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화 덕진진 공조루[江華 德津鎭 控潮樓]
무지개 모양의 횽예문만 남아 있었으나 1977년 복원 정화정비사업 당시 복원 하였다.

△. 강화 덕진진 [江華 德津鎭]
강화 덕진진은 원래 고려시대에 강화해협을 지키던 외성의 요충지로 조선 효종 7년(1656)에 축조된 것이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축조된 덕진돈대, 남장포대, 덕진포대가 이 진에 소속되어 있었다.
이 진에는 숙종 3년(1677)만호를 두고 군관 26명, 병100명, 돈군12명, 군선 2척이 배치되어 있었다.
고종 3년(1866) 병인양요시 프랑스 극동함대와 고종 8년(1871) 신미양요시 미국의 아세아 함대화 치열한 격전을 벌인 곳이다.
그간에 무너진 성곽과 문루를 1976년 복원 정화 하였다. 덕진진에는 강화제일의 남장포대와 덕진돈대가 있으며 바닷가에는 경고비가 서있습니다.
남장포대에는 15문의 대포가 있었다고 전하는데 현재는 7문을 전시중입니다. 남장포대를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이 강화읍을 점령하여 양헌수 장군부대가 야음을 틈타 강화로 들어왔던 덕진돈대가 있습니다.
덕진돈대를 지나 왼쪽아래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다를 향해 비석이 서 있는데 이것이 경고비입니다. 바다의 척화비라고도 불리며
외국의 배가 우리해역으로 들어오지 말 것을 경고하는 비석으로 염하강을 지키고 있습니다.

△. 새롭게 복원된 성벽입니다.

△. 복원된 성벽 일부입니다.

△. 나들길에 덕진동 시화가 한작품있내요...

△. 덕진진에 속해있는 남장포대 우축으로는 멋들어진 구옥이 있어 눈에 들어오더만
사유지 라고 푯말과 함께 문이 잠겨있다.
앞에 보이는 돈대는 덕진돈대 차후에 소개 하겠습니다.

△. 멀리 용두돈대가 보이지만 김폽ㅇ향으로는 덕포진과 서로 마주보고 있으면서
덕포진과 합동으로 염화를 포격했디는 덕포진에 가보면 알수있을것이다
분명 연관이 되있는것을 알수있을것이다.

△. 덕진진에서 건너로 바라본 사진 건너가 덕포진 가포지역. 나포지역. 다포지역이 보이며.
전에 댕겨와 포스팅한 기록이 있어 쉽게 기억을 할수있다.

△. 좀 댕겨본다. 덕포진에 보이는 건물은 현재의 군부대 초소로
그자리에 덕포진돈대터가 있으면 뒤로는 뱃사공 손돌묘가 있는것도 보이며
약간 우축으로는 지붕만 모이는대 파수청 불씨를 보관하며 포대를 지휘 하던곳이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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