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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5】03. 양주시 문화재 회암사지와 천보산.칠봉산 산행

◐ Climbing[2012]/├ ②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1. 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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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천보산 [天寶山] 423M ▣ 동두천 칠봉산 [七峰山 ] 506M



 

 

 



      ◎ 산행장소 :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과 동두천시 송내동 경계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2년 01월 15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8명 [이공오 산악회] ◎ 움직임로 : 회암교[1.5] → 회암사지[0.8] → 천보산[1.3] → 장림고개[1.3] → 칠보산[0.9] → 깃대봉삼거리[0.5] → 대도사 갈림길[1.1] → 청풍계곡[1.5] → 내촌 버스종점 [총 도상거리 8.9KM 약4시간35분 소요]

    ○ 천보산 [天寶山] 423M 높이(336.8m라고 알려져 있기도 한데, 이는 옆 봉우리의 높이임)로 양주시와 포천시의 경계가 되는 산줄기 중앙에 솟아 있다. 능선은 바위봉우리로 되어 있고 소나무 군락이 많다. 산자락에는 고려 때 3대 사찰이었던 회암사지(사적 128)와 회암사지선각왕사비(보물 387), 회암사지부도(보물 88), 회암사지쌍사자석등(보물 389) 등이 있고, 회암사지 왼쪽 길을 오르면 1828년(순조 28)에 창건한 회암사가 있다. 주변에 불곡산·백화암·장흥국민관광지·권율장군묘 등이 있다. ○ 칠봉산 [七峰山 ] 506M 천보산 지맥이 북쪽으로 이어져 솟은 산이다. 발치봉·응봉·석봉·깃대봉·투구봉·솔치봉·돌봉 등 7개 봉우리가 솟아 있어 칠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주변에 삼봉산·오봉산·구봉산 등 홀수로 된 이름을 가진 산들이 많다. 조선시대 세조가 말년에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며 이곳에 올랐다 하여 어등산(御登山)이라고도 하고, 가을단풍이 아름다워 비단병풍에 비유하여 금병산(錦屛山)이라고도 한다. ⊙ 문화재가 있는 천보산 칠봉산 에서...... 오늘은 친구들로 만들어진 산악회 몇명 않되는 인원으로 시작 하여 매번 나오는 친구들은 약 9명~15명 정도 이번에도 전날 행사들이 많은 관계로 얼마 많이 않은 친구들 참여로 성적 부진.... 그러나 오늘도 심상치 않아 보이지만 먼져 덕정역에 도착 하여 기다린다... 잠시후 나오기 시작한 친구들 이번에도 9명이나 참여 하게 되였지요 .... 덕정역에서 78번 마을버스 투바이 고개 넘어 송우리 까지 운행 되는 버스 그리 많이 있지는 않은 버스 대도 운이 좋은것인지 바로 버스가 있었다 바로 승차 하여 15분 정도 이동 한여 하차 한곳이 "회암사지" 정류장 바로 앞에 작은 구멍가계가 있다. 오늘 산행지에 사람들이 없는것을 보아 한적하개 산행 할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서 모든 준비 한후 산행 시작하여 회암사지 발굴현장 전망대에서 보는 회암사지터 정말 크게만 보이며 그 크기가 엄청나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한양에 있는 임금님께서 휴양지로 희암사를 기점으로 천보산 칠봉산에서 군사 훈련이며 휴양을 즐기던 곳이라고도 한것이 생각이 난다. 정말 크다..... 전망대에서 잠시 보면 이곳이 유래와 소진된 시기에 대해 자새히 설명은 하였으나 추축만 한 글들이며 정확한 것에 대해 궁금증만 더하 더군요. 1595년 쯤 전소 되였다는 글만 보곤 아쉽기만 하더이다.... 뒤로 하고 회암사 절로 향하며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회암사 입구 도착 하였을때 우축으로는 등산로라는 [약수터입구] 라는 이정표가 보이며 이정표 지나 경내로 들어 오면 됩니다. 회암사는 문화재가 있어 그곳도 들러 보기 위해서 지요. 지정 문화재만 4가지 모두 보고 올라 가야지. [아래에 있습니다.] 오늘 산행은 문화재를 찾아서 라는 테마를 갖이고 산행을 하기로 하여 좋은곳을 지나갈수 없었지요. 이곳에서 바로 올라가는 코스도 있어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전진 정상부분 가까이 왔을때는 지나온 들머리도 한눈에 보이는 전망 다른곳에서 보지 못하였던 조망으로 양주시 신도시가 보여 여유로움을 생기더군요 잠시.? 정상에는 별다른 표지석도 없었으며 간단한 철판으로 만들어진 표지석에 천보산 이라고 쓰여 있었고 좌우로 포천시 송우리와 멀리는 해룡산을 조망 할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장림고개 까지는 별다른 것들은 없었으며 MTB코스라 원만한 산행이 이어졌지요 .. 그런대 중간 지점 부분에는 해룡산으로 이어지는 소요지맥 능선길이 있어 그곳만 주위하여 장림고개로 방향을 잡으시면 됩니다.. 장림 고개 에서는 칠보산 산행 들머리 찾기가 에매하지만 길이 나아 있는곳을 남쪽 방향으로 조금 내려서면 칠봉산 이정표가 보일것입니다. 이곳을 들머리 로 하여 올라서면서 칠봉산 능선으로 산행 할것입니다. 오늘은 중간쯤 올라와 점심 식사를 찬물을 라면에 부어 불린다음 그것으로 식사 대용...ㅋ ㅋ ㅋ ㅋㅎ ㅎ ㅎ ㅎ 보온병을 믿을수없다 야속하기만합내요.... 식사후 능선길을 따라가면서 각자 봉우리 마다 설명을 잘해 놓은 안내표지 지나는 사람들 건성으로 넘어가지만 잘 읽어 보면 새로운 사실을 알수 있을것이다 모두가 임금님과의 연광이 되있는 산으로 아마도 읽어본 사람들은 칠봉산이 달리 보일것입니다.. "군사들 투구을 벗어 놓았다는 봉우리[투구봉]" 등등 모두가 어떤 사연들이 있어 새롭게만 느낄수 있었으며 지나던길에는 지어진 이름들 뜻을 알수없어 궁금증을 자아 내는 산행길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런 사연들을 알고 산행을 하신다면 새롭게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저는 이번 산행에 있어 아쉬움 점들은 이름이 붙여진 바위들을 알수없으니 다음에 다시 찾아야 할것 같더군요 잘 아시는 분들은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아들바위.칠성바위.진달래 바위.등등 이곳에 이름 붙여져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6.25 참였다가 희생된 유적을 발굴 되였다 안내 표지 그곳을 지날때는 가슴이 매인다 [사진 참고] [코스 설명은 아래 사진 설명을 참고 하시면 이해가 쉬울것입니다.] ◈ 주변 회암사 문화재 ◎ 회암사지[사적 128] ◎ 회암사지선각왕사비[보물 387] ◎ 회암사지부도[보물 388] ◎ 회암사지 쌍사자석등[보물 389]

 

 


 

사진으로본 산행기

 

. 덕정역에서 78번 송우리 회암고개[일명 ; 투바이 고개] 넘어 다니는 차량을 이용하여 약15분 정도 소요

이곳 회암사지 입구에 하차 하면 입구 표지가 보이며 이곳을 따라 올라가면 회암사지 발굴터가 나옵니다.

 

. 그 웅장함을 볼수있게 하는 회암사지터 발굴현장 그냥 보기만 하여도 알수있을것 같다.

 

. 발굴지 옆으로 올라가며 산행지 천보산으로 향한다,

 

. 현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회암사지 설명을 간단히 읽어 보면  어떻게 전소 됐는지는 알수없지만

추정 년도가 1595년쯤에 전소 되였다는 설명서가 있습니다...

 

. 회암사지터를 지나 도로 따라 오르면 이곳은 그후에 건축된것으로 알려진 회암사가 자리 하고 있다.

이곳에는 우축으로 작은 능선을 올라가면 문화재 들이 있으며 그 문화재들이 회암사를 알수있게 하더군요..

차후 다시 소개 하겟습니다... 

 

. 문화재가 있는  곳에서 회암사를 바라 보면 담은 사진입니다..

대충 보기에는 무학대사비 등등 하여 5가지 정도 되여 보이더군요.

 

. 이것이 무학 대사비 뒤로 보이는 문화재들 앞이 넘 좁아 이렇게만 담아 보았습니다,

 

. 사자 석등과 그뒤로도 탑이 보이는것도 분화재다...[후에 자세히 소개 하겠습니다.]

 

. 다시 이곳에서 오늘 친구들 만나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 할것입니다.

회암사 오르기 전에 우축으로 보시면 약수터라는 이정표가 보이는대 그곳이 정식 등산로 이다

그러나 우리는 회암사 들러 보기 위해 이곳까지 올라 우축 뒤로 보이는 계단으로.....산행 시작.

 

. 비석도 문화재다 뒤에있는것도.. 부도 라고 하내요..그옆으로 계단으로 산행들머리 시작 한다..

 

. 오르다 뒤돌아본 사진 자리가 우리가 흔이 이야기 하는 좌청룡.우백호로 보이는 자리처럼 보이내요...

 

. 여기도 부도가 도 있자.. 오르는 친구들 시작이지만 즐거워들 한다...

 

. 정상 중간쭘 도착 하여 잠시 주유를 한다 주유 해야 올라간단다.. 흰색 거품을 갖은 걸쭉한 기름을 한잔씩.....

 

. 올려다본 정상앞 봉우리 저 봉우리 뒤로가 정상 천보산이다.

 

. 오르던중 심상치 않게 보이는 바위 강아지 닮았다고도 하지만 사람 옆얼굴 모습도 닮았다.

 

. 오르는 길에 잠시 뒤돌아 들머리 지점을 바라봅니다.

잠시후 정상에 올랐지만 그곳은 별다른 표지도 없으며 작은 철판으로 정상이란 표지만 붙어있으며

넒은 바위위가 쉼터로도 좋았으며 다인석 의자로 설치 하였더군요.

이곳 부터는 능선으로 걸어가는 코그이며 MTB 코스로 자전거 산행을 하는 사람도 간간히 보엿으며

그냥 무난한 산책 코스이다 한가지는 정상에서 장림고개 중간지점에 해룡산 이정표 나오면 이곳에서 조심 하여야 하며 

등산로 이탈을 막을수 있을것 입니다.

그럼에 사진도 생략.

 

. 장림고개에 설치되있는 이정표 MTB를 위한 안내표지 군요 참조 하시길...

 

. 장림고개 횡단 합니다.. 앞부분에 가시면 이정표와 함께 칠봉산 산행을 시작 할것입니다..

우축으로 올라야 하며 여전에는 이것으로 차량이 이동 하였지만 지금은 천보터널이 개통되여

밑으로 통과 하는 바람에 한적하며 사진 뒤로는 기도원도 생겼더군요..

 

. 칠봉산 들머리 입구다 이곳부터 칠봉산 산행 시작...

 

. 칠봉산은 7개의 봉우리로 이룬어진 산으로 칠봉산 정상은 2봉이 정상이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1봉이다.

 

. 이곳이 정상 전망대 회천동 일대가 내려다 보인다..

 

. 정상석 몇년전에 왔을때는 없었는대 언재 해놓았는지 반갑다..

 

. 정상 바로밑에 이정표 따라 가면 정상이며 우리는 정상 들러 청풍계곡으로 하산할 계획이다.

 

. 지나온 정산 바로밑 이정표 부분 지나가면서 뒤돌아 담은 사진이다. [우축 높은곳이 정상]

 

. 어덯게 진달래 바위인지 알수가 없다 .

이곳은 바위들을 이름을 붙여 놓았지만 근거를 알수없는것들로 되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산이다. 진달래 바위는 아마도 바위에서 자라는 진달래 때문일것이다.

잘 보면 알수 있다..

 

. 아마 이곳이 3봉 이다 말봉이라고 하던가.?

 

. 휴식 공간도 만들어 놓았다 의자들은 고급 스럽게 보이는대 좀과용 한듯하다.

그러나 자리는 좋아 보인다..

 

. 이정표는 잘 만들어 놓았더군요 누구나 알기 쉽게.... 

 

. MTB 때문에 약간씩 우회길들이 많이 있어 쉽게 산행 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 핼기장  저 나무는 어디 사용하던건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가지고 의논를 많이들 한다 .

나중엔 널뛰기 까지 하여 본다.

 

. 지나는 길어 엄숙함을 알려주는듯한 표지를 발견 하였다

처음에는 뭔지 몰라 이상하게 여ㅕ진 물건들이 옆에 있는 안내 표지를 보고 새롭게 알개된 사연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저도 눈을 살짝 감고 잠시묵념으로 감사함을 표현 했습니다..

 

. 유해 발굴 안내 표지 한번씩 읽어 보셔요....

너무나도 감사 할뿐만 아니라 고마워 하기 까지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 제1호 라니 반갑기도 하내요.. 앞으로 더 많은 희생자들을 발굴하여 현충원에 모셨으면 하는 마음..

 

. 이곳의 관경입니다..

혹여 지나는길 이라면 한번은 들러 기도 하는 자리가 되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런곳에 자리 하여 50여년간을 구천을 떠돌던 유해 지금 이나마 수숩되여 좋은 자리로 모셨으니..!!

 

. 이곳에도 좋은 자리 하나 만들어 놓았군요..

칠봉산은 의자로 만들어진곳 에서는 여름 날씨에 시원함에 전망 하면 좋을것 같더군요..

 

. 갈림길 이곳에는 정자로 만들어 놓은곳 휴식을 할수있는곳인대 갈림길에서는 동두천 재생병원 하산길과

청풍계곡 하산길이 있며 방향을 잘 잡아야 할것이다.. 또한 대도사로 갈려고 한다면 이곳을 주위 하시길...

청풍계곡으로 가다가 청풍계곡방향지나 대도사로 갈수도 있고 칠봉사 방향 봉양1동 으로도

 하산길이 있으니 참고 하시고 오늘은 청풍계곡으로 하산 할려 합니다.

 

 

. 여기가 깃대봉  윗 설명에 된곳이며 우축이 재생병원 약간 좌축이 청평계곡 방향입니다

 

. 잠시 쉬어 갑니다.. 고량주 남은것 으로 좀더 원기 회복.....

 

. 여기도 또 칠성 바위 라는곳이 있다...??

이정표 따라 가보니 있기는 하나 어떤 의미로 이름을 지었는지는 의문이 든다 그래서 사진은 생략...

 

. 여기서 오늘 산행 종착지 청풍계곡 방향으로 좌축으로 하산을 접어 듭니다.

그냥 직진 방향으로는 위에서 설명 했듯이 대도사로 갈수도 있다..

 

. 청풍계곡에도 얼음이 얼어있다 멋있군아...!

 

. 계곡을 벋어나면서 바로 보이는곳이 군 훈련장 [각개전투 훈련장] 나온다.

그곳을 한참 길따라 내려 오다 보면 좌축으로 서울○○교회 공동 묘지가 나오면 길을 따라 하산.

 

. 공동묘지 정문 을 통과 하면서 이런 마을길이 이어진다

그런 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 오면 31번 버스 종점을 만나게 되는대 내촌 삼거리 라고 표지 돼있었다.

버스 승차 하여 덕정역 으로 가면 된다 오늘 산행은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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