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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1】09-1 뜻하지 않게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눈길 산행을 포천 광덕산 에서 ..

◐ Climbing[2015] /├ ⑤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5. 3. 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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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화천 광덕산



 

        ○ 광덕산 [廣德山] 1.046m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철원군 서면과 경기도 포천 이동면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금강산, 무등산, 가칠봉, 백암산, 적근산, 대성산, 복주산, 화악산, 명지산 등의 큰 봉우리로 이어지는 내륙 중심의 대들보로서 중부지방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산이다. 북으로 상해봉[1,010m], 서남으로 박달봉[800m]으로 이어져 있다. 복주산[伏主山], 석룡산[石龍山], 가리산[加里山]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갈라지는 광주산맥의 일부가 된다. 북한강 수계와 한탄강 수계의 분수계에 위치하여 두 하천의 지류들이 발원한다. 상해봉은 “정상을 이룬 바위지대가 마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암초와 같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왕조실록』에 세조가 이곳에서 사냥을 한 역사적인 사실이 남아 있다. 한편, 이곳에 있는 광덕계곡은 사내면 광덕리[廣德里]에 위치한 계곡이다. 광덕리는 사내면 지역으로 광덕산 밑이 되므로 광덕골 또는 광덕동[廣德洞]이라고 하였다. 광덕계곡은 광덕산에서 화악산[1,468m]으로 이어지는 계곡으로 북한강으로 흐르는 사내천 상류에 있다. 계곡물을 따라 암반과 절벽, 작은 폭포와 소 등이 있다. ※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 서울에서 퇴계원. 진접을 지나 김화로 이어지는 47번국도를 따라

이동면 도평리에서 다시 372번 지방도 화천으로이어지는 길을 따라 광덕고개 휴계소에서 100여m쯤 화천방향으로 이동하며

좌축으로 마을이 보인다 그곳에는 조경철 천문대 라는 이정표 보이며 이곳을 들머리로 광덕산 산행을 준비 합니다.. 

 

 

 

 

 

. 조경철 천문대 오름길에서 “운암가든” 맞은편에 능선으로이어지는 등산로 발견 합니다.

주차장에서 300m지점, 정상 2.02km 지점으로 능선길로 접어 듭니다.

 

※ 코스 : 광덕고개 마을주차장 → 능선 → 광덕산 → 조경철 천문대[광덕산 기상레이더] → 평화의쉼터 → 상해봉

→ 평화의쉼터 → 임도 → 광덕고개 마을주차장 [약8km 정도 임도길이 포함되어있음] 

 

 

 

 

 

. 능선길 오르면서 처음 접하게 되는 꼬리표들

이것들이 없다고 하여도 등산로 임을 알수 있게 되어있다. 조금씩 생각을 한다면 자연을 이해 할수 있을것이다. 

 

 

 

 

 

. 등산로 접어 들어 잡시 오르다 보면 정상적인 등산로 능선을 만나게 된다. 

 

 

 

 

 

. 이 장소는 광덕고개에서 오르는 능선길로써 다시 이곳에서 만나게 되는 지점

이정펴 설치 되어있습니다. 아래 참조..

 

 

 

 

 

. 광덕고개 0.6km, 등산로 입구라는 곳은 오늘 우리가 찾은 지점이며

정상 까지는 1.84km남은 지점이다. 

 

 

 

 

 

. 이곳부터는 능선길이 정상까지 이어지지만

지도상으로보면 위험 구간이라고 되어 있지만 오름길에 위험한 장소는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 요즘 날씨가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화를 주는 탓에

오늘도 요상한 변화를 줍니다.

예보상으로는 비온다고 하였지만 눈발이 날리면서 바람까지 불어대니 추위를 느끼게 한다. 

 

 

 

 

 

. 능선길 가던중 좀 다르게 보여지는 이정표가 있다.

왜그런가 하면 이코스는 “한북정맥”남서진 1코스 구간으로 정맥 산행길에 이능선이 포함 되어있어

이정표도 설치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도에도 한북 정맥을 이해하기 위한 지도설치 되어있는 코스 입니다.. 

 

 

 

 

 

. 그냥 잔잔헤 보이는 능선길

가끔은 경사도가 높은 구간도만나게 된다. 그래도 정상 까지는 거리상 멀지 않기에

산행길이 아주 좋은 구간이다. 

 

 

 

 

 

. 이 곳도 여전히 꼬리표들

멋있다고들 느껴지겠지만 이런 모습 어떻게 보면 썩지 않는 라이론 제질의 꼬리표는

삼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조심스럼게 이야기해 봅니다.  

 

 

 

 

 

. 여기도 영락없는 꼬리표들 이정표 있는곳 인데도 불과 하고는....?

광덕고개 1.39km지점, 정상 까지는 1km 남은 지점입니다. 

 

 

 

 

 

. 능선길에서 암봉들이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광덕산은 육산이기에 이런 암석들이 좀 달리 보이기도 합니다.. 

 

 

 

 

 

. 이 모습은 돌고개 머리 닮기도 하였습니다. 

 

 

 

 

 

. 오름길에 이잰 멀리 광덕 고개가 보이는 장소에 도착 하였습니다.

고갯길도 희미 하나마 보여주지만 이어지는 능선 한북정맥길도 보인다. 보여주는 곳은 광덕고개와 백운산이 보이고 있다. 

 

 

 

 

 

. 오늘 같은날 조망권만 주워진다면 멋진 장소로보여 줄터인데

눈날리면서 시야는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 이장소는 능선길중에 조망하기 제일 좋은 장소로

이런곳을 발견 합니다..

올라서서 내려다 보면 광덕고개길이 선명하게 보여주는 휘식하기 좋은 장소지만

오늘은 진눈개비 바람에 자리 하기는 부담 스럽다.. 

 

 

 

 

 

. 세월의 흔적도 발견합니다..

몸통들이 썩어 문들어져도 뼈대만큼은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 점차적으로 가깝게 느껴지는 정상

얼마 안 오르면 정상을 만나것 같은장소 광덕고개에서 부터 정상 까지는 약2.45km 되는 거리다. 

 

 

 

 

 

. 이것은 19 안전 이정표로 약간의 거리는 차이를 보여 준다.

그러나 참고만 하는 것으로써 늘 안전은 본인들이 챙겨야 합니다.. 

 

 

 

 

 

. 정상 가까워지면서 나무들고 동안 고난을 느꼈던지

자라는 모습 조차도 천태만상이다. 

 

 

 

 

 

. 그냥 지나면서 한장 남겨 본다. ??

 

 

 

 

 

. 오늘 산행길은 본인 포함 4명이 함께 하는 산행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시산재가 있는 3월달이라 준비를 위한 답사 산행길이다.

이번주말 시산재를 이곳에서 지낼것이다.

 

 

 

 

 

. 산행길은 최고로 안전한 길로 보여주는 광덕산 산행길..

이 자리를 게획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서슴없이 찾아가도 무난할것이다.

 

 

 

 

 

. 이젠 정상이 앞으로 희미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팀들은 이 코스 아닌 다른코스 박달봉에서 올라오는 코스로 이미 자리 하고 있더군요,,,,

 

 

 

 

 

. 이곳에 오르는 분들은 우리가 올라온길 중에 좌축에서 박달봉에서 올라 오는 분들이다.

이정표를 보개 되면 백운계곡으로 되어 있을것이다.

백운계곡주차장 6.34km지점. 광덕고개 2.44km로 되어 있습니다.

정상에는 이런 이정표와 요즘들어 등산로 공사 관계 안내문들이 종종 보이고 있으면서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벌목 흔적이 보여 주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 산행은 답사 산행으로 시산재 준비하기 위한 산행길 이였습니다.

오늘은 이곳정상 까지 정리 하며 다음으로 이어 상해봉과 임도길을 준비해 보도록 하겟습니다.

민족 명절중 오늘은 정월 대보름 입니다.

부럼으로 건강과 액땜으로 건강한 금년 한해를 기원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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