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11】『경기 포천』27 여름 피서지로 제격인 지장산 큰골계곡을 찾아본다.
▣ 지장산 큰골 계곡
△. 지장산 계곡 [地藏山 溪谷]
△. 산악회 정기산행 매달 하지만 8월 삼복 더위에는 간단한 산행과 더불어 게곡으로 들어가 물놀이 야유회를 진행 합니다..
△. 이동중에 한탄강 선사유적지 휴계소를 들러 잠시 휴식을 합니다..
△. 버스에서 하차 하여 화장실도 보시며 주변을 살펴 보기도 합니다..
△. 동안 나누지 못하였던 인사도 나누며 웃음꽃 피우기도 합니다..
△. 오늘은 랜즈[애기 만두]를 다른것을 사용하며 좀 다양하게 담아 보고 있는중...
△. 인물 사진은 좀 좋은것 같은대. 풍경은 잘 살리기가 어렵내요..
△. 총무님도 이야기 꽃을 피우는군요...
△. 부총무님 노래라도 부를기세.....!! 다시 승차하여 약40분정도 이동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1리 신흥동 으로 이동 합니다..
△. 방금 도착한 큰골[지장계곡]에는 “향로”라는 이름이 나오는대 이곳에서 연천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봉우리가 있는대 산이름이 향로봉이라고 한다. 향로봉은 향을 피우는 향로에서 봉우리가 향로처럼 생겻다 하여 붙어진 이름이다. 그래서 이번에 큰골계곡을 포천에서 다리를 새로 놓으며 정리하면서 이름을 향로라고 하여 향로천교라 이름을 명명 한듯합니다.. 게곡을 오르다 보면 향로5교 까지 있다.
△. 포천 보개산 큰골 [지장계곡으로 불리고 있다.]에는
포천과 연천의 경계에 지장산 또는 지장봉이라고 불리는 봉우리가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일제 때 총독부가 잘못 붙인 이름이며, 우리 옛 문헌들은 한결같이 보개산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보개산은 왕건에게 쫓기던 궁예가 최후의 일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보개산성 이라고 불리는 성터가 바로 그 역사의 현장으로 지금은 70미터쯤의 석축이 군데군데 남아 있다. 보개산 동쪽 기슭에서 발원해 남쪽으로 길게 이어진 골짜기가 지장계곡이라고도 일컫는 신흥동 큰골이다. 옛 문헌에 “보개산 동쪽 양편으로 봉우리가 높게 솟아 물길이 겨우 통하는 골 안에 하얀 돌들이 어지럽게 깔려 혹은 깊은 못을 이루고 혹은 짧은 폭포를 이룬다”고 적혀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이곳을 신흥동이라고 부르는 까닭은 옛날에 동서 15칸, 남북 40칸 규모의 신흥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큰골의 물은 중리저수지를 이룬 뒤에 남쪽으로 흘러 한탄강과 만난다.
○ 찾아가는 길 - 포천과 철원을 잇는 87번 국도를 따르다가 중1리에서 들어간다. 대중교통은 포천에서 관인면 중리로 가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계곡 하류지점인 1교 부근에도 자리를 찾을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 그 뿐만 아니라 좁은 도로에 양쪽으로 주차되어 한대 겨우 지날정도인대 조금 오르다 보니 정채가 이루고 있더군요... 왜그런가 했더니 어느 산악회에서 버스를 몰고 이곳까지 올라는 바람에 바쪄 나가지 못하는 현상.. 아마도 하루 종일 버스2대가 내려오는 버스와 올라가는 버스로 곤욕을 치루지 않았을까 합니다...
△. 걸어서 올라갑니다.. 2교를 지나며 계곡을 바라보니 공간이 하나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복잡 하더군요... 놀기 좋은곳은 2교와 3교 사이가 이주 좋을것입니다.
△. 2교 다리 위에서 바라본 계곡 이곳이 물이 얼음같아 들어가기 꺼려지는곳입니다.. 우축으로 산 중턱에는 “보개산성”이 있는 곳이다.
△. 보가산성[堡架山城]
△. 계곡에는 적당한 수량으로 물놀이가 안성맞춤으로 자리를 잡기만 하면 좋은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것 같습니다..
△. 저 멀리 앞에 보이는곳이 향로천3교 입니다..
△. 3교 위에서 바라보아도 이곳도 만원사래 자리 잡기 힘들어 보입니다..
△. 가족들고 함게 찾은 피서지 지장산 큰골게곡[지장계곡] 입니다... 서울 근교라 1시간30분정도 이동하시면 시원하다 못해 시려운 계곡물에 피서를 즐기실수 잇을것 입니다..
△. 우리 일행들은 산악회에서 야유회를 위해 지장산 잘루목이 고개를 넘어 철원 동송으로 옛 궁예가 넘어 다니던 옛길을 따라 넘어갈려 합니다..
△. 넘는 중간에 계곡을 바라보면 깊은 산속계곡으로 오인이 될만큼이나 깊어 버이는 곳으로 저녁에는 추워서 겨울옷을 챙겨야 할정도 입니다...
△. 계곡 중간중간에 급작스런 극지성 소나기로 인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방송설비도 만들어 놓았으며 간간히 화장실도 살치되있는 계곡입니다..
△.더위로 힘들게 넘어야할 고개 숨이 가슴까지 밀어 올라 오지만 고생끝에 시원한 담터 계곡도 기다리고 잇습니다...
△. 힘들다며 말을 하기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 시원한 작은 폭포 같은곳 아주 좋은곳으로 이곳에서 머리 식히며 쉬어 봅니다..
△. 잘루목이 고개도착 이곳에 올라오니 철원으로 넘기위해 더운 날씨에 잠시 휴식을 하며 좌축으로는 지장봉 오름길,우축으로는 관인봉 오름길이 나옵니다.. 산행을 우해서는 잘루목이 고개에서 방향을 정하여 산행을 하기도 하지만 중리 저수지 주차장~관인봉~지장봉~향로봉~중리저수지 주차장 까지 종주 산행도 많이들 한다. 이곳까지는 담터 계곡을 넘기위해 이곳을 넘는것이며 다음은 담터계곡이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담터계곡도 찾아 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