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1.10.23】51. 산골 작은 중리 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 Climbing[2011]/├ ①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1. 10. 25. 13:48

본문



    윗부분에 있는 손을 클릭 하여 추천해 주신다면 저 또한 자신감과 함께 좋은정보를 찾아 많이 얻을수 있는 힘이 됨니다... 방문 하시여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부탁 합니다 저는 항상 함께할수 있는 자료가 될수 있도록 많이 준비 하도록 할것을 약속 드리면서 머무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011년 제6회 총동문 체육대회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창동로1071번로 중리초등학교

◈ 총동문회 체육대회장에서..
    금년에는 우리 동문기수들이 주관 하여 개최한다는 이야기는 오랜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갑작스럽게 일정을 잡아 통보가 날아와 당황스럽게 하였던 총동문 체육대회 드디어 오늘 개최되여 습니다. 연락을 받고는 모든일정 정검 하여 보았더니 다행이도 겹치는 일정이 한가지 이또한 친구들과의 산행이였습니다. 불야불야 연락 하여 산행 취소 결정하고는 총동문 체육대회장 으로 나올수있었습니다. [이점 아쉬웠습니다.] 저는 모교 근교에 살고 있지않은 관계로 아침 07:30분 출발 하여 모교 정문에 도착 하니 09:00 아무도 없어보이는 운동장을 뒤로하고는 한탄강 으로 방향 전환 비들기낭 앞으로 이동하였습니다.예전에는 건너 다니던곳 인대 오늘은 물이 많아 보이며 마음적으로 넘을수없음을 감지 되더군요..[마음이 쇠약해졌음을...] 그자리에서 건너 바라보며 옛기억을 되새겨 보니 변한 모습이 조금 보이더군요 건너로 보이는 현수막 또한 설치해 놓은 계단 등등 조금식 보이더군요 아마도 요즘 취미생활 하는 동호인들이 많아서 아마도 관광 차원에 설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건너지 못해 사진 몇장 담아보고는 그냥 철수 모교로 유턴 하엿습니다. [다음에..] 이재는 동문님들께서 모이기 시작 하더군요 여기 저기 모두 알고 지내던 옛동무며 선배님들 인사 하기 바뿐가운대 그나마 한켠에 만들어 놓은 졸업사진들 그것이 오늘 제일 인가가 좋은것 같더군요 앞에서서는 옛날이야기......... 변해가는 학교의 모습들.... 많이 변한 선.후배들의 모습들... 또 한켠에서는 모교 자모회 회원분들의 나와 봉사 활동. 아마도 이런 모든 동문님들 덕분에 이런 자리가 마련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 1부 행사 [조회시간 입니다.] 모두 모여 애국가 부르고 순국 선열들에게 묵념. 내빈소개. 옛날 은사님 소개. 지역 유지분들 소개. 모교 교장 선생님. 등등 모두가 마련 하여준 자리였습니다. 개회사및 축사는 옛날을 상기하는 말씀들에 마음징 함을 느끼고 마지막으로 부르는 모교 교가 힘차게 불러 보앗습니다. ※ 점심 식사시간 저희 동창인 "임순덕" 친구가 애써서 준비한 소머리 국밥에 반찬 한상 차려놓고는 둘러앉아 세상 사는 이야기 옛날 시절 이야기 선.후배님들 인사 하는자리로 만들어져 즐거움 두배 소머리국밥이 더욱더 맛을느끼게 하는 시간이 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 2부 행사 [체육시간 입니다]. 청군.백군으로 나누어 [청군=짝수기수.백군=홀수기수.] 축구.족구.배구.줄당기기.릴레이달리기.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들좀 보겠습니다. ○ 축구...공만 오면 헛발질... 공 안준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공 주면 엉뚱한곳으로... 헛다리 짚어 너머지기 일수..... 그나마 선수는 몇명 않되고 .. 그래도 골은 넣더군요..... 4:3 배군 승리....!! ○ 족구...서브 넘어 오면 머리 위로 훌러덩...... 찬스볼 이라며 발로 곁어차니 간대 없는 공....해딩 머리에 않맏고 어디로 간것인지 알수없는 야속한 공........ 청군승리 ○ 배구... 공이 날아 오니 엉덩이는 뒤로 숙빠지고 두손 모아 헛손질.... 스파이크 한다고 한것이 네트에 걸리는 손. 서브 넣는다고 TV에서 많이본 포즈 잘 않되내....헛손질이나 하지 말걸.....청군승리 ○ 줄당기기.....이기다는 욕심에 힘을 써보지만 엉덩이는 뒤로숙 빠지고 목소리만 커지고.... 질수밖에 없는 욕심들이 너무 힘겨웠습니다..... 청군승리. ○ 릴레이.... 마음은 청춘 반바뀌씩 돌자니 한바뀌 돈단다.. 요상한 모습으로 달리는 포즈 제일 멋진걸요... 백군승리. ※ 3부 행사 [음악시간 입니다.] 누구나 나름대로 서울에 상경하여 갈고 닦은 노래 실력 선.후배님들 모두 모여 겨누기 시작 하니 요즘 나가수다 시간보다 더 잘 하는 노래 실력이 평가 하기 어렵다던 심사위원님들 그래도 쌀 한자루씩 탈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누가 일등 하던.. 모두기 일등입니다... 이 모든 일정을 준비 하여준 8회 이수기 동문회 회장님.17회 이우영 사무총장님 이하 13회 동창생들 고생 하였으며 회장 김갑용외 동창 여러분......수많은 동문님들의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칠수있었습니다... 모든 동문님들 고생 하셨으며 내년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뵐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정리하며 ==


 

. 모든 준비 완료되여 진행을 서둘러보는 진행 요원의 멘트....

"동문님들 운동장에 모여 주셔요"

 

. 아직 까지도 한탄강에는 지난 여름에 장마흔적들이 남아 있고

남북을 눈앞에서 총뿌리 겨누고있는 휴전선 얼마 않떨어진곳에 위치한 중리 초등학교

1955년 중리분교 시작하여 오늘까지 약 56년의 역사를 갖은 산골작은 초등학교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있는날 입니다.

 

. 학교 정문에는 동문 맞이할 준비됬습니다. [어서오셔요] 

 

. 동문 회장님께서는 전 회장님과 지역유지분들과 함께 잠시 좌담을 하시고 계십니다.

물론 중리초등학교 대선배님들 입니다.  

 

. 울타리 한켠에는 역사를 증명 하듯 지금까지 배출한 졸업생들의 졸업 사진을 전시 하여 놓았습니다.

등교하시는 모든 동문님들이 제일 많이 찾은곳이기도 하지요.

 

. 오늘 날씨도 한목을해 주는군요 화창한 날씨에 그동안 추운기세가 당당 하더니만

오늘 만큼은 따듯하며 하루를 즐길수 있는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 등교할 정문을 지키는 주번13회 동창회 회장 김갑용 동문을 맞이 할렵니다...

["선.후배 동문여러분의 모교 방문을 환영합니다."]

 

. 정문 문패 입니다. 또한 이번에 실시하는 주소 알아두셔요..

이곳이 "창동로"라고 하내요 난 처음엔 서울인즐 알았어요. 

 

. 가을에 운동장 한켠에는 우와 했었던 단풍도 바람결에 못이긴듯 한장씩 날리고 있습니다. 

 

. 지난 세월에 학교 교실도 새건물로 많이 변했군요...

뒤로 보이는 높은 봉우리는 관인봉 사진으로는 작게만 보입니다.

 

. 동문회 행사 진행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1회를 배출한 학교 치고는 인원아주 적어 보여 아쉬움은 남지만

적은 인원에 폐교의 위기 까지 도달 했었던 학교 이기에 선.후배님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잘 운영되고 있는 모교 자랑스럽습니다.

----- .....----

 

. 이정도면 훌룽하여 보입니다.

차근차근 많아지는 동문님들 앞으로는 많이 모이겠지요.

 

. 작은 학교지만 많은 인재를 배출한 산골에 있는 작은 학교 보잘것은 없겠지만 우리들의 자부 입니다.

 

. 마을 지역 유지분들과 40년전에 근무하셨던 은사님이셨던 "강천쇠"선생님을 모셨으며.

모교 교장선생님.전동문회장님.노인회 각마을 회장님.등등 모시고 행사를 진행 합니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462 구지마을 노인회 회장 역임중 (강천쇠 선생님)]

 

. 회장님의 내빈 소개와 인사말씀을 토대로 오늘의 행사 진행 됩니다.

 

. 은사님에게 화환증정과 선물 증정행사를....

 

. 교장 선생님의 축사를 모든분들에 감사와 함게..

 

. 제자분  들의 인사로 맞이 하여 주시는 은사님 오래 올 사셔야 합니다.

 

. 1부행사 를 마치고 점심 식사와 서로의인사말과 그동안의 안부로 화답을 나누는 모습들...

 

. 오늘 음식들은 동문이 직접 만들어 대접 합니다.

역시13회들은 인믈들이많아 보이내요... 맛있다...!!

 

. 사무총장님도 친구들와 화답시간에 즐거운 식사시간을 오랜만에 즐깁니다.

 

. 2부행사중에 일부인 축구게임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선수들은 특이한 자세로 스트래칭도 하고 코치에게 작전지시도 받고.오늘 누가 승리 할까...

 

. 한편에는 노래 연습도 하고 8회 선배님 노래 솜씨...

 

. 이쪽 에서는 족구게임 한판 합니다.

 

. 족구게임 끝나니 배구게임도 한판 합니다.

몸 따로 마음 따로 연실 실수에 웃음 보따리....즐거운 시간 보내고..

 

. 16회 동문님들... 노래도 잘 하는군......

 

. 여기도 8회 선배님들 신나기 시작 하내요..

몸짓이 예상치 않은대요....

 

. 마음은 잘알지만 몸이 않되는것 모두가 잘알것입죠..

홧팅 한번 하고. 서브 준비중.

 

. 짝수.홀수 나누어 팀을 나누어 당기기 자새를 보니 이미 게임은 결정이 난듯합니다.

엉거주춤. 허리피고 뒤로 자빠진 모습 뻔할뻔자...

 

. 달리기게임 한바뀌 돌기 쉽지 않을터인대 그래도 나이를 잊은듯하군요..

승자는 홀수 노랑팀...

 

. "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의 노래를 부른 중리초등학교 출신 전국회의원님 노래 자랑 합니다.

 

. 연습 하시더만 이잰 진짜 노래 자랑 ....8회 동문님

 

. 열창 하는 후배 앞으로 동문회에 많이 참석 하엿으면 합니다.

 

. 노래자랑 끝난후 체점중에 오늘 주관 13회 동창 회장김갑용 동문님의 특별 무대

"고장난 벽시계" 로 총 동원됀 마무리 노래에 흥겨운 한마당 놀이... 

 

.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웠는대 많이들 변한 모습에..... 

 

. 아직도 녹슬지 않은 춤 솜씨에 다음을 기야해 봅니다.. 

 

. 총 동문회 일정을 잘 마무리하여 감사 합을 전하시는

총동문회 회장님의 마무리 말씀을 하십니다...

내년에는 16회 동창회에서 주관 하신답니다.

 

. 13회 동문이신 전국회의원 "이철우"님께서도 오늘 행사를 마무리 하여 주십니다...

 

. 행사를 진행에 총괄 하여 주신 동문회 사무총장 이우영 동문께서 오늘 우승팀 발표 합니다.

 

. 오늘 우승팀은 짝수 기수분들이 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오늘 행사 주관에 힘써주신 13회 동창분들은 끝까지 남아 마무리 하여 주신것은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었던것 같습니다..수고들 하셨으며 감사 드립니다.

 

. 노래 자랑 1등한 13회 동문 "안효철" 천년 바위로 1등 먹었습죠..

이런 행사들을 총 정리 하여주신 동문회 운영진 여러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에도 각별히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회장님의 말씀처럼 좀더라는 이야기 보단 확실히 달라져 보이는

동문회가 될것을 게인적으로 기대를 많이해 봅니다.

 

. 화단 한켠에도 추워지는 가을을 동문님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견디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만나러 왔으니 하나하나가 모두 가깝게만 만들어 줬었지요. 

 

. 모교 운동장 한컨에는 40년전에 피여있던 들꽃들도 아직까지 피여주고 있었으며...

손때묻은 흔적들도 남아 있는것 같아 정겨움까지 남아 아쉬움을 두배로 더하는군요.. 

 

. 지금 까지13회 동창들께서 행사 준비로 협찬을 하여 주셨구요...

내년은 16회 동창들께서 준비 하신다는 선포와 함께 모든 일정들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흘러 모두들 자리를 떠나려 하지 않았으며 조용한 장막이 흘렀지여....[아쉬워]

 

모든 동문님들 내년에 다시 만나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