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7】강릉시 연곡면의 명소 진고개 있으며 철분 함량이 많은 송천 약수터를 찾아서..

▣ 송천 약수터 ○ 연곡 송천 약수터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4리 솔내마을 진고개 아래에 있는 송천 약수는 약 60여년 전에 그곳에 살던 신씨성을 가진 시각 장애인이 이사와 살았는데 하루는 꿈에 하얀 도포를 입은 노인이 나타나 내가 너를 이곳에서 잘살게해 주겠다고하고는 사라졌는데 실제로 꿈에서 께어나니 마른하늘에 천둥번개가 치면서 냇가에 물줄기가 바뀌고 바위가 깨어져 나간 자리에서 약수불이 샘솟았다고 합니다. 이후 약수물이나는 자리의 땅주인 노인이 소식을 듣고 찾아와 약수물을 찾았으나 가랑잎이 쌓여 찾지를 못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씨네는 30여년을 이곳에서 더 살다가 1980년초 6번 국도의 개설로 주변 개발의 영향으로 당시 약수물 주변의 불모지 였던 땅을 엄청난 금액을 받고 팔아 큰 부자가 되어서 도회지로 이사를 갔습니다. 이러한 전설이 마을 주변에 이와 비슷한 이야기들이 마을 유래의 전설에도 나온다고 합니다.       △. 연곡면 면사무소에서 명소 관광지 약수터를...     △. 진고개 입구까지 강릉 버스터미널에서 304번 버스 1일3회 운행 된다고 하며 주차장이 없으며 길가에 공간이 넒은곳에 주차 하여야 하기에 불편함이 있으며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입구 앞에 있는 민가 "송천 약수터집" 마당을 주로 이용하곤 합니다..     △. 진고개 넘는 고개길가에 조금한 공터에 주차 하는곳이며 "솔내마을 송천 약수터" 이정표 따라 가시면 됩니다..     △. 입구 들어서면서 송천천 을 따라 올라 가시면 됩니다.. 내려오는 사람들과 올라가는 사람들 모습...     △. 송천 약수터 보인다. 이계곡에는 지금은 없지만 한여름 피서객들의 많이 몰려 오기도 하며 아주 복잡 합니다...     △. 송천약수 개천 바닥에서 올라 오며 개천물과 불리 하기위해 뚝을 만들고 그위로 사람들이 드나든다.     △. 약수터 뒤면으로 이어지는 진고개에서 부터 내려오는 개천물 수량이 많아 보인다..     △. 물받는 동안 뒤면에서 내려다 본다..     △. 동료분 인증 사진을 담아 본다.... 잘 기역하시여 지난는길에 곡 들러 보셔요....     △. 시청에서 수질. 주변을 잘 잘관리 하고 있더군요... 다음 수질 검사는 6월5일 1개월에 한번씩 하는것 같습니다..     △. 내 물도 담아 주셨다...인증사진을 담아 주야지......!!     △. 이곳이 송천 약수 샘솟는 곳입니다....     △. 물통에 물받아 돌아서 갑니다... 주차해 놓은곳 과는 약 100M쯤 된다..     △. 늦은 시간인대도 물 받으러 올라가시는분도 있다...     △. 약수물은 좋은 모양입니다.. 하루 방문객들이 꽤나 많다는 송천 약수터집 주인장님 말씀이 계셨다.. 송천 약수터집 에서는 토종닭 요리와 토종 벌꿀을 판매 한다...     △. 송천 약수터집 도로 보다 속들어가 있는 집이지만 아주 오래된 집이다.. 식당 처럼 구조는 되있지 않아도 음식 맛은 좋은것 같다.....     △. 백선[白鮮]봉삼 약수터집 주변에서 가꾸는 화단에 있는 봉삼이다...     △. 금낭화 이쁘게 생을 마감 하는것 같아 보인다.. 만개시는 얼마나 이뻤을까... 상상이 된다..!!     △. 아직도 자테를 뽐내고 있다 일부지만 또렸하게 보여주고 있다.     △. 한포기 인줄  알았더니 색깔이 달리 보이는것이 다른 포기 인것 같습니다..귀한놈인대 [흰색 금낭화]     △. 금낭화 씨방 꽃으로써는 생을 마감한다.. 다음을 기약하며 씨방을 선물한다...     △. 고광나무 같아 보인다.... 잘은 모르겠다.. 손천 약수터는 노인봉 소금강계곡을 산행 마치고는 다시 귀향을 하기 위해 진고개 마루에 오르면서 우축으로 삼산4리에 있는 약수터로 맹인의 전설이 들어있는 약수터며 물맛또한 다른 탄산 약수터와 달리 보이지는 않았지만 수량이 없어 기다리는 오색 약수와는 다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