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상청 폭설 특보 발령중 대기
해제 되면서 급히 찾은 2012년 마지막 산행 흔적을 게사년 첫날 올려 1월1일로 하였습니다.

△. 오늘 코스는
불광동[10:00] → 475봉[김신조굴] →향로봉 삼거리[11:40 2.1km] 까지만 게시하겠습니다.

△. 불광동 공원 지킴터 10시04분 통과
전날 눈이 많이 오면서 폭설 특보로 통제되어 오늘 아침 통제해제 되어 좀 늦은 시간이다 보니 한적 합니다.

△. 몇사람 없어 보이던 산객은 등산로 들어서면서 발자국이 많은것을 보아 이미 올라간 산객들 있어 보인다.

△. 함께 입산을한 사람은 처음부터 무리가 오는것 같다. 조금 오르다 휴식을.......

△. 북한산 슬랩길을 즐길수 있는 오산을 배경으로 은평 뉴타운 지구를 바라봄니다.

△. 북한 오름길에 건너편으로 갈현동에도 흰색 이불이 덮혀 있군요,

△. 이쪽 방행은 불광동 방향 이곳도 흰색 이불을 덮었습니다.

△. 오름길에 향림당을 바라보지만 뒤로는 항로봉이 둘래를 두루고 있군요..
온세상이 하얀 이불을 덮어 멋지군요..

△. 북한산은 매번 찾은 산임에도 항상 이렇게 다른 느낌을 주는 변화로 자주 찾게 하는것 같습니다.

△. 자연의 신비로움에 항상 찾게 하지만 오늘은 많이 미끄러워 조심 스럽게 오르지만
자꾸만 미끄러짐에 시간이 많이 소비 된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김신조굴이 있는곳이며 바위 봉우리 우축으로 돌아 들어가면 굴이 나온다.
조금은 위험 구간이 있으니 자신 없으면 포기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위험 구간이라서...!!

△. 뒤를 따라 올라오는 한분
그분도 오늘 혼자 산을 찾았으면서 산성길을 종주 게획을 하고 있더군요....
물론 저는 다른곳을 에정 하였지만 눈이 많이 오는 관계로 포기 하고 산성길 종주 목적으로 선택 하였지요..

△. 점점 깊어만 지는 눈속길 발은 푹푹 빠지고 어느곳은 바람에 눈을 몰아다
수북하게 쌓아 놓은곳들이 있어 깜작 놀라는 곳이 많이 있었습니다. 조심조심 진행 하지요....

△. 이곳은 오산을 넘어 철탑 있는곳 갈림길
↓선린공원 ←기자촌 ↑진관공원 →향로봉 .... 저는 향로봉으로 방향을 잡아 갑니다.

△. 기자촌 방향에서 올라오는 봉우리 저곳을 넘어와야 합니다.

△. 일명 대머리 봉우리 라고 하는 봉우리도 흰눈으로 덮어 놓았군요..

△. 대머리봉 넘어로는 은평뉴타운 지구와 멀리는 은평지구 아파트 들이 보이는군요.
오늘 시야는 너무 좋습니다.

△. 요즘 S라인 대세 인듯 여기도 S라인이 있군요..
진관사 입구 하나 고등학교 있는 곳입니다.

△. 이재는 제가 넘어야할 능선을 바라본다.
바윗길이라 너무 미끄럽군요.. 눈덮힌 바윗길을 찾아 조심 스럽게 넘어 갑니다.

△. 그져 바위 봉우리 올라서면 사방이 눈에 확트인 조망
오늘 산행길에 너무 시간 소비 하는것 같아도 하나한 놓이기 싫어 모두 담아 봅니다...

△. 또 전진 기지를 바라 보면서 그져 조심 스럽게
처음부터 일을 당하면 오늘일정 모두 망친다.. 조심 해야 불친 님들에게 많은것들을 보여 줄수 있을 터인대...?

△. 이잰 제법 시야가 좋은것을 보면 높은곳에 올라왔군요.
멀리 건너로 보이는 백운대를 배경으로 너무 작아 보이는 노고산도 온세상이 하얗게 보인다...

△. 여기는 앞에는 사모바위가 우뚝서있고 뒤로는 보현봉, 분수봉, 용혈봉, 용추봉이 의상능선과 함께 보이는군요.

△. 많이들 지나같군요.
저도 뒤를 따를수 밖에 길 찾기 좋은니까요.???

△. 여기가 향로봉 전망하기좋은곳 475봉 에서 쪽두리봉을 바라보지만
눈이 덮여 쪽두리는 없고 그냥 바위 봉우리로만 보인다. 이자리에서 사방으로 돌아가며 조망해 보겠습니다.

△. 이쪽은 올라온 능선으로 좌축으로 조금하게 보이는 검은색 부분 김신조굴이다.
나중에 기회되면 자세히 설명 하여 찾아 볼수있게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패스~~

△. 이곳이 475봉 정상부분입죠.
저기 젊은이 에게 김신조굴 설명을 하여 주니 관심이 없는것을 지나 자체를 인정 하지 않는것 같아보였으며
나름대로는 반공의식이 전혀 없어 보이기도 하더군요. 김신조가 누구인지 조차 모르던걸요...??

△. 이쪽 방향은 북동쪽 방향으로 사진 뒤로 몰리 보이는 곳이
이성계가 국가를 새울 당시 기도를 하였다는 "보현봉" 입니다.

△. 이쪽 방향은 북쪽 방향으로 앞에는 응봉능선 이며
그뒤로는 의상능선 아주 멀리는 북한산성을 이은 산성길 백운대가 보인다.

△. 동행인은 아니지만 이쪽 지역분이 아닌분 같았으며
지금은 뜨거운 거피를 눈속에 묻어 식히고있는 장면입니다. 부부 함께 오셨더군요. 그냥 나를주면 감사 할것인대...?

△. 서남쪽 방향으로 기자촌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서울시장 제임당시 마지막 작품인 은평뉴타운 지구입니다.

△. 서쪽 방향으로 앞서 소개된 지나온 봉우리 입니다.

△. 서쪽에서 남쪽방향으로 쪽두리봉 다시 한번더 소개합니다.
녹본동, 불광동,으로 은평구 지역이 모두 보인다.

△. 이재는 향로봉을 일부 높은곳으로 올라 사진을 담아봅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 "비봉" 오늘은 쓸쓸해 보이기 까지 하는것이 아마도 한명도 찾지 않아서 일까.....?

△. 다시또 응봉능선을 보지만 오늘은 너무 아릅다워 그냥 지날수없군요...

△. 지나온 능선 475봉을 바라보지만 뒤를 이어 많은 사람들이올라 오는군요.

△. 향로봉 일부에 올라서서 바라보니 또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기자촌 지역입니다.

△. 멀리보이는 노고산 한북 정맥 능선길도 멋지게 보인다.

△. 이어서 진행할 능선을 바라보며 이잰 또 좀더 올라 다시 사진을 담아 봐야 할것 같군요..?
관봉에도 많은 사람들이 올라 있군요...

△. 이곳이 향로봉 삼거리 부분에 있는 이정표 불광동에서 이곳 까지는 약 2.1KM 되는 지점 이지만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군요... 오늘 목적지는 종주 이며 이어지는 게시글을 참고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불방 친구님들 방문 하신 모든분들 ...
2013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게사년을 맞아 하여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