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mbing[2013]/├ ③ 서울시 권역

▣【2013.01.01】01-3 설래는 마음으로 찾게된 상고대 북한산 문수봉에서 만났다.

순도리(칠이) 2013. 1. 2. 21:34


▣ 북한산 문수봉



 

 

. 오늘 산행중 제일 멋진 풍경을 볼수 있었던 곳이다.

 

 

. 문수봉삼거리[12:40] → 문수봉[13:15] → 대남문[13:27, 1.2KM] 담아 보았습니다.

 

 

. 문수봉 삼거리 갈림길에서 문수봉 정면길을 선택하며  걱정 아닌 걱정을 하며 들어섭니다.

 

 

 

. 갈림길에는 이런 위험구간이란 문귀와 우회를 권장 하고 있었습니다.

 

 

 

. 조심하며 조금씩 발걸음을 옮겨본다..

조금뒤 뒤로 펼쳐지는 관경들이 선택의 여지는 잘했다는 생각을 하지만 조심 스럽다... 슬금슬금 전진 한다.

 

 

 

. 눈온뒤 난간이 설치 되어 있다 하여도

바윗길은 보기에도 무섭게만 느껴지는 등산로 그래도 마음먹고 출발한곳이라 모든것들을 조심 스럽게..... 화이팅..!

 

 

 

. 문수봉 오름길은 바위길로 난간 설치 되면서 공개 하는 구간이지만

공포증이나 어지러움증있는 분들은 평소에도 피 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뒤로 보이는 낭떨어지. 급경사면을 올랴 하니까요...

오름길 옆으로는 의상능선 이미 눈덮여 자연이준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여 보시지요...!!

 

 

 

. 바람을 맞으면서 자연현상으로 생기게 되는 "상고대" 

정상 부분에 도달 하니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하며 바람 또한 거새게 불어댄다.

 

 

 

. 이잰 정상에 올라왔습니다..

이곳은 문수봉 정상은 아니지만 위험하다는 구간을 다 올라온 것이다.

여기 올라오면 문수봉과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시원하게 조망 되는 곳이다. 

 

 

 

. 누군가 나를 뒤따라 올라 오고 있군요.

뒤돌아 내려다 보니 아찔함에 혼미스럽기 까지 하는군요... 특히나 눈이 있어서 미끄러워 그런것 같다.. 

 

 

 

. 조망 하기 위해 높은 부분으로 올라 본다.

앞에 보이는곳에서 우축으로 올라가면 문수바위 있는곳이며 그곳 까지는 위험 하니 우축에 나지막한 바위 위로 올라 본다.

 

 

 

. 또 잠시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길 올라온 문수봉 암릉길이 ..

어떻게 올라온건지 잠시 생각이 않난다. 무섭다...다들 조심들 하셔요... 미끄러워요..

 

 

 

. 여기는 바람을 바로 맞는곳이라 상고대가 제법 많이 피여 있군요..

 

 

 

. 이재부터는 좀아해 보게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가양대교, 이미 히망찬 새해를 맞이 하기위해 큰건물에서는 흰연기가 뿜어나온다.

 

 

 

. 나무가지 마다 상고대 붙어있는 모습은 누가 이렇게 만들지못하는 작품이다

자연이 주는 고귀한 선물이다.. 모두들 받아가셔요...

 

 

 

. 저기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좌축으로는 문수봉 정상 부분 우축으로는 문수봉 깃대봉 정상은 위험 하여 대부분 많이 않올라가지만

깃대봉은 누구나 지나면서 들러 조망 하는곳으로 문수봉 정상을 대신 하고 있는 곳이다.

 

 

 

. 눈길 돌리는 곳마다 상고대가 자리하여 아름답기만 한대...?? 

 

 

. 이 방향은 잘록한 부분이 대남문 지금은 눈에 덮여 않보인다.

오늘 진행 방향이니 뒤로 사진으로 소개 될것이다.

 

 

 

. 추운 바람 맞으며 조망을 하여이니 마지막으로 한번더 지나온 비봉능선 좌축을 바라본다.

 

 

 

. 이곳은 비봉능선 길을~~  멀리 시야가 너무 좋타...!!

 

 

 

. 앞서 가는 산객들  언재 이렇게 많이들 올라온것일까...? 

알아 보니 그사람들은 정면길을 올라온것이 아니라 청수동암문으로 돌라와 이곳까지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는 것이라 한다.

 

 

 

. 문수봉과 깃대봉을 조금 당겨 담아본다.

저도 출발 오늘 산행은 시간과 거리는 중요시 여기지 않고 풍경만 감상 하며 산행을 할것이니 잘들 보셔요...

 

 

 

. 이쪽 봉우리는 보현봉,

조선 창건 당시 태조 이성계 는 이곳을 찾아 기도를 올려다 하며 이후 이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무속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찾아 기도처로 이용한다는것을 알면서 다시 보게되는 봉우리 입니다....

 

 

 

. 문수봉 정상 부분에는 넒게펼쳐진 공간이 잇어 많은 사람들이 쉬어 가며

조망을 하려 찾는것 같기도 하였습니다...

 

 

 

. 요상 스럽게 생긴바위 그옆을 지나 온다.

이번에 산행 하면서 겨울을 맞이 하여 위험 구간에는 안전을 위해 로프 설치한곳이 많이 보이더군요.

 

 

 

. 문수봉 주변에 보기 좋은 장면들을 열심히 담아본다.

 

 

 

. 의상능선에  나월봉도 가까이 본다.

저곳도 아주 좋을것 같은대. 오늘코스는 아니여서 구경만 하고 지납니다.

 

 

 

. 문수봉 좌축으로 있는 의상능선에 나한봉, 나월봉, 북한산 관리소 입구로 이어져있는 능선이다.

 

 

 

.  사진을 담으러 올라가던 흔적이다.

저곳 넘어에는 낭떨어지기 삼천사 계곡으로 이어지는 계곡 꼭대기 부분이다. 

 

 

 

. 문수봉에 있는 문수바위

저곳은 평상시 저곳까지 찾아 내려 가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나 오늘은 눈길이라 위험 하다.

 

 

 

. 이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대

앞에 보이는 길이 비탈길이라 미끄러울것 같은대 어떻게 하지...?

망설이다 아이젠 착용하였으니 도전해 본다. 그런대 아직은 눈밑으로 올음이 없어 미끄럽지가 않아 쉽게 지나간다.

 

 

 

. 로프 설치 하여 쉽게 내려설수 있었다.

 

 

 

. 보이는 경사면 좌축으로 올라가야한다.

한사람은 그길이 미끄러워 보여 도전한 흔적이 있지만 포기 하고 그냥 앞으로 지나갔다. 

 

 

 

. 자연이 만들어준 풍경 이처럼 아름다움에 눈이 오면 찾게만 하는것 같은 마력이 있는것 같다.

 

 

 

. 경사면 올라와서 뒤돌아보지만 앞전에 낮은 바위에 올라 사진을 담던곳에

다른 산객들이 자리 하여 조망을 즐기고 있다. 

 

 

. 이방향은 깃대봉이다.

예전에는 태극기 꽃혀있었는대 지금은 깃대만 있고 태극기는 없다.

 

 

 

. 경사면 미끄러워 멀리 돌아 올라온 사람이

이재는 바로 앞으로 올라가고 있다 그리 미끄럽지 않턴대 아이젠 착용해서다... 

 

 

. 아무곳이나 카메라 들이대면 아름다운 장면이 잡힌다.

 

 

 

. 여기도 아직가지 상고댜가 남아있다.

 

 

 

. 문수봉 바로 앞에서 지나온길을 바라본다.

이보다 더 얼마나 아름다울까..? 북한산의 아름다움의 끝이 어디까지 일까..?? 생각해본다...

 

 

 

. 소나무 밑에서 상고대를 바라본다.

 

 

 

. 하늘은 푸르고 나무 가지에는 상고대 피고 이또한 아름답다.

 

 

 

.  아침에 일어나 눈이 날리는 바람에 망설이던 산행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오늘 산행을 잘 선택 한것 같다... 너무 좋은산행이 되는것 같다.

 

 

 

. 지나온 등산로 볼때마다 다른 느낌을 준다.

 

 

 

. 깃대봉  올라 좀ㅇ해 보겠습니다.

 

 

 

. 문수봉이다. 지금은 눈이 많은 관계로 올라가기 위험해 보인다.

 

 

 

. 문수봉과 함께 지나온 능선을 담았습죠...

 

 

 

. 깃대봉에서 바라본 대남문 방향 성각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평창동에서 이어지는  계곡끝으로 문수사 함께 보인다.

 

 

 

. 보현봉 능선도 멋지게 보인다 통제구역이라 가볼수없으니 언재 한번 가봤으면...??

 

 

 

. 멀리 뒤로 보이는 상계동 불암산 그곳도 나르르 부르고 있었다.

언재 꼭 한번 가봐야 겠다..

 

 

 

. 깃대봉에 쇠파이프  2개 박혀있으면서 흔적만이 남아있다..

 

 

 

. 여기서도 백운대가 또렸하게 보인다..

 

 

 

. 보현봉을 기점으로 늘어진 사자능선 시원하게 뻗어있다.

 

 

 

. 이잰 또 대남문으로 성각길을 따라 내려 갑니다 .

 

 

 

. 대남문 보이기 시작 한다.

눈이 덮혀있는 성각하며 정자 누각 또한 멋진걸요.... 

 

 

 

. 전기줄만 없다면..?? 좋겠는대 아쉽다...

 

 

 

. 성각에는 눈이 5CM 가량 쌓여있다.

그리 많이 오지 않은것 같은대 흰눈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지는 산행 코스다.. 

 

 

. 흰색으로 염색한듯한 느낌을 주는 상고대 이곳에 오니 또한 더할나이 없었다.

새해를 맞이 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상고대로 시작하니 마음마져 설래게 한다.

불방 친구님들 모두가 게사년을 맞이 하여 동안 이루지 못해 이월받은 꿈을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어지는 북한산 산행길이 대동문, 백운대 위문으로 이어집니다... 다음도 기대해 주셔요.

급격히 떨어진 기온 많이 추워졌으니 건강 잘 돌보시구요...!!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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