지만 굻은것을 보면 나이 먹은것 처럼 보인다. 

 


 

. 대나무 부리 부분에는 어린티를 벋고 있습니다...

 


 

. 선비의 길 선비들이 산책을 즐기던곳 이라고 하지만 연인들이 많이 찾는코스이기도 하더군요... 

 


 

. 죽녹원 산책을 거진 다하면서 다시 운수대통길로 나오면서

인간문화재 작품 전시관이 있다 하여 들어가 봅니다..

그런대 전시관은 시간이 늦어 문을 걸어 놓았으며 상점만이 열어 놓고 죽작품을

판매 하더군요.. 마음에 드는것은 대나무로 만든 물컵 마음에 들었습니다. 

 


 

. 전시관은 퇴근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전경만 사진 담아 보았습니다..

 


 

. 울창한 숲으로 조성되어 있는 죽녹원 중간에 간간히 토종 대나무도 있었으나

외국종인 대나무들이 장악 하고 있더군요.. 어느곳에는 산죽도 있었습니다...

 


 

. 죽녹원 관람 마치고는 밖으로 나와 연산강 지천인 담양천을 관람 합니다..

사진 전면으로 보이는 곳을 따라 내려 가시면 방송에 방영된 맛집 " 옛날 할머니 시골 국수집" 있으며

그곳을 좀더 내려가면 담양천변으로 담양 5일장이 선다고 합니다..

마침 방문일 다음날이 장날이였습니다. 시장 구경하고는 국수집을 들러 볼것입니다..

 


 

. 다시 죽녹원 입구 횡단보도를 바라 봅니다.

좌축으로 올라 가시면 죽녹원 들어 가는 계단이 보일것입니다..

 


 

. 담양천으로 내려가 징검다리 담아 볼렵니다.

저녁 시간이라 물가에는 피라미들이 점프 하며 즐기는것 같아 보엿습니다..

 


 

. 아장 아장 건너는 귀여운 꼬마 뒤를  따르는 사람이 아빠 인듯합니다만 손도 않잡아 주는군요..

물론 꼬마가 뿌리 치면 혼자 간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너무 귀엽다.... 

 


 

. 장나끼 있는 청소년들 역시 친구들과 장난을 치는 군요...

물탕 튀기며 않맞을려고 달리기 하고.... ??

 


 

. 징검다리 밑으로는 천등오리 2마리와 집오리 같아 보이는 3마리가 수영을 즐기고 있내요...

 


 

. 이리 저리로 오가며 수영중입니다.. 무엇을 찾을까...??

 


 

. 내가 한번 먹이를 던져 보았습니다.. 눈길을 돌리더니만 가까이 오는군요...

그와 중에도 경쟁이 심합니다...

 


 

. 다시 징검다리 바라 보니 아까는 앉으면 담아 볼려던 "백로" 사진 울렁증이 있나 보다

자리 옮기니 바로 앉았습니다.... 징건 다리 건너는 사람있는 대도 꼼작 않하면서....??

 


 

. 에라 모르겠다 이곳에는 큰놈의 오리들 3마리가 있다.

가까이 가보니 오리가 아니였다.. 엄청큰 오리 "거위" 였습니다..

이놈들은 삶과 친한 모양입니다.. 도망 않한다.....

 

죽녹원은 몇년전에 담양을 찾았지만 시간 관계로 간단히 들러 본 담양이여서

이번에는 몇곳을 계획하여 여기는 메타세쿼이아길 다음으로 찾은 장소 입니다..

담양은 대나무로 유명세를 떨치는 만큼 죽녹원을 그냥 지나 갈수 없었으며 처음으로 찾은 여행지 였습니다 .

또한 담양은 역사의 흔적들도 산적한 만큼 이번 여행은 좀 다른것들을 볼수 있을것이다....

 

=♧=== 죽녹원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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