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본 여행기

△. 철원 DMZ 안보관광을 접수 하시면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개인승용차는 들어갈수 없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인승용차 관람이 가능하며 화요일은 휴무 한답니다.
우리는 오늘 공휴일인 관계로 그곳에서 운행 하는 샤틀버스 이용하여 DMZ 들어가는 도중에 "재두루미" 가족을 만났습니다.
안내요원에 의하면 한가족이함께 움직인다고 하내요. 그외 다수의 철새들을 볼수 있었습니다.[버스및 이용료 10,000원]

△. 지나다 보면 "학"[두루미] 일본 에서는 붉은점이 정수리에 있다 하여 "단정학[丹頂鶴]" 도 보였으며
"고라니"."독수리"."학"."기러기"."꿩[장끼]"등등 보았습니다.
특히 두루미들의 먹이 쪼아 먹는 모습보다 날기위한 도움닫기하여 날아가는 모습은 우와함과 함께
웅장함까지 느꼈습니다. 사진은 개인차량 아니라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 제2땅굴

△. 항공로 통제선 이곳을 넘어서면 비행 하던 모든 항공기는위험 합니다....

△. 제2 땅굴 입구 지하로 78계단[약100M] 내려서면 만나는 지점 부터는 북한군들이 파놓은 땅굴을 만나
약300M 까지만 들어 갈수 있으나 그곳에 도착 하시면 휴식공간과 장비들 설치해 놓았던 광장이 나옵니다.
이곳에는 우물터도 있으며 지금은 통일 염원수로 통일을 기원 하기도 합니다.

△. 발굴당시 북한군 철수하며 설치 하여 놓은 폭발물에 위해
운명을 달리 하신분들의 위령비 입니다.
잠시 묵념으로...........

△. 제2 땅굴 전시장 내부에 발굴당시 북한군들의 쓰던 장비 일부 북한 물건들이 전시하여 놓았습니다.

△. 동송 저수지 옆길로 돌아 철원 평화 전망대로 향합니다.
◈ 철원 평화 전망대

△. 철원 평화전망대 향하는 곳입니다.주차장에서 하차 하여 전망대 걸어 올라가는길.

△. 걸어올라가는 함께한 분들입니다. 동료는 아니구요.

△. 이곳은 모노레일 개인이 설치 하여 왕복하는 요금 5,000원으로 이곳 전망대 앞 마당까지 올라 올수있습니다.
걸어서 올라는것도 운동삼아 좋습니다. 그냥 걸어서 올라오셔요...

△. 전망대에서 바라본 두루미관 월정리역 입니다.

△. 철원의 물고기와 물이 반씩 이라는 동송 저수지 뒤로는 학이 날아와 앉은듯한 모습이라 하여 "금학산"이라고
이름을 갖은 산으로 능선으로 이어져 고대산으로 넘어가는 능선입니다.

△. 전망대 내비의 모습 모니터 나오는 간단한 설명과 함께 북한땅을 전망 할수있습니다.
앞으로 보이는곳들은 궁예궁터[태봉국].낙타고지.서방산.고암산.평강고원.등등 북한땅이 가깝게 보이는군요.

△. 군사지역이라 설명 하기가 두렵기만 하내요. 간단한 설명으로 정리 하겠습니다.

△. 낙타고지.

△. 피의능선.뒤로는 개성쪽입니다.

△. 고암산.

△. 월정리역과 두루미관 주변들.

△. 백마고지를.....

△. 철원평화 전망대에서는 아주 가가운곳 까지 볼수있으며 옛궁예터[태봉국] 자리까지 볼수있었으나
아무런 흔적도 없는 비무장 지대를 바라 보니 허탈함에 북한동포들의 생각하게 하는군요.
또한 설명에 의하면 북한에 마을이 보이는대 그것은 선전용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말을 들으니
한편으로는 허망함까지 들어 과연 무엇을 얻기위해 이렇게나 같은 동포끼리 거짓으로 포장을 할려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 모노레일이 올라와 있내요. 이뿌고 귀엽기 까지 합니다.

△. 전망대 내부에서 조망하는 보습들 아주 진진하며 안내요원의 설명에 감탄들 하시더군요.

△. 저 어린이가 어떤 마음으로 이곳에서 느끼고 돌아 갔을까요..??
조국 통일을...?

△. 보턴을 눌러가며 불들어 오는곳들을 하나씩 첵크해 보는 모습...

△. 전망대 안내 데스크 날이 추워져서 일까 한적하기만 하내요

△. 대통령님께서도 다녀 가셨더군요.
"강한 안보 의식이 전쟁을 억재하고 평화를 지킬수 있습니다."

△. 이잰 전망시간 끝나는 모양이다. 승차후 주차장으로 내려 갑니다.

△. 내려 오는길에 멀리 얼른 보니 박정희 전대통령님 께서도
다녀 가셨다는 오랜된 비석으로 보여집니다. 조금 올라가야 하는대 밑에서만...


△. 이곳이 모노레일 좌축으로는 승차장 우축으로는 휴계소 앞에는 탱크 전시물이 주차장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 "김일성 철원평야를 잃고 피눈물을 흘리다." 말귀가 눈에 번쩍 띄이내요.
철원이 통일 한국의 중심지 랍니다.


△. 철원군 관광 안내도

△. 철원평화 전망대를 뒤로 하며 다음 관람지로 이동 할것입니다. 잘있거라 다음에 또온다..
♧ 철원 두루미관

△. 이곳은 현재는 두루미관으로 이름을 바궜지만 예전에는 전망대로 사용하던 곳이여서
내부 에서는 북쪽 방향을 볼수없었으며 전시물 모두가 철원에서 발견더된 조류와 동물들을 박제 하여
전시 하였으며 실물을 보는듯 하였습니다. 물론 이곳에 상주하시는 문화제해설사가 있어
간간히 물어 보시면 설명도 잘해 주십니다.

△. 독수리[천연기념물243호] 종류는 다양하여 분류되 있더군요.

△. 담비. 삵쾡이 등등 천연기념물들이 많이 있더군요.

△. 솔부엉이 [천연기념물324호]
이외 많은 종류의 종류들이 많이 있으나 사진을 담지못하여 몇종만 소개 하였습니다.
▣ 월정리역

△. 철마는 달리고 싶다. 월정리역 [月井里驛] 입니다.
서울에서 원산까지 이어졌던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다. 신탄리역 다음 역으로, 남방한계선에 근접한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현재는 폐역 상태다. 6·25전쟁 당시 월정리역에서 마지막 기적을 울렸던 객차잔해 일부분과 유엔군의 폭격으로 부숴진
인민군의 화물열차 골격이 보존되어 있다. 그 앞에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팻말이 세워져 있다. 현재의 역사건물은
철원안보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88년 복원된 것이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에 위치해 있다.

△. 동상은 통일을 염원 하는 동상으로 보여졌으며
동상밑에는 약수물이라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음료 하시 더군요.

△. 원래는 남방한게선 안에들어 있었으나 전시를 위해 이곳으로 남쪽으로 이동하여 설치하였으며
역사건물 뒤로는 철길과 당시 파손된 기차 뒷부분이 전시 되있으며.
앞부분은 북한군들이 철수하면서 급한 나머지 뒷부분을 떨어트리고 앞부분만 가져갔다고 합니다.


△. 한켠에는 엉겅퀴 홀로서 있으며 언재나 돌아 올려나 북쪽으로간 남편의 한을 그리는 모습으로 서있고
행여나 돌아올 가족을 맞이하려는 월정리역 풍경 지금은 이렇게 외롭기만 합니다.

△. 일가족이 전방에서 근무 한다는 아들 면회 와서는 안보관광 나와 즐기는 어린이들 저어린 마음엔 어떤생각을 할까.?

△. 당시 기차 뒷부분 잔해들 입니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금강산으로...]

△. 안보관광을 이곳을 마지막으로 하여 지나는길에 "철원역사.제2금용 조합지.얼음창고.
농수산물검역소.제사공장터.도립 철원의원터.보통학교터 철원군청터.철원경찰서터.노동당 당사.
제일감리교회터."등등을 지나 출발지 고석정으로 3시간여 관광 할수있었습니다.
누구나 관광 할수있는 DMZ 안보관광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고석정 "철의삼각지 관광 사업소".
전화번호 : 033 - 450 - 5558 문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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