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 본 산행기

△. 독수리 닮았다 하여 "취암[鷲巖]" 이라고 하였으나 조선말엽에 이르러 산세가
수려하다 하여 "수암봉[秀岩峰]" 으로 개칭[改秤]되었다 한다.
그래서 요즘은 "수암봉" 이다

△. 사진상 가운대 좌축 볼록한 산이 안산에 광덕산 이며 좌축 산밑 으로는 안산시청이 자리하고 있다.

△. 멀리 보이는 안산시청 시화방조제까지 희미하게 보입니다.
앞으로는 안산동 입죠

△. 고속도로 조남IC 서해안 고속도로와 서울 외각고속도로가 이어지는 IC다.
멀리는 물앙리 저수지가 보이는대 목감IC 에서 최근에 개통한 인천공항가는 제3경인고속도로가 연결되어있다.

△. 이곳은 동북 방향으로 태을봉 좌축으로 멀리는 관악산까지 보입니다 [사진에는 태을봉]

△. "수암봉" 정상석 만이 우뚝 서있다.

△. 수암봉 좌축으로는 전망대 만들어 좋아서 시흥.안산. 방향으로 조망 할수 있어 또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 하늘은 스모그 현상..?? 혹시 황사 아닐까..??
바람과 함게 차갑게만 느껴지는지 등상개들은 모자 쓰고 전망대로 들어 가는군요

△. 수암봉의 핼기장 모습입니다... 저곳에서 수암봉 바라보는 것도 좋은 장면을 연출 되더군요..

△. 소나무 밑에 앉아 쉬어갈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것이
또다른 장면을 연출 됩니다. 우리는 이곳을 기점으로 지금부터는 야생화 찾아 갈것입니다.

△. "변산 바람꽃"
변산바람꽃은 한라산, 지리산, 마이산과 변산 지방의 낙엽 수림 가장자리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습한 지역과 반그늘 또는 양지쪽에서 자란다. 키는 5~8㎝가량이고,
잎은 길이와 폭이 약 3~5㎝이고 5갈래의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갈라지는 것은 새의 날개처럼 갈라진다.
꽃은 약 10㎝가량이고, 꽃자루는 1㎝이며 흰색으로, 꽃자루 안에는 가운데 암술과 연녹색을 띤 노란색 꽃이 있다.
열매는 4~5월경 갈색으로 달리고 씨방에는 검고 광택이 나는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이른 봄 남해안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피기 시작하며 봄을 알리는 복수초와 함께 대표적인 봄을 알리는 꽃이다.
최근에는 일부 내륙지방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는 보고는 있지만 개체수가 작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


△. "꿩의 바람꽃"
꿩의바람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숲 속의 나무아래에서 주로 자라며 양지와 반그늘에서 볼 수 있다.
키는 10~15㎝이고, 잎은 한 줄기에서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흰색이고 긴 줄기 위에 한송이만 자라는데 지름은 3~4㎝이다.
이 품종은 수분의 가늠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주변에 수분이 많이 없으면 펴져 있던 잎이 말려서 수분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뿌리는 긴 하나의 괴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지하 약 10㎝가량에 묻혀 아래로 길게 뻗어 있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약용으로도 쓰인다.









△. 야생화 한컷을 위한 진지한 모습으로 열중하고 있는 진사님들.
오늘은 날씨가 않좋아서 걱정 빛의 량이 너무적습니다.




△. "분홍색 노루귀"



△. 버위 틈사이로 둘이서 세상에 나와 나란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 "꿩의 바람꽃"



△. 계곡에는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음직이며 발길을 돌리때마다 발밑에있어 조심 조심 걸어 다니며
사진을 담아야 한다 그렇게 많다는 이야기 입죠..
다른 개채로는 지금은 꿩의 바람꽃은 2곳에서 보았으며 간간히 노루귀가 보이긴 했어도
워낙이 변산 바람꽃이 많아 다른종류 들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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