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2.05.06】변산반도 격포항 해안 절벽이 아름다운 채석강을...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2. 5. 16. 00:20

본문



▣ 부안 격포 채석강 [採石江]



 

 



    ○ 채석강 [採石江]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 서쪽 끝의 격포항(格浦港) 오른쪽 닭이봉(鷄峰)일대의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지명으로 변산팔경 중의 하나인 채석범주(彩石帆舟)가 바로 이곳을 말한다. 경치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바위의 기묘한 형상 때문에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격포항 오른쪽의 닭이 봉 밑 바다에서 추켜올려진 단애는 수성암 단층이 여러 채색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바닷물의 침식을 받은 화산성 퇴적암층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호층, 互層],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진 이암의 층서를 나타낸다. 퇴적환경은 화산 분출물이 깊은 호수 밑바닥에 고밀도 저탁류[底濁流, turbidity current]로 퇴적된 수중 삼각주로 해석된다. 채석강의 절벽에는 습곡, 단층구조, 관입구조와 파식대 등이 관업하게 나타나며 지형.지질 현장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단층(斷層)과 습곡(褶曲)이 유난히 발달된 기암절벽이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곳곳에 해식동굴(海蝕洞窟)을 형성하고 있다. 채석강이 끝나는 북단에는 물이 맑기로 유명한 격포해수욕장이 있다. 닭이봉 꼭대기에는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보면 멀리 위도와 칠산(七山)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파랑의 침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파식대와 해안절벽이 후퇴하면서 낙석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탐방객의 접근을 통제하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채석강 남단의 격포항의 선박을 위해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어 경관을 해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참고문헌 『부안지역[扶安地域]의 지형경관[地形景觀]』[환경부, 전국자연환경조사, 2001] 『변산반도국립공원[邊山半島國立公園] 자연자원조사[自然資源調査]』[국립공원관리공단, 1999] 『한국지지[韓國地誌] -지방편[地方篇] Ⅱ-』[건설부 국립지리원, 1984]

 

 


 

. 격포항 에도 수산 어시장이 있다

1층은 회감을 팔고 2층에는 식당 즉 회와 매운탕을 먹을수있는 구조로 거물을 만들어

격포항 관광 오신분들에게 편의를 재공 하고 있었다.. 사진은 조개들을 담아 보았다.

 


 

. 격포항에도 작은 배들이 늦은 시간이라서 인듯 정박해 있었습니다...

앞에 보이는곳은 채석강 관람을 위한 방파재로 나가는 길입니다.

 


 

. 채석강 이란...?

 

○ 형태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증생대의 백악기[약7천만년전]지층으로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천만년의 책을 쌍아놓은듯 합니다.

○ 유래

중국 당나라 시대의 시인 이태백이배를 타고 술을 마시고 노닐다가 물에비친 달빛에 반하여

그 달을 잡아려고 물에 뛰어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중국의 채석강과 비슷하다 하여 채석강이라 합니다.

 


 

. 채석강을 바라보면 자연이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 방파재 길옆으로 저녁 햇살이 강하게 빛추고 있다.

물도 나가고 있습니다.

 


 

. 바닷물이 빠져나간 채석강의 모습.용암이 흘러내려 바닷물과 만나면서 식는 과정에 형성되었다는

책갈피 처럼 보이는 바위들이 신기하기만 하게 보인다.

 


 

. 그나마 바위틈사이로 뿌리내려 자리잡고는 생명을

유지하고있는 이름모를 잡풀 길게 늘어트리고 있다.

 


 

. 2일동안 함께 동행한 친구 너무 힘들어 하면서도.

여기가지 왔으니 채석강을 보고 서울로 올라가자고 한다. 고마운 친구다....

 


 

. 바로 앞에는 채석강 보이는곳으로 돌아가면 넒은 바위로 바닥을 깔아 놓은듯 한 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과 함께 찾는곳이다.

또한 멀리 보이는곳이 아마도 적벽강 인듯한 곳이다. 시간이 없어 들러 보지 못한였다.

 


 

. 작은 모터보트로 채석강과 적벽강을 관광 하는듯해 보인다.

나도 한번 타 보고 싶어진다. 반대로 보는 느낌을 느껴 보고 싶다는 이야기다.

 


 

. 점점 물이 나가고 있어 사람들이 이곳으로 넘어 오고 있다.

시간이 되면 들어가보고 싶어진다.. 그냥 페스...

 


 

. 방파제에서 걱포항을 바라본다. 지나온길로 다시 나가야 한다.

 


 

. 자꾸만 늘어나는 사람들... 물이 빠져 나가니 더 보기 좋을것이다.

 


 

. 조금더 댕겨본다.. 물과 만나면서 용암이 굳어버렸다는 것을 이해를 할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흘러내려온 흔적과 식으면서 덮여지는듯한 층으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 

 


 

. 이잰 격포향을 우축으로 담아본다..해는 저녁을 알리듯 햇살의 무게가 가벼워진다.

 


 

. 볼것을 다본듯하여 돌아 나갈것입니다.. 다른 관람객들도 많이 빠져 나간다...

 


 

. 저기 보이는 사람은 물이 빠져 나가니 아여 이곳으로 넘어 오는것 같아 보인다...물이 많이 빠졌다.

 


 

. 항구 방파제 좌축을 담아본다.. 보이는 등대까지 마실길로 이어져있는것 같았다.

 


 

. 우축으로는 올라같다 다시 내려온 방파제다.

이재는 빠져 나가는 분위기다 다들 나간다.

 


 

. 항구 주변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공원도 잘 관리되어 있었다.

 


 

. 가운대 부분에는 형상물도 만들어 놓았더군요..형상물 보구 가야겠군요...

 


 

. 어던 작가분의 작품일까..???

궁금해 진다. 의미와 뜻도 ....??

 


 

. 아무튼 형상물과 격포항구.채석강광 어울어지는 느낌이든다..

예술적 감각이 무지한 사람인듯하다.. 어떤뜻일까 너무 궁금해진다. 

 


 

. 공원엔 한가족이 나들이 나왔다 너무 보기 좋아 보이지만 부럽다....

 


 

. 부안의 둘레길 "마실길" 격포항 구간입니다.

여기서 마실길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로 올라갈것이다.

 


 

. 채석강 주차장 은 한적합니다...

오늘 늦은 시간이라서 관람후 다 떠난것 같아 보였습니다.

우리도 관람은 끝났고 저녁은 회집에서 광어로 배 채웠으니 김제로 버스타고 넘어가 서울을 향할것이다.

Good ~ By 격포 다음에 또 올께......

 

=◎=== 부안 채석강 에서..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