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 본 산행기

△. 종현 어촌 체험마을로 찾아 가시면 주차장도 있고 그곳에서 부터 트레킹하여도 좋습니다.

△. 종현 어촌 체험마을 앞 바닷가에는 해묵은 주름살로 맞이합니다.

△. 종현 어촌 체험마을 이곳을 기점으로 하여 해안 오솔길로 접어 들었습니다.
해솔길 정문은 다른곳에 있지만 돌아서 그곳으로 나올려고 합니다.[주차장 대문...]

△. 대부 해솔길 여행자 준수사항 이랍니다.. 잘좀 지켜주셔요~~~

△. 뒤 돌아 보면서 사진 한장 담아 봅내요 햇볕 대문에~~~

△. 여기서 능선으로 올라가면 후회 합니다.
그냥 낙조 전망대 방향으로 가셔야 해안 오솔길입죠...

△. 할매,할아배 바위 유래를 읽어 보면 할매와 할아배의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 할매바위, 할아배바위 유래
구봉도 해안선을 따라 서북쪽으로 약1KM를 걸어가면 두 개의 큰 바위가 있는대,
이를 일컬어 구봉이 선돌이라 부른다. 작은 바위는 할머니,
큰 바위는 할아버지 같다 하여 "할매바위, 할아배바위" 라고도 부른다.
배타고 고기잡이를 떠났던 할아배를 기다리던 할매는 기다림에
지쳐서 비스듬한 바위가 되었고, 할아배는 몇 년 후 무사귀환을 했으나,
할매가 그렇게 되고 보니 너무 자여워서 함께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 할아배바위 지나면서 개미허리라는곳이 보이기 시작 하내요
지금은 물이 빠져 나가 앞에 보이는 섬들이 붙어있어 보이지만 물이 들어오면 떨어져있는 섬 이라고 합니다.

△. 좌축 끝으로 보이는섬이 구봉도 끝섬이내요 그곳을 이어서 다리로 연결한곳이
개미허리 라는곳 이구요. 구봉도의 멋있는곳입니다.
또한 이곳도 물살이 만들어낸 주름살 또한 아름답기만 하구요...

△. "개미허리" 어느사이 물이 많이 들어왔내요
오늘 목적지는 끝까지 해안가로 돌아가 능선으로 올라갈려고 하는대 가능할까...??

△. "할매바위,할아배 바위" 뒤돌아보니 할매바위는 않보인다.

△. 앞에 바위를 보니 물이들어오면 이바위도 끝부분 조금만 보이는것 같습니다...
엄청나게 많이 빠져 나갔더군요...

△. 그사이에 돌틈을 들처가며 바지락을 주어 담는 아낙내가 있내요..
저분도 이곳을 구경 왔다가 체취 하는 모양이다. 체취 하지 말라고 준수사항에 들어 있건만.....

△. 이렇게 바위 사이로 보니 그또한 아릅답기만 하내요...

△. 또 다시 할아배 바위를 바라본다.

△. 개미하리 부분을 지나치면서 뒤돌아 본다 다리 기둥을 보면 물이 들어온 흔적이 보인다
많이도 바쳐 나갔다.

△. 물이 들어온다 근방 불어나는 물 무섭기 까지 하다.

△. 서둘러 도착한 끝섬 맨끝 부분이다.
이곳 또한 아름답기만 하내요 못봤으면 후회 할뻔했다.

△. "꼬깔이섬" 이라고 지도상에 나와있다.
그런 이름은 어떻게 붙였을까..?? 궁금해 진다.

△. "인천대교" 저 멀리 있지만 나는 아직도 가보지 못한곳이다.
그냥 멀리서 보이길래 구경만 해본다.

△. "송도 신도시" 날씨 때문에 희미 하게만 보인다.
저기도 한번 가봐야지 뭐가 있을까...??

△. 이재는 바닷가에서 능선으로 올라왔다.
끝섬에서 바라본 "꼬깔이섬" 아직도 이름이 이해가 안간다

△. 해넘어가는 방향으로 영흥도가 보인다.
오전에는 저곳에서 야생화를 찾아 다녔다.

△. 능선길에서 바라본 "할매바위 할아배바위" 잘보인다.

△. 시화 방조제 방향 풍력발전기 대형 바람개비 2개가 있어 그 멋을 지니고 있다.

△. 영흥대교 오전에 지난온곳 남해안이나 서해안에는 저렇게 닮은 다리들이많은것 같다.
국내에서 최초로 사장교를 건설하여 기술이많이 발전한것 일까. 저 모양이 많이 생겨났다.

△. 능선에서 영흥도 바라 보며 한컷 담아본다.


△. 개미허리 부분에 도착 하였다.
위에서 바라보니 견우직녀 만나는 오작교 닮아 보이며.
나는 견우.. 저 건너편 에서는 직녀가 기다리는것 같아 보인다.

△. 해안가 군부대 해안 초소가 간간히 보인다.

△. 하늘높이 날아가는 비행기 아마도 아시아나 같아 보이며 영종도 공항으로 날아간다.

△. 이곳에서도 산책로 옆으로 많이 꽃을 피운 노루귀들을 만나게 된다.

△. 분홍색 노루귀 엄청나게 많이 피었다.... 지천이다.

△. 흰색 노루귀도 많이 있다.

△. 점점 가까워 지는 시화방조제 두 줄로 나란히 서있는 철탑 전주도 그런대로 멋지다.

△. 개미허리에서 800M 오니 이정표가 가리킨다
이곳에서 뒷편 쪽으로 내려가면 "천영물 약수터"가 나오는대 그곳으로 내려선다.

△. 구봉이 약수터[천영물 약수터] 가는길에 진달래가 피어 나고 있어 한컷 담아 본다.

△. "천영물약수터"
"[인천 개항 당시 구봉이 채석장에서 돌을 캤는데 힘 좋은 중국사람 하나가
큰 바위에 구멍을 뚫자 그 구멍에서 약수가 쏟아져 나왔다]" 는 유래가 있다.
유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약수터는 가뭄 때에도 물이 마르지 않고 물맛이 좋아 타 지역에서도 물을 기르러 오는 마을의 명소이다.
안산에서 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에 이르러 1km가량 남쪽으로 내려오면 구봉이로 갈라지는 소로가 나온다.
소로를 따라 다시 1km가량을 바닷가쪽으로 진행하다 회센터에서 우회전하여 가면 구봉이에 이르게 된다.
대부도의 북단에 자리잡은 산은 정상부의 해발이 96.5km 가량으로 남북방향으로 길게 형성되어 바다와 접해있다.
천영물 약수터는 바로 구봉이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약수터 길 따라 핀 야생화들과 청솔모, 다람쥐 등의 야생동물을 구경하며 10분정도 걷다 보면 평온한
서해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약수터에서 부드러운 해풍을 맞으며 마시는 약수가 바로 꿀맛이다.

△. 천영물 약수터 에서 다시 능선길로 올라가 8부 능선쯤에서 좌축으로
굴해마을로 가는 산책로가 있으면 그곳으로 가면 길옆에도 노루귀가 지천이다...

△. 노루귀 따라 계속하여 내려가다 보면 낭떨어지기에 도달하니
군락을 이루고 있는것이 장관이며 위험을 무릅쓰고 나무에 매달려 가며 사진을 담아 본것이다.

△. 분홍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노루귀들 깨긋해 보인다.

△. 어떻게 이렇게 뭉태기로 있을까. 이것뿐이 아니다 너무 많으니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 낭떨어지기에서 사진을 몇장 담고는 낭떨어지기를 간간히 바닷가로 내려섰 습니다.
그런대 어디에서 오는건지 유람선이 보인다. 이작도에서 올라오는것 아닌가 싶다.

△. 해안가로 돌아 오면서 볼것은 별로 없었으나 다 돌아 나오니
땡칠이 들이 방기고 있습니다 그중 한마리가 낮설어서 인지
마구 짖어대는 것을 달래 이렇게 사진 한장 담았습니다.

△. "굴해마을 펜션 단지" 아마도 해안 오솔길을 돌아서 예전에는 이렇게 오지를 못하였으나
해솔길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것으로 보여 지더군요.
가족들과 간단한 산책길로는 속색이 없어 보이며 특별한 준비 없이도 산책 할수 있는 곳으로
개인적으로는 추천 해 보고 싶습니다. 요즘은 야생화가 있지만
여름에는 소나무숲 또한 좋아 보였습니다..

△. 대부 해솔길 구봉도 구간은 해안길 과 능선길을 약6.5KM쯤 걸었으며
능선길 옆으로는 노루귀 야생화가 만발 하여 산책 시간을 더욱더 즐거움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 어촌 체험장을 여름 손님 맞이 하기위해 아름다운 벽화와 함께 많은 준비를 하더군요.

△. 종현어촌체험마을 정문 좌,우로는 벽화를 아름답게 그려 넣었더군요...
♤ ----- 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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