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포 해안도로 따라 지나다 보니 아주 작은 공원에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가 한창 이더군요.

△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은 비박하고는 일어나 향기에 취해 감상 하시더군요..

△ 문수산성의 남문입니다. [복원후 모습]

△ 남문 산성에 올라 남문과 강화대교를 바라 봅니다. 멀리 높은 산은 "고려산"입니다.

△ 애마도 보이고 강화대교를 구다리와신대교를 담아 보았습니다.

△ 산성 주능선에 올라 산성 성길을 바라봅니다.

△ 정상 까지는 얼마않되지만 의미 있는 산행지 입니다.

△ "며느리 밥풀꽃" 야생화 꽃도 방가워~~~

△ 아들손잡고 산성길을.....

△ "바위송[와송]" 그리 많이 보이지 않는 종류의 야생화 입니다.

△ 산성길에 강화 들력을 발 보면서....

△ 잘 복원된 곳입니다.

△ 김포대학교 방향입니다. 능선에 가려져 보이지는 않는군요..

△ "홍예문" 갈림길 이내요 저곳으로 가면 문수사 사찰이며 우측으로 올라 가면 정상 가는길이죠..

△ "홍예문" 전경이며 복원이되 있었으며 문형상이 무지개 모양을 생겨서 홍예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 홍예문옆에 안내판이며 잘 설명되 있더군요..

△ 명판은 홍예문 내부에 있더군요.

△ 앞에 보이는곳이 핼기장이 있으며 이곳을 중봉 쉼터라고 하며
앞에 높은곳이 정상입니다. 정상에는 복원 준비되있으며 볼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핼기장 조금 지나면 삼거리 에서 좌측으로 바로 오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가을이 가까워 진듯...... 빨강색의 나무잎이 아름답습니다.

△ 핼기장의 제단이 아마도 시산제 지내는곳 인듯합니다.

△ 그냥 지나갌 없어서 담아보았습니다.

△ 정상 가는 갈림길 저는 정상으로....

△ 좌측으로 많으들 가더군요 정상에는 볼걸이..???

△ 정상 넘어오면 요전에 삼거리에서 만나는 길입니다.

△ 이곳부터는 북녁땅이 잘보곧 임진강과 한강이만나는 합수머리 이기도 하지요.

△ 저수지는 성동저수지 바로 요밑에는 보이지 않는 문수사 사찰이 있는곳입니다.
저는 그곳으로 내려가 들러 볼것입니다.

△ 문수사 들어서면서 돌탑들로 소원을 빌어봅니다

△ 비로전[毘盧殿] 전각 입니다.

△ 문수사의 주법당으로 1971년에 소실된 대웅전 자리에 벽응스님이 신축한 건물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다포건물로, 막돌초석 위로 원형기둥을 두고 그 위에 다포를 얹은 모습이다.
건물 외부는 전면에 2ㆍ4분합의 빗살창호와 외벽에 고승들의 수행장면이 벽화로 단청되어 있으며, 어칸에 편액 1기와 주련 4기가 걸려 있다.
건물 내부에는 중앙 불탁 위로 1970년대 벽응스님이 조성한 목조비로자나불좌상이 있으며, 불상 뒤로 비로자나후불탱이 봉안되어 있다.
이외 좌우 불탁에는 석조치성광여래좌상을 비롯하여 신중탱, 독성탱, 산신탱, 칠성탱이 있다.
불화는 모두 1970년대 태남 벽응 스님이 화주가 되어 조성한 것으로 금어는 자성 단봉이 채색하였다.
이외 불탁 아래에는 높이 67㎝, 구경 41㎝의 소형범종이 있으며, 법당 우물천정에는 화조화가
단청되어 있어 규모는 작지만 여법한 주전각의 모습을 보여준다.
출처 : 전통사찰 관광 종합정보 홈페이지에서

△ 문수사와 풍담대사 부도비 설명한 안내 표지


△ 비로전 옆에 있는 이곳이 처음에는 풍담대사의 부도인줄 알았습니다.

△ 비로전[毘盧殿] 현판

△ 알수없는 탑과 비로전 전경입니다. [부도인줄 알았습니다]

△ 비로전 경전에 애기 동자가........

△ 애기동자 앞모습입니다...

△ 비로전 전각앞에 있는 등을....

△ 벽응당대종사불모비[碧應堂大宗師佛母碑]
↑클릭 하시면 벽응스님의 양역을 보실수 있습니다


△ 비로전 서쪽 능선 끝에 있는 부도로 조선시대(朝鮮時代) 고승(高僧)인 풍담대사(楓潭大師)의 사리(舍利)를 모신 승탑(僧塔)이다.
부도는 전형적인 고려시대양식으로, 사각의 지대석 위에 차례로 팔각의 상대석ㆍ중대석ㆍ하대석을 얹고 원형의 탑신과 옥개석을 올렸다.
옥개석 위로는 보주(寶珠)형태의 상륜부가 있는데, 전반적인 비례는 상륜이 옥개석과 탑신에 비해 다소 육중한 느낌으로 둔탁한 분위기를 준다.
이외 부도 옆에는 풍담대사의 행적(行蹟)을 기록한 비가 있다.
비문은 숭록대부 전판중추부사 조경(趙絅, 1586-1669)이 짓고, 통훈대부 전행사헌부지평 이하진(李夏鎭, 1633-?)이 글을 썼으며,
머릿돌의 전은 이서우(李瑞雨, 1633-?)가 쓴 것으로 당대의 명필과 문신들이 풍담대사의 고향인 이곳에 뜻을 모아 세운 것이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로 비신이 꽂혀 있으며, 그 위의 머릿돌은 비신과 한 돌로 이루어져 있다.
비신 윗부분에는‘풍담대사비’라 새겨져있고, 그 아래로 대사의 생애와 행적이 기록되어 있다.
머릿돌에는 구름무늬가 촘촘히 박혀 있어서 마치 여러 송이의 꽃을 보는 듯하며, 비신을 받치는 대좌에는
복련과 정자(正字)가 추상구도로 선각되어 있다.
비는 비문의 기록으로 1668년(현종 9)에 세웠졌음을 알 수 있는데, 현재 경기도유형문화재 제 9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높이는 280㎝이다.
출처 : 전통사찰 관광 종합정보 홈페이지에서

△ 풍담대사[楓潭大師]의 사리[舍利]를 모신 승탑[僧塔]입니다

△ 풍담대사[楓潭大師]의 행적[行蹟]을 기록한 비각 입니다

△ 무슨 나무 인지..?? [알려주셔요]

△ 상황버섯 종균 인가봐요.?. 윗부분에 큰것은 채취한 흔적도 보이더군요...

△ 황금뜰이 풍년을 예고 합니다.

△ 북문 모습입니다.오늘 산행 종착지 입죠..

△ 북문 아래 버스 정류장 마을 버스가 다니는것 같더군요..

△ 북문 성누각 안에서 성각을 바라본 풍경입죠..

△ 성문 앞에 설명 하놓았더군요 복원 하여 놓았지만 앞으로 보존이 더 중요하겠지요.

△ 북문 자테 입니다. 웅장함을 느길수 잇더군요..

△ 버스 정류장에서 바라본 북문.

△ 아직도 수확하지 않은 참깨 ..아마도 좀 늦은듯 하지만 이곳은 많이 볼수있었습니다.

△ 담 넘어에 있는 탐스러운 감 잘익어 맞있는 단감으로..

△ 담 넘어로본 으름덩굴 그늘막 많이도 열렸더군요 벌써부터 군침이... 꼴깍....

△ 지나면서 굽은도로에 설치된 거울을 그냥 바라보면서 ...ㅋ ㅋ ㅋ

△ 아무리 찾아 보아도 볼수없는 "갑곶나루 석축로" 지금은 개인집 울타리로 아니면
강변 경계 울타리로 만들어진듯하더군요..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