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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02. 심설 산행지로 평창 용평 리조트가 있는 발왕산 산행

◐ Climbing[2012]/├ ②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1. 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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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평창 발왕산[發旺山] 1.458M



 

 



      ◎ 산행장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珍富面]과 대관령면[大關嶺面] 경계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2년 01월 08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47명 [문촌 산악회 정기 산행] ◎ 움직임로 : 용산리주차장[3] → 곧은골[2.9] → 정상[1.3] → 삼거리쉼터[2] → 실버 전망대[0.5] → 실버 등산로 입구[0.3] → 산림욕[0.3] → 레인보우 주차장 [총 도상거리 10.5KM 약5시간 소요]

    ○ 발왕산[發旺山]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딸린 산으로, 주위에 고루포기산[1,238 m] ·옥녀봉[玉女峰:1,146 m] 두루봉[1,226 m] 등이 솟아 있다. 동쪽 계곡에는 송천[松川]이 심하게 곡류하며 남쪽으로 흐르고, 남서쪽 비탈면에서는 봉산천[鳳山川]이 발원한다. 정상 일대에는 주목과 산철쭉이 자라고, 북동쪽 횡계리[橫溪里]의 고위 평탄면에서는 고랭지채소 재배 및 목축이 이루어진다. 북쪽의 경사가 완만한 용산리[龍山里] 일대에는 용평스키장이 조성되어 있고, 동서방향으로 지나는 영동고속국도와 연결된다. ○ 심설 산행 하며 본 자연을.... 몇일전부터는 저는 다른때와는 달리 준비와 사전 정검을 하면서 준비해온 산행지 용평스키장에 있는 발왕산 산행 아침부터 일찍 서둘러 봅니다. 오늘 모임 장소로 이동 제일먼져 도착 하여 보니 아무도 없다. 텅빈 주차장엔 버스도 아직 도착 하지 않았다. 너무 빨리 나왔나 보다.... 잠시후 나오기 시작한 참여자분들 만석을 넘었습니다... 출발 07:10 약3시간30분여 달려 도착 한 용산리 마을회관 앞 산행 준비합니다. 여기부터는 약3KM쯤 올라야하는 코스는 농로길 같은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곧은골 입구 등산로 안내 표지 있는곳에서 능선을 찾아 올르기 시작 합니다. 휴계소마다 늘어선 관광 버스 앞을 돌아가 보면 전부다 산악회 표말이 다 붙어있다 물어보면 전부 강원도.. 대관령쪽으로 가는것을 보면 선자령.능경봉이 제일 많이 있더군요 그러나 우리는 발왕산 현지에 도착 하니 관광버스는 달랑 2대 이사람들은 산행지를 잘 찾지 못하는 듯하다. 우리 도착 하니 방가워했으며 들머리 어쭈어 보더군요 그래서 알려줬다... 그러나 우리와 같은코스.... 산행 내내 사람들이 없어 한적한 산행을 하였으나 정상부근에서는 약간의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곤도라 타고 올라와 곧은골로 하산 하더군요 또한 정상 바로 아래 핼기장 에는 청주에서 왔다는분들의 산신제를 올리는것도 보았으며 그곳에서 약간의 음식을 얻어먹기도 하였습니다. 강원도 에는 눈[신설] 이라는 산행지가 많은 지역이지만 겨울이면 많이 찾게되는 산행지 전국에서 몰려 드는곳 인대도 발왕산은 이렇게 한적함은 처음으로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럼에 필자는 심설이라는 산행지 로 추천할것이며 누구에게나 자랑할만한 산행지였습니다. 다른곳과는 비교 하는 산행지는 아니였지만 나름은 대관령 부근에 있어 다른 산행지 보다는 적게 찾는 이유중 하나 일것같더군요... 산행때에는 느끼지 못했던 인파가 귀가길에 고속도로에는 관광들이 자리하여 횡성까지 약2시간 소요됬지만 횡성 지나 별다른 정체는 없었으며 산행지 선택에도 참작을 하여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진으로본 산행기

 

. 용산교에서 이곳까지 농로 같은길로 약3KM쯤 올라 오다 보면 마주치는 등산로 안내 표지

이곳이 곧은골 입구 등산로 들머리 입니다.

 

. 이곳에서 부터 산행이 시작 되기에 올라오는 동안 몸은 풀린듯하면서 

몸의 열기로 상의 한나씩 탈의 하며 우축에는 이동 화장실을 이용하여 산행 중비 완료. 

 

. 이젠 등로로 들어 섭니다. 등산로 입구 표지 좌축으로도 등로가 있으나

그곳은 정상까지 코스가 잛기도 하지만 계곡이라 능선을 선택 하여 산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흔이들 이곳을 선택하여 산행을 하는듯해 보이더군요 산행 흔적이 많이 나 있다.

 

. 흔적을 남긴것 같다. 산행 흔적들 아마도 잠시 휴식한듯해 보이는군요 저는 일행중 후미에서 올라갑니다.

 

. 조금씩 내려서는 구간도 나오고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 다시도 올라가고.. 그런대 내려 오는 사람들과 혼선을 이룬다

눈이 많이 온관게로 등산로 벗어나면 푹푹 빠지는것때문일것이다. 그런대 하산팀들은

모두 땀을 흘리지 않는다 모두 곤도라 이용하여 정상부터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다....[안녕 하세요..!!] 

 

. 작은 봉우리 올라서면서 아마도 지도 상에 있는 발왕제 라는곳인듯해 보인다.

이곳에서 조금내려서면서 앞에는 가파른 깔닥고개가 나타나며 그곳을 올라서면 핼기장 이 나옵니다.

그 핼기장이 정상 바로 밑부분입니다.

 

. 참 이상하다 이곳까지 오는 동안 이정표들은

모두다 하산 지점으로만 방향을 가리키며 표지만 되있다 .

아마도 정상까지는 약 900M쯤 남았을것이다. [표지판 참고 하시길....]

 

. 내려서면서 평온한 평지 능선길 눈이 많이도 왔으며 잠시후 나타날 깔딱고개가 심상치 않다..

 

. 이곳이 정상 바로밑 핼기장입니다 동료분들은 힘들어 철푸덕 주져 앉았다. 조금이나마 막거리 주유한다.

 

. 핼기장에서 바라본 북동쪽 백두대간 마루금들 맒은 날씨 때문에 조망 하기좋았습니다.

좌축 끝에는 고루포기산. 바로앞 저수지 두뒤로는 옥녀봉 능선으로 이어진다.

 

. 여기는 남동쪽 대간길이 보이는곳 저곳으로 달려가고싶다.

저수지 앞에 높은 봉우리가 옥녀봉 이다.

 

. 핼기장 을 조금 전진하다 정상 바로밑에서 바람 피해 점심 식사를 마친후 정상에들러 북쪽을 바라본 사진

 

. 정상석은 없지만 돌탑은 있다 또한 이정표간은 송판에 정상 표시만 되있다 인증사진.

 

. 정상을 뒤로 하고 드림파크로 발길을 돌린다. 저곳이 곤도라 운행 하는곳 저곳에서 곤도라 이용할수있으며

저곳에서 바로 하산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군요 일부 일행도 이용하여 하산.

 

 

 

 

. 드림파크 가는 중간 지점에 어렵게 연명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주목

그나마 관리하고 있다는 흔적이남아있으면 않스럽게만 보인다.

 

. 드림파크 도착 하여 주목나무를 인증합니다. 일행들이다.

광장 부근에는 조망 할수있도록 망원경 설치도 하였고 조망데스크도 설치하였으며

이곳이 겨울연가 촬영한 장소로도 유명하게 알려진곳이기도 하여 작은 동상 같은것도 설치되 있다.

 

. 드림파크 건물 우축으로 돌아 가면 하산 등산로가 나옵다 그곳으로 들어서는 동료들이다. 

 

. 등산로 들어서며 스키자을 들어가 사진을 담아 봅니다. 곤도라도 각색으로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 곤도라 하차및 승차장 하나 나온다. 저것을 타면 바로 주차장까지 5분이면 가는대... 걸어서 간다.

 

. 등산로가 잠시이곳을 횡단하여야 하기에 다시 들어왔다

그런대 위험 천만하다 위에서는 스키어들이 쏜살같이 달려 내려 오는것을 보며 횡단하니

소름이 옷싹.. 그러나 스키어들은 여유롭게 비키면 잘도 내려가더군요.

 

. 이곳쯤이면 골드.실버등산로가 갈리는 삼거리가나오는대 사진을 담았는대 어디인지 찾을수가 없내요

아무튼 이곳쯤이면 나타나는 등산로 갈림길은 양쪽으로 이정표가 얻갈리게 있는대

내려오다 우축으로는 골드 등산로 좌축으로는 실버 등산로 주의 하여 잘 찾아 보아면 알수있다..

참고 : 곤로라 밑으로 가는길은 실버 등산로이다 잘보면서 전진 하면 근방 알수있다

 

. 오늘은 조망권이 좋아 자주 보이는 멀리 있는 선자령.다시봐도 장관이다.

 

. 곤도라 밑으로 통과 한다 이곳은 실버등산로 임을 알수있다

조금더 내려가면 실버 등산로 이정표도 있다

 

 

 

. 또 능선을 올라서니이정표가 있습니다. 실버능선 쉼터

 

 

. 실버능선쉼터 이정표 많이도 내려 왔다.

뒤를 다라 내려 오는 동료분들 하산중 뒤돌아본 사진 이다.

 

. 실버 등산로 전망쉼터에서 본 용평 리조트 전경 모든것들이 한눈에 들어 오며

멀리 보이는곳이 선자령 백두대간 코스이며 좌축으로는 황병산도 보인다.

 

 

. 실버 등산로 끝부분을 내려 오는 모습 이곳을 지나면서 등산로는 끝이 난다.

이후는 산림욕로 들어서면서 보시면 옹달샘이라는 이정표와 함께 바로 아래로 보이는 주차장이

레인보우 주차장 오늘 산행 끝지점 날머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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