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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아름다운 거리 숲길로 선정된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걸어 본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2. 6. 2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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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양군청 동쪽의 학동교차로에서 금월리 금월교 24번 국도를 따라 순창까지 이르는 길에 이르는 옛 24번 국도가 담양의 대표적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다. 옛 국도 바로 옆으로 새롭게 국도가 뚫리면서 이 길은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도로가 되었다. 그 외에 담양군 월산면에서 담양읍을 있는 15번 지방도, 봉산면과 담양읍을 잇는 29번 국도, 금성면과 순창군을 잇는 24번 국도 일부 구간에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조성되어 있다. 가로수길의 총 길이는 약 8.5km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 길가에 높이 10~20m의 메타세쿼이아가 심어져 있는데 1970년대 초반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때 담양군이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이 현재의 울창한 가로수 터널길이 되었다. 국도 24번 확대포장 공사 당시 사라질 뻔 했던 것을 담양군민의 노력으로 지켜낸 결과 현재 담양을 상징하는 장소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산림청과 생명의숲가꾸기운동본부 등에서 주관한 ‘2002 아름다운 거리숲’ 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길이다. 또한 이곳 바로 주변에 있는 관방제림길이 연결이 되어 있으나 메타세쿼이아길은 입장료 1,000원 징수 하지만 관방제림길은 입장료 없이 담양천변을 따라 가시면 죽녹원을 이어 담양시장 장터로도 갈수 있으니 여행 계획중인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은 관람 하실수 있을것입니다. ○ 메타세쿼이아 [Metasequoia ] 살아 있는 화석식물로서 중국의 쓰촨성[四川省]과 후베이성[湖北省]에 남아 있으며 한국에서는 포항에서 이것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높이 35m, 지름 2m에 달한다. 가지는 옆으로 퍼지며 수피는 갈색으로 벗겨진다. 작은가지는 녹색이며 마주난다. 잎은 줄 모양으로 마주나며 길이 10∼23cm, 나비 1.5∼2mm이다. 깃꼴로 배열되고 끝이 갑자기 뾰족해진다. 작은가지에 달린 모양이 낙우송과 비슷하다. 가을에는 붉은빛을 띤 갈색 단풍이 들고 작은가지와 더불어 떨어진다. 꽃은 양성화로 4∼5월에 핀다. 수꽃은 노란색이며 작은가지 끝에 이삭 모양으로 달리고, 암꽃은 작은가지에 1개씩 달린다. 열매는 구과로서 타원형이며 길이 1.5∼2.5cm로서 녹색에서 갈색으로 된다. 열매조각은 서로 어긋나게 마주난다. 가로수나 풍치수로 사용되며 실내의 방음장치, 포장재, 내장재 등으로도 사용된다. 한국 전역의 공원이나 도로변에 가로수로 널리 심는다.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좌축으로 두고 너무나 조촐해 보이는 주차장에 주차 합니다..

 


 

. 정문도 아닌것이 입장료를 받는다고 우축으로 보이는곳이 입장료

판매하는곳 성인 기준 1인당 1,000원, 군경인 700원, 어린이 500원

단체는조금더 DC, 담양군민 무료 입장 합니다..

 


 

. 공휴일 이라서 인가 너무 많은 인파로 사진을 피해 가며 담아 봅니다.

아름다운 절경으로 찾아 올만 합니다.. 

 


 

. 전 관람겍들 한적해 지면 한장씩 담아 봅니다..

주로 보이는 관람객들은 연인들이였으며

그중에 어린아이들 관람 시키는 부모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 간간히 보이는 단체 관광객들 아주머니 단체로 몰려 옵니다...

 


 

. 엣날에는 지방도 였을길에 가로수로 심어 약30년 자란 나무가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자.

아예 이곳을 메타세쿼이아 나ㅏ무에 자리를 내어 주고 새 도로만들어 놓고는

많으 관광객들이 찾아 오자 2012년 1월15일 부터 입장료 1,000원씩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방 자치 수입으로는 많은 이익을 볼수 있을것이나 관광객들에게는 인상깊은곳으로 남아야 할터인대

오히려 역효과를 보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 연인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오는군요..

입장료 받는곳에서 약1KM쯘 올라가다가 다시돌아 올것입니다..

승용차 때문에 더 가면 사람없이 한적 할것 같은대....

 


 

. 조금더 가다가 다시 돌아서서 원점으로 돌아 가렵니다..

연인들의 모습이 잡혔군요..아직도 몰려 오는 관람객들 토요일 인대도 불과 하고 많이 온다..

 


 

. 애기 엄마 간난아기 에게도 메타세쿼이아가 좋은가 봅니다..

길은 울퉁불퉁 하여 힘들터인대도....?

 


 

. 곧게 자란 나무로 사열길을 만들어 놓아 걸어 보는길

웅장함에 다시 한번더 감탄 합니다.

 


 

. 염록색 푸르름에 자연이 만들어놓은 아름다움

다시 한번더 만족합니다..

 


 

. 담양을 생각하며 여행을 준비 하면서 가로수길을 제일 먼져 정하여

찾았지만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것을 생각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산림청. 생명의숲 가꾸기. 국민운동 본부 등이 지정한 "아름다운 거리숲"길이다.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는 중간중간에 앉아서 쉴수있는

벤들을 마련되어 있어서 관람객들이 쉬어 갈수 있는 공간에 앉아

쉬는것 또한 좋은 쉼터 이더군요...

 


 

. 흙길을 걸을수있는곳이 그리 많이 않으나

이런 명소를 흙길로 남아 있어 더 좋은 길 같았습니다.

 


 

. 연인들 여전히 많네요..

데이트 코스로도 가장 좋은곳으로 지정하여도 손색이 없어 보였습니다..

 


 

. 가족들과도 대화를 나누면서 함께 즐기는 여행 이도한 좋은 장소일것입니다..

 


 

. 데이트 나온 한쌍을 또 보입니다.. 사람들 피해 사진을 담을려고 기다리다 보면 어느사이 또 나타나고....

사람없는 풍경은 아마도 포기 하여야 할것 같내요....

 


 

. 그나마 좀 한적해 보이는대 한장 담아 보았습니다..

어떤 방향이던 잡히는 앵글속 모두가 멋지다..

 


 

. 사진을 담은 것들중 선별 작업이 너무 어려워

모두 포스팅 하기로 하여 전부다 올려 봅니다.

 


 

. 어린 딸래미 어리광 무엇때문일까..

엄마 손잡고 거릴고 있는 모습 어린아이가 귀엽다.

 


 

. 엄마에게서 얻지를 못한듯 아빠 옆으로 다가 갔습니다. 

무었인가 필요한것이 있는것 같더군요. 어린 아이 하는 행동 모두가 귀엽다..

 


 

. 메론 가판장.. 사진을 담는다니 얼굴을 돌리더군요 ...

얼굴 안나오게 담느다고 하니 승락 하셨습니다...

저뒤로 보이는 장승 그옆으로 않보이지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심어 놓앗더군요.

왜그런가 하여 궁굼 하였는대...  2015년에 담양에서 "대나무 엑스포" 준비중이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연인들의 고운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더군요.. 옛시절 생각이 나는군요. [나도 연애 결혼]

 


 

. 이날 사람들이 좀처럼 많아 하나같이 가족들 아니면 연인들....

모두가 사진찍기 삼매경에 매료 되있었죠....

정말로 가로수길은 명소이면서 데이트 장소로 손꼽힐만한 곳이였습니다.

관람하시는분들 모두가 연인처럼 보인다. 남여 쌍쌍 이였습니다.

 


 

. 메타세쿼이아 나무를 올려다 본다.

염록색이 또렷하여 보는것 조차도 마음이 편한 좋은 느낌이 든다..

 


 

. 짬나는 시간에 들러 여가를 즐기는 신혼부부인듯

좋은 명소임에 틀림없어 보입니다..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1박2일에서 촬영했다는 안내판도 있더군요..

 


 

. 담양군 학동교차로 두고 남북으로 갈려있으며 순천 방향과 담양 방향으로 나누어 지는대

순천 방향을 길이가 길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담양 방향은 잚은 거리라 좀 한적 합을 느낄수 있습니다.

보이는 방향은 순천 방향입니다.. 입장료 징수 지점도 이쪽 방향으로 있습니다.

 


 

. 2012년 1월달 부터 징수 하였다고 하며 입장료 안내판 입니다.. 좀 흔둘렸습니다.

 


 

. 입장료 징수 지점 중간 지점이 될것입니다.. 우축 24번 국도 신도로에는 주차장도 있구요..

 


 

. 순천 방향으로 왕복 하였으니 교차로 넘어 담양 방향으로 들어 갈려고 합니다

 


 

. 담양 방향으로도 입구에는 안내판도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한적합니다.

 


 

. 중견 부부인듯하지만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이 없는 길을 담아 볼려했으나 휴일이라 무리인듯 하여 이런 사진 밖에 담을수 없었습니다.

 


 

.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왜 유명 한지 알것 같아요..

양쪽 길가로 쭉벋어있는 가로수 사이로 품어내는 향기로 마음 한컨에 편한해짐을 느끼게 되며

바닥으로는 흙을 발으며 걷는 느낌 또한 마음을 다스리는것 같아 좋은것 같더군요..

 


 

. 이곳은 메타세쿼이아길 시작 하는곳. 저끝 부분에 입장료 징수지점이 있다.

사람들이 한적합니다..  

 


 

. 정말 말로만 듣던 담양 가로수길

향복한 시간 잘 보내고 돌아왔어요. 혹여나

담양을 가실분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꼭 다녀와 보셔요..

마음 한켠에 행복함과 편안함 그리고 여유로움을 한가득 받아 올것입니다.

 


 

. 가로수길을 탐방 하며 행복해 하는모습으로 나들이 나온 부부, 연인, 가족들을 보니

저또한 기분이 엄청 좋았답니다..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을까..?

휴일 여유로운 시간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이렇게 나들이 한다는것 조차

그야말로 진정한 휴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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