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화천군 광덕산 상해봉
△. 광덕산 산행기 이어지기 앞서 먼져 죄송스러움을 전합니다. 요즘들어 잔잔한 일들이 산적하여 잠시 휴식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로그 자체를 운영을 하지 모사는일이 발생하여 여러 불친님들에게 무리을 일의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이젠 다시 시작 되는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 동안 준비 되있던 산행기와 일상을 다시 하나씩 정리해 나가도록 할것입니다.
※ 코스 : 광덕고개 마을주차장 → 능선 → 광덕산 → 조경철 천문대[광덕산 기상레이더] → 평화의쉼터 → 상해봉 → 평화의쉼터 → 임도 → 광덕고개 마을주차장 [약8km 정도 임도길이 포함되어있음]
△. 광덕산 정상에는 이렇게 이정표 정리 되있으며 요즘들어 등산로 정비 사업을 하던중 동절기라 휴식중이더군요.. 백운계곡 주차장 6.26km, 광덕가든 2.44km로 되어있는 이정표 우리가 올라온곳은 공덕가든에서 올라 온것이다.
△. 광덕산 정상석 포천시 관할이면서 화천군과 격게를 이루고 있는 한북정맥의 코스중 한곳으로 그냥 광덕산만 산행 하는것보단 이어지는 정맥 산행길이 더 많은 산으로 찾는 산객들도 많은 산입니다..
△. 이재 부터는 광덕산 정상성을 등지고 능선길을 따라 상행봉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등산로 정비 사업으로 주변의 나무들도 잘 정리 되어있더군요..
△. 오늘따라 진눈개비 눈보라 따문에 추위를 느끼며 걸음길을 제촉해 보지만 시야는 앞을 가리고 있습니다.
△. 어딜가나 꼬리표는 필자의 눈에 자주 띄이게 되는군요,, 부는 바람을 가름하기 위해 사진 남기고..
△. 광덕산 정상에서 약 200M쯤 지났을때 만나게 되는 기상대 건물 이곳에서 철원지방의 기상을 관축하여 방송에 나오는 장소입니다.. 울타리 내부에서는 우리를 맞이 하기위한 강아지 한마리가 마구 지져대구 있더군요.. 건물 내부에 근무원이 잇는듯해 보이기도 하구요..
△. 기상대 주차장도 빠져 나갑니다.. 사진상으로는 희미하지만 앞에 보이는 건물이 또 하나 보인다.
△. 이 건물은 기상대 건물 뒤돌아 담아 본다...
△. 다시 진행 방향으로 건물 하나가 보인다. 이곳은 조경철 박사를 기념 하기 위한 “조경철 천문대”몇해 전에 만들어진듯 해보인다. 그러나 요즘 겨울이라서 그런지 아님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아무도 없어 보인다.
△. 다시 뒤돌아 기상대 바라본다. 오늘 함께한 동료분들만이 보입니다.. 아무도 이곳을 산행을 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 천문대 건물입니다.. 하늘을 볼수 있는 관축소가 둥근모양으로 두곳이 만들어져 있더군요.. 언재 시간이 허락 된다면 관측해 보고 싶어진다..
△. 전문대에서 도로 따라 내려 가다보면 이런 모습에 쉼터가 보인다. “평화 쉼터”이곳 주변에서 6.25전쟁당시 피습된 유해들을 많이 찾은듯 하더군요. 안내문도 설치 되어있지만 그냥 패스 합니다.. 여기서 부터 다시 좌측편으로 오르게 되면 상해봉 가는길 그길을 따라 약500m쯤 진행 하다보면 약간의 오름길 능선을 만나게 되는데 그곳을 올라서면 작은 정상석을 만난다.
△. 이렇게 작은 정상석을 만들어 놓앗습니다. 바로 이곳은 옛날에 세워놓은 정상석으로 정상 부근은 암봉으로 되어있으면서 오르게 되면 약간의 공간이 있으나 그곳까지는 약간의 위험하여 이곳에 설치해 놓은 정상석이며.. 이곳도 지나면서 암봉을 올르기 시작 합니다.
△. 이곳은 정상석 올라와 담은 사진으로 1.010m 입니다..
△. 상해봉 정상에서 철원지방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잇는 장소로 한번씩 올라 보시면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 정상석 주변을 담아 봅니다. 이렇게 위험 구간은 로프 설치 되어 있으며 이곳까지 올라 오는 과정도 약간의 위험을 느낄 공간으로 올라왔다 다시 작은 정상석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 아직도 인증 사진 담고 있는 동료 공간은 작지만 정상 분위기는 느낄수 잇는 상해봉입니다.
△. 이런 하산길로 다시 되돌아 갑니다. 이곳 말구도 약간의 금경사면도 있지만 위험 하다는 말로 대신 합니다..
이후로는 다시 뒤돌아 평화 쉼터까지 돌아가 도로길을 따라 하산길을 이어 갑니다. 요기서 부터 관덕산 주차장까지는 약2.5km구간이지만 포장도로로 되어 잇어 무난하며 겨울에 눈이 오더라도 기상대에서 제설 작업을 하여 걷기는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 또한 도로정비 잘되어 있어 승용차들도 올라갈수 있을것 같더군요... 봄이 되면 한번 드라이브해 볼까 합니다..
△. 도로가 커브길에는 반사 거울 설치 되어잇어 자동차 안전을 기했으며 임도길에 천천히 하산길 이어갑니다..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이 도로 일부도 한북정맥길에 포한되어 있습니다..
△. 임도 포장도로길을 2.5km하산하여 출발지점에 도착 하였습니다.
△. 개천에는 이미 봄을 맞은듯 물소리가 들리기 시작 하더군요..
△. 주변에는 펜션, 음식점, 가든 많이 있더군요... 이렇게 모든 산행 일정을 마무리 하엿습니다..광덕산 산행 코스는 잚으면서 한번은 찾아 보고싶은 곳으로 날씨만 도와 주었다면 시야 확보에 아주 좋은 산행길이 되었을것 입니다.. 조망을 할수 없었던 아쉬움은 있었지만 이젠 마지막으로 보여지는 눈길 겨울 산행은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이재 부터는 귀가길에 들러보는 한탄강 비들기낭폭포 아래 사진으로 요즘 풍경을 올려 드립니다.. 요즘 주변으로는 천연기념물 지정으로 잘 정비 되어잇으며 금년들어 비들기낭 켐핑장도 오픈할것으로 보여지더군요..
△. 수량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요즘 풍경으로는 사진으로 남기고 보니 가을 분위기가 물신 풍기내요..
△. 한탄강 강변 방향으로 바라보면서..
△. 전망대도 이렇게 담아 남기구요....
△. 비들기낭 폭포 를 바라보면서 폭포는 물이있어야 하는데....? 움푹 파인 곳만 남아있내요...
△. 날씨가 하루 종일 눈맞으면서 산행을 하였기에 움추린 뭄을 녹이기위해 다음으로는 뒷풀이 먹걸이 찾아 출발 합니다.. 고양시 성석동 동태탕을 찾아가 광독산 상행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음 산행지는 불친님들과 함게 야생화 산행을 기획하고 있으며 다음 포스팅은 뒤풀이 준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으로 모든 죄송스러움을 전할수 없겠지만 앞으로는 자주 포스팅 되며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찾아 주신 불친님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게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가. 감사합니다.
|
【2015.02.21】09-1 뜻하지 않게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눈길 산행을 포천 광덕산 에서 .. (0) | 2015.03.04 |
---|---|
【2015.02.20】08 고양동 누리길은 최영장군 묘와 벽제관지로 고양동 역사를 느끼게 하는 둘레길이였다. (0) | 2015.03.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