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복 단양 도락산 ( 964.4m )
아침에 집에서 6시에 출발하기로 해서친구는 아침에 집을와서는 정시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외각순환도로 구리시 방향으로 사페터널을 지나 수락 터널~불암터널을 지나 중아 고속도로로
하여 중부 내륙 고속도로 하여 한참을 달려 충주 휴계소에 도착을 하여 아침 식사를 합니다.
친구는 육계장.비빔밥 을 식사를 하빈다.
이런 저런 일을 마치고 다시 출발을 하는대 일찌기라서 그런지 한가한 고속도로를 혼자 달리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괴산에 도착하여 IC를 빠져 나와 36번 도로로 충주호를 감싸면서 한참을 가니 단양갈림길에서 59번 도로로
소선암.하선암.중선암.상선암으로 도착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대 주차비2000원을 받더라구요.
우리의 목적지에 도착을 하였기에(09:45) 준비를 하는대 아침부터 폭염이 시작 하였습니다.
저는 눈을 뜨지못할 정도로 햇볕이 따가웠습니다.
아무튼 오늘 산행은 이렇게 시작을 하였지만 하산 하도록 어재 먹은 약 때문에
힘겨운 산행을 하였지요 그러나 "도락산"은 우리나라의 고유 소나무인 적송이 나이먹은채로 많이 있었지만
너무나 늙어서 인지 고목이 된나무도 많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암봉들이 함께 어울어져서 보기는 좋았구요
이산은 가을이나 봄에 산행을 하면 더욱더 아름다운 절경들을 감상할수 있을것 입니다.
산행코스: 상선휴계소 ~ 상선암 ~ 제봉 ~ 삼거리 ~ 신선봉 ~ 도락산 ~ 채운봉 ~ 큰선바위 ~ 작은선바위 ~상선암주차장
산행시간: 날씨가 더워 쉬엄 쉬엄 약 4:50분 소요
충북 단양군 당성면 가산리에 위치한 도락산은 소백산 월악산 국립공원과 인접해서 서쪽으로는 상,중선암
북쪽으로는 사인암이 있고 도락산이라는 이름은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는 의미로 대유우암 송시렬 선생이 지었다고 한다. 신선봉 정상에는 신비한 바위 연못이 있어
개구리가 살고 바위 연못에 따른 신비한 전설도 전해 오고 있다. 신선봉에서는 서쪽으로는 문수봉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이 잘 보이고 북서쪽으로는 소백산이 저 멀리에 아스라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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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ong Time The Making /Falling Le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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