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든 준비 완료되여 진행을 서둘러보는 진행 요원의 멘트....
"동문님들 운동장에 모여 주셔요"

△. 아직 까지도 한탄강에는 지난 여름에 장마흔적들이 남아 있고
남북을 눈앞에서 총뿌리 겨누고있는 휴전선 얼마 않떨어진곳에 위치한 중리 초등학교
1955년 중리분교 시작하여 오늘까지 약 56년의 역사를 갖은 산골작은 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있는날 입니다.

△. 학교 정문에는 동문 맞이할 준비됬습니다. [어서오셔요]

△. 동문 회장님께서는 전 회장님과 지역유지분들과 함께 잠시 좌담을 하시고 계십니다.
물론 중리초등학교 대선배님들 입니다.

△. 울타리 한켠에는 역사를 증명 하듯 지금까지 배출한 졸업생들의 졸업 사진을 전시 하여 놓았습니다.
등교하시는 모든 동문님들이 제일 많이 찾은곳이기도 하지요.

△. 오늘 날씨도 한목을해 주는군요 화창한 날씨에 그동안 추운기세가 당당 하더니만
오늘 만큼은 따듯하며 하루를 즐길수 있는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 등교할 정문을 지키는 주번13회 동창회 회장 김갑용 동문을 맞이 할렵니다...
["선.후배 동문여러분의 모교 방문을 환영합니다."]
 
△. 정문 문패 입니다. 또한 이번에 실시하는 주소 알아두셔요..
이곳이 "창동로"라고 하내요 난 처음엔 서울인즐 알았어요.

△. 가을에 운동장 한켠에는 우와 했었던 단풍도 바람결에 못이긴듯 한장씩 날리고 있습니다.

△. 지난 세월에 학교 교실도 새건물로 많이 변했군요...
뒤로 보이는 높은 봉우리는 관인봉 사진으로는 작게만 보입니다.

△. 동문회 행사 진행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1회를 배출한 학교 치고는 인원아주 적어 보여 아쉬움은 남지만
적은 인원에 폐교의 위기 까지 도달 했었던 학교 이기에 선.후배님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잘 운영되고 있는 모교 자랑스럽습니다.
----- .....----

△. 이정도면 훌룽하여 보입니다.
차근차근 많아지는 동문님들 앞으로는 많이 모이겠지요.

△. 작은 학교지만 많은 인재를 배출한 산골에 있는 작은 학교 보잘것은 없겠지만 우리들의 자부 입니다.
 
△. 마을 지역 유지분들과 40년전에 근무하셨던 은사님이셨던 "강천쇠"선생님을 모셨으며.
모교 교장선생님.전동문회장님.노인회 각마을 회장님.등등 모시고 행사를 진행 합니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462 구지마을 노인회 회장 역임중 (강천쇠 선생님)]

△. 회장님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씀을 토대로 오늘의 행사 진행 됩니다.

△. 은사님에게 화환증정과 선물 증정행사를....

△. 교장 선생님의 축사를 모든분들에 감사와 함게..

△. 제자분 들의 인사로 맞이 하여 주시는 은사님 오래 올 사셔야 합니다.

△. 1부행사 를 마치고 점심 식사와 서로의인사말과 그동안의 안부로 화답을 나누는 모습들...

△. 오늘 음식들은 동문이 직접 만들어 대접 합니다.
역시13회들은 인믈들이많아 보이내요... 맛있다...!!

△. 사무총장님도 친구들와 화답시간에 즐거운 식사시간을 오랜만에 즐깁니다.

△. 2부행사중에 일부인 축구게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선수들은 특이한 자세로 스트래칭도 하고 코치에게 작전지시도 받고.오늘 누가 승리 할까...

△. 한편에는 노래 연습도 하고 8회 선배님 노래 솜씨...

△. 이쪽 에서는 족구게임 한판 합니다.

△. 족구게임 끝나니 배구게임도 한판 합니다.
몸 따로 마음 따로 연실 실수에 웃음 보따리....즐거운 시간 보내고..

△. 16회 동문님들... 노래도 잘 하는군......

△. 여기도 8회 선배님들 신나기 시작 하내요..
몸짓이 예상치 않은대요....

△. 마음은 잘알지만 몸이 않되는것 모두가 잘알것입죠..
홧팅 한번 하고. 서브 준비중.

△. 짝수.홀수 나누어 팀을 나누어 당기기 자새를 보니 이미 게임은 결정이 난듯합니다.
엉거주춤. 허리피고 뒤로 자빠진 모습 뻔할뻔자...

△. 달리기게임 한바뀌 돌기 쉽지 않을터인대 그래도 나이를 잊은듯하군요..
승자는 홀수 노랑팀...

△. "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의 노래를 부른 중리초등학교 출신 전국회의원님 노래 자랑 합니다.

△. 연습 하시더만 이잰 진짜 노래 자랑 ....8회 동문님

△. 열창 하는 후배 앞으로 동문회에 많이 참석 하엿으면 합니다.

△. 노래자랑 끝난후 체점중에 오늘 주관 13회 동창 회장김갑용 동문님의 특별 무대
"고장난 벽시계" 로 총 동원됀 마무리 노래에 흥겨운 한마당 놀이...

△.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웠는대 많이들 변한 모습에.....

△. 아직도 녹슬지 않은 춤 솜씨에 다음을 기야해 봅니다..

△. 총 동문회 일정을 잘 마무리하여 감사 합을 전하시는
총동문회 회장님의 마무리 말씀을 하십니다...
내년에는 16회 동창회에서 주관 하신답니다.

△. 13회 동문이신 전국회의원 "이철우"님께서도 오늘 행사를 마무리 하여 주십니다...

△. 행사를 진행에 총괄 하여 주신 동문회 사무총장 이우영 동문께서 오늘 우승팀 발표 합니다.

△. 오늘 우승팀은 짝수 기수분들이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오늘 행사 주관에 힘써주신 13회 동창분들은 끝까지 남아 마무리 하여 주신것은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었던것 같습니다..수고들 하셨으며 감사 드립니다.

△. 노래 자랑 1등한 13회 동문 "안효철" 천년 바위로 1등 먹었습죠..
이런 행사들을 총 정리 하여주신 동문회 운영진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각별히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회장님의 말씀처럼 좀더라는 이야기 보단 확실히 달라져 보이는
동문회가 될것을 게인적으로 기대를 많이해 봅니다.

△. 화단 한켠에도 추워지는 가을을 동문님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견디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만나러 왔으니 하나하나가 모두 가깝게만 만들어 줬었지요.

△. 모교 운동장 한컨에는 40년전에 피여있던 들꽃들도 아직까지 피여주고 있었으며...
손때묻은 흔적들도 남아 있는것 같아 정겨움까지 남아 아쉬움을 두배로 더하는군요..

△. 지금 까지13회 동창들께서 행사 준비로 협찬을 하여 주셨구요...
내년은 16회 동창들께서 준비 하신다는 선포와 함께 모든 일정들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흘러 모두들 자리를 떠나려 하지 않았으며 조용한 장막이 흘렀지여....[아쉬워]
모든 동문님들 내년에 다시 만나요......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