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1.11.06】53. 비오는날 자연의 신비로운 한탄강 제6경 비둘기낭을 찾아서

◐ Climbing[2011]/├ ①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1. 11. 7. 18:36

본문



    윗부분에 있는 손을 클릭 하여 추천해 주신다면 저 또한 자신감과 함께 좋은정보를 찾아 많이 얻을수 있는 힘이 됨니다... 방문 하시여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렇게 부탁 합니다 저는 항상 함께할수 있는 자료가 될수 있도록 많이 준비 하도록 할것을 약속 드리면서 머무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포천시 한탄강 제6경 비둘기낭



 

 

 

 



      ◎ 산행장소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298-3 . ◎ 산행일자 : 2011년 11월 06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 [홀로] 행사로 고향 방문 ◎ 움직임로 : 창수면 오가리[87번 국도] → 영북면 대회산리[78번 지방도] → 농사로 → 비둘기낭 → 마을회관 → 소회산리삼거리 → 78번 지방도 → 운천제2교차로 → 43번 국도 → 관인 삼거리 → 87번 국도 → 원점 오가리 방향으로 [고향 방문]

    ○ 한탄강 비둘기낭 포천시 대회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항토 경승지 한탄강 팔경중에 제6경으로 약27만년전 용암유출에 의해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 및 폭포가 아름답게 보존되 잇는곳 으로 폭포 뒤 동굴에서 "수백마리의 비둘기가 둥지를 틀고 서식 하였다" 하여 비둘기낭 이라 불립니다. 한여름에도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추워 물에 들어가기 망설여질 정도이며. 20년전 까지만 해도 폭포 안쪽에 많은 수의 박쥐가 서식 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 인기드라마 선덕여왕. 추노. 무사 백동수.등의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아름다운 명소 입니다. ○ 대회산리 비둘기낭 댕겨와서는..... 금년들어 산행을 많이 빠져 시간 되는대로 이런 명소를 잠시 찾기로 하여 간간히 들러 보는 느낌으로 찾는 명소 이번에는 집안 행사로 고향을 찾게된 길에 오전에는 비가 오는 바람에 허사인듯 포기 하였으나 오후들어 날씨의 도움으로 찾게된 "대회산리 비둘기낭" 오전에 행사를 아무런 탈없이 마무리 하여 점심 식사 한후 잠시 시간내어 츨발 합니다. 비둘기낭은 누구나 한번씩은 생각들로 찾아 가는길을 어렵게 느끼셨을 것이지만 이곳을 찾을때는 대부분 다른곳과 연계되지를 않아 망설였을것 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소개하면 전곡으로 찾아 가는 코스로 찾을것입니다. 우선 전곡은 누구나 잘알것 이지만 전곡 에서[37번 국도] 따라 "백의리" 라는 마을을 아시는지요.. 이곳은 군부대가 있어 남자들만 알고 있을것입니다. 이곳에서 영평천으로 따라 가시다 보면 영평 팔경중 하나인 "청옥병"이라는곳이 있으며 그곳에 옛날에 손으로 굴착 하였다는 "청옥 터널"도 있습니다. 그전에는 이곳으로 버스도 다니곤 하였답니다. 이곳을 지나면서 옥병교 다리 지나면서 주유소 있는곳에서 "진영로" 우축으로 가시면 팔경중 하나인 "금수정"이 있으며 이곳 또한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는곳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비둘기낭을 가야하니 금수정 들렀다가 다시 37번 국도로 나와 동송 방향으로[87번 국도] 좌회전 하여 보장초등학교 지나 약 1KM쯤 직진하시면 우축으로 "운천. 대회산리" 방향 이정표가 나옵니다. 그곳을 따라 가시면 사진상에 보이는 곳이 나옵니다... 이렇게 찾아 가시면 되며 "영평 팔경"도 포함도 있는 "한탄강 팔경"도 여행 하실수있는 코스입니다. 전 행사 때문에 이런 코스중 한곳인 비둘기낭을 찾은것이며 여름이 아닌 늦은 가을에 찾으니 또다른 느낌을 얻을수 있었으며 고향 방문중에는 시간을 조금씩 내어 팔경을 찾아 봐야겠습니다.. 또한 사진으로도 남겨 보관 하고 싶어지더군요. [금년 겨울에는 한탄강 탐방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 사진상으로 좌축으로 보이는곳이 창수면 오가리에서 오는 도로[78번 지방도] 이며

우축으로 보이는곳이 비둘기낭 마을 마을회관을 지나 버스 종점인 곳에서 좌회전 약150M쯤 가면 아래 사진모습으로 도착 

 

. 이곳에서 또 우축으로 70M쯤 가시면 작은 주차장과[5대정도 가능]  비둘기낭 입구에 도착 합니다.

오늘 다리까지 탐방을.... 다리까지 협곡이 되있거든요.

 

. 주차장에 도착 하면 안내 표지 2011년 7월경 포천시에서 "한탄강 팔경"으로 지정 하여 

이곳이 제6경이라는 안내표지 이곳에서 내려 가시면 됩니다. 

 

. 안내 데스크 계단을 만들어 놓았군요 예전에 어렸을때는 이곳에 바위를 조심조심 기어 내려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위험 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안전하게 만들어진 계단...물기있어 미끄럽다..

 

. 전망대와 내려가는 곳을 안전상 열쇠를걸어 놓았군요..

그러나 전 옛날 실력 발휘 바위를 타고 폭포 가까이 까지 내려섰답니다..[죄송]

 

. 수량이 없는 관계로 폭포의 위엄은 볼수 없었지만 가을 단풍들이 지나간 흔적은 아름답더이다...

 

. 내려서면서 바라본 폭포 하단부에서 한탄강으로 흘러 내려가는 계곡이며.

저곳 지나면 바로 한탄강 줄기인 본강을 만나게 됩니다.

본강에서 바로 우축으로는 중3리에 위치한 합수터 이며 "팔경중 제4경 멍우리 주상절리"

있는곳 이기도 합니다. 다음엔 팔경들 모두 댕겨봐야지요...

 

. 수량이 없어 바닥까지 내려설수 있어 바닥에서 내려가는안내계단과 전망대를 담아본다

 

. 폭포 전면을 바닥에소 외롭게만 보여지더군요..

그러나 조용히있으면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리는것이여 살아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을 보시다 보면 알수 있을것 이며 수량도 많터군요.

 

. 우축을 보시면 보이는 동굴같이 파여 나간곳에 들어와 보니 전망이 좋터군요..

여기 들어오니 물소리는 더 커지더군요. 그리고 윗부분에서는 낙수가 떨어지고 있고.

천장 부군에는 뽀족한 돌을이 작은 주상절리 같은 느낌.. 한탄강의 아름다움인듯 하더군요 

 

. 가을의 "한탄강 비둘기낭" 멋진곳 입죠.  

 

. 방금 멈추어준 비로...좋은 날씨는 아니여도 물속에 비추는 하늘 청명함을 알수 있습니다.

 

. 폭포에서 물떨어지는곳을 가까이 잡아 보았지요.

수량이 많으면 이곳 풍경이 아주 좋은곳입니다.. 물떨어지는 광경...~~~^(^ 

 

. 하단부에서 좀더 한탄강 본강 부분 가까이서 담아본 폭포 전면 좌측으로는 어디에서 들어가 나오는

물인주는 모르지만 2줄기로 수량이 많아 보입니다.

또 예날에는 우축으로 보시면 말뚝이 있지요 한탄강으로 올라오는 길이였담니다

 

. 이와 같이 2줄기로 마구 흘러 내리느넛이 아까 소리가 이곳으로 흐르는 소리 일것입니다.

한탄강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구멍이 많이생겨 있어 일재시절에도 댐공사를 기획하였다가

취소했다는 말도 있더군요.. 이곳뿐만 아니라 한겨울에도 다락터라는 곳에 한탄강으로 내려서면 그곳에도

이런 물이나오는 곳이 있는대 그 물은 온천수같이 따듯함까지 있습니다. 그곳은 출입 하기 위험 합니다.

 

. 아랫 부분에서 작은 비둘기낭 폭포 같아 좀더 가까이 담아 보았습니다.

비온후라 물이 흐린것이 마음에 걸리내요..

 

. 한번더 왜그랬을까..... ??

물속을 드려다 보니 "버들치"라는 물고기가 너무 크더군요. 처음 본듯합니다.

놀라서 다시 확인 하느냐고 다시 담아본것입니다. [물이 흐려서 사진상으로 확인 불가]

 

. 보관해 놓을려고 담은 사진...

앞으로 한탄강땜이 어떻게 이곳을 변화 시킬까...??

 

. 돌아 나가면 한탄강을 만납니다.

저는 이곳까지만 내려갔다 올라 갈려고요..

 

. 다시좌측 사면을 올라 동굴처럼 생긴곳을 담아보았습니다.

폭포수만 있었다면......???

 

. 이잰 다시 주차장으로 올라와 폭포 상단의 모습을 담아 볼려고 합니다.

 

. 폭포 상단에서 내려다본 폭포수 흘러 내려가는 골짜기 입니다.

 

. 폭포 아래서 전망 하는 한 가족분들.. 감탄하며 기념 사진들은 담더군요..

 

. 상단부분에서 바라본 계단 좀더 일찌기 와서 단풍 모습 담으면 아릅다운 사진 나올것 같은곳...

 

. 폭포 내려보다 이재부터는 상류로 올라면 담아 볼렵니다.

 

. 낙엽과 잘어울어질것 같은곳 다음엔 단풍철에.....??

 

. 지난 장마의 흔적이 남아 있더군요..

그런대 그림으로는 그나마 보기가 좋습니다.

 

. 협곡들을 여기 저기 둘러 보아도 다 보기 좋습니다.

 

. 돌들이 자기 나름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어 지지는 않았을터인대

가지 각색 볼때마다 알수없으니 깍갑하기만 하군요..

 

. 자연이 만들어준 신비로움을 만끽 할수있는 협곡인듯합내요..

 

. 여기는 또 어딘가...??

수량이 없어 알수없어 보이지만 누구나 비둘기낭을 보고는 작은 비둘기낭이라고 할것입니다

바라 보면 그렇게만 보이더군요.. 흡사 하며 장마의 흔적도...??

 

. 여기저기 흔적들이 님이 있는것이 아쉽다...

 

. 누가 만들어 놀아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수 있을까??

지난 여름 장마가 심하기는 했던것 같습니다.

 

. 이재는 상단으로 올라와 마무리 사진을 담아 봅니다. 상단에서 하단 바라 보며..

 

. 이곳은 다리윗 부분 비둘기낭 까지 협곡이 이루어져 있어

또 다른 느낌을 주는곳이기도 하며 앞에 움푹한곳이 작은 비둘기낭이라고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 끝 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