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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7차 [12.26] 남덕유산 [南德裕山] 1508M 산행

◈ Climbing [예전]/◈ 전라도 지역

by 순도리(칠이) 2009. 12. 3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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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덕유산 [南德裕山] 1508M 산행

 

 

 

    ◎ 산행장소 : 거창군 북상면, 경남 함양군, 전북 장수군 ◎ 산행일자 : 2009년 12월 26일[토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산악회 회원 20명 ◎ 움직임로 : 영각사 → 영각재 → 남덕유산 → 월성재 → 삿갓봉 → 삿갓재 대피소 → 황점 마을 《총 10.5KM 5시간30분 휴식&식사시간 포함 소요》 남덕유산 [南德裕山] 남덕유산(1508m)은 북상면 월성리,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전북 장수군 계북면과 경계하며 솟아있다. 지도상 적힌 이름은 제1덕유산이며 옛날엔 황봉(黃峰), 봉황산(鳳凰山)으로 불렀다. 등산길에 놓인 봉우리는 하봉, 중봉, 상봉으로 나뉘며 상봉이 되는 봉우리는 동봉(東峰)과 서봉(西峰) 두 봉우리가 된다. 그 중 동봉이 정상이 되는 봉우리이며 서봉은 장수 덕유산으로 불리운다. 남덕유산은 북덕유와 달리 장쾌한 산사나이 기상으로 바위 뼈대로 솟은 개골산이다. 산 경치가 묘향(妙香)과 금강(金剛)을 닮아 황홀할 만큼 아름답다. 등산길은 가파르고 험준하여 7백여 철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남덕유에서 장수 덕유로 불리는 서봉은 동봉과 사이 황새 늦은목이라는 능선을 갖고 남쪽으로 육십령의 대령을 안고 자수정 산지로 유명하다. 또한 장수 아름다운 토옥동(土沃洞)계곡을 거느리며 그 아래로 장수 온천이 분출되고 있다. 반면에 동봉은 삿갓봉을 거느리고 한 말 거창의병사의 빛난 한쪽을 기록하고 있다. 곧 월성 의병40여명이 거점지로 활용하였던 곳이다. 남덕유산은 3대강의 발원샘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왜구들과 싸웠던 덕유산 의병들이 넘나들었던 육십령은 금강(錦江)의 발원샘이며 정상 남쪽 기슭 참샘은 거룩한 논개의 충정을 담고 있는 진주 남강(南江)의 첫물길이 되며 북쪽 바른 골과 삿갓골샘은 낙동강(洛東江)의 지류 황강(黃江)의 첫물길이다.

    광고지 찾아 눈 산행 한다는 연락에 쾌히 승락 하고 준비 하여 아침 7시 까지 잠실역으로 출발 집에서 5시 30분에 첫버스로 전철로 이어지는 이동하여 잠실역 도착 하여 처음 동행 하는 산악회 버스를 7시10분에 승차 하여 함양 영각사 입구에 도착 하니 오전 10시44분 서둘러 산행 시작 합니다. 정상부근을 올려다 보니 상고대로 흰색 으로 띠를 두르고 있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우리 동료 3명이서 동행 하였지만 그리 편치는 않은 산행 .. 정상 부근에 도착 하여 보니 지금 까지 보지 못하였던 상고대 .눈꽃 아름다움에 눈을 뛸수 없이 보고 있노라면 감탄........ 하늘은 맑은 파란 하늘에 어울어지는 눈꽃. 사진을 담는대 정신이 없었지요.. 그러는 가운대 허기짐에 간식 식사준비 하여 간단 식사후 오늘 산행 시간이 여유 있는 산행 시간이 주어지질 않아 서둘러야 삿갓봉까지 볼수 있을것 같아 내 달리리며 전진 .. 응지 부근이라 아직도 남아 있는 눈길로 이어지며 상고대 아름답기만 하였지요.. 삿갓봉 에서 남쪽을 바라 보니 멀리 운무에 가려 뻬꼼이 능선을 들어낸 지리산 능선도 보이니 마음만 설래입니다. 바라보며 잠시 시간을 갖어 봅니다. 내려 보이는 황점 마을 이곳이 산행 날머리 종착지 입니다. 이곳을 뒤로 하고 삿갓재 도착 하니 선두 대장이 기다리고 있었는대 도착 한 사람은 3명 하산 하고 우리 라내요 언재 다른 사람들 도착 하여 서울로 올라 갈꼬...?? 우리는 조금 하산 하니 참샘이 있어 이곳에서 음료 섭취 한후 한참을 묵묵히 내려오니 목적지 도착 이곳에 오니 준비된 저녁 식사 산악회에서는 아침 저녁을 재공 하여 산행에 준비 할것이 업고 참여만 하면 되는 산악회 자주 이용해야 겠습니다. [16시30분]
          감사 하고 고맙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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