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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금낭화

◈ Travelog/⊙ 식물 야생화

by 순도리(칠이) 2008. 5. 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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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錦囊花)

금낭화 Dicentra spectabisis

과 명 : 양귀비과      

분포지 : 중.남부지방

개화기 : 4~6월         

결실기 : 6월             

용도 : 식용. 관상용. 약용

우리 나라의 중.남부 지방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40~60센티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꽃은 붉은색으로 4~6월에 피는데,

원줄기 끝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주렁주렁 매달린다.

 노인들에게는 며눌취나 덩굴모란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이 식물은 토양에 예민한 반응을 보여서,

알칼리성 토질에서는 원래의 색으로 꽃이 피고

산성 토양에서는 붉은색 이나 흰색을 핀다.

 유독성 식물이지만, 며눌취나물 이라 하여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약재로도 쓴다.

꽃이 덩굴에 매달린 뜻 피었으며 주머니 모양을 하고 있어,

금낭화(錦囊化)라 이름지어진 것 같다.

넓은 꽃잎과 꽃술은 마치 물고기의 입 모양을 하고 있어서

 수중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옮겨온글>

북한산 산행중에 "여우골"골짝기에서

여우굴을 지나면 그곳에는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나가다 담은 사진을 혼자 볼수없어 이렇게 꾸며 봤습니다.

아름답지요.이쁜것을 ...

..

[08.05.01]

 

산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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