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피서지 드래골 유원지
△. 드래골 유원지를 찾을려면 우선적으로 대중교통으로 말씀 드리면 가평군 현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행되는 31-2번 버스로 귀목동 종점에 도착하면 바로 드래골 유원지 마당에 하차 하게 됩니다.
△. 버스 노선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침고용.
가평군 하면 상판리에 위치한 귀목마을에 있는 귀목계곡 상류지점에 있는 드래골 유원지의 주변을 살펴봅니다. 오늘은 이곳을 찾은것은 지역 마을 산악회에서 하계휴양 산행을 하기 위한 장소로 산행은 귀목봉으로 간단 산행을 하고 유원지에서는 점심 식사를 준비해온 음식으로 즐기면 휴양 할것입니다.
△. 요즘 여름 장마철이라고 하지만 너무 비가 오지 않은 관계로 계곡에는 물이 없을것으로 착각을 하겠지만 따라 오시면 계곡에 수영장이 준비된 유원지로 피서지로도 아주 좋은곳입니다.
△. 계곡 주변에는 야생화들도 피우고 있었으며 특히나 드래골 유원지는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하면서 계곡에 음식 반입을 금하고 있다는점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 이곳은 뒷 마당입니다. 옆으로는 콘테이너를 개조한 방이있으며 중간에는 화장실과 사워장 시설도 준비 되있구요.
△. 콘테이너 앞마당 앞에는 이렇게“드래골 유원지”란 입석을 세워 놓았습니다. 아랫 마당에는 종점이라 방금 도착한 버스가 정차해 있습니다.
△. 우축으로 보이는 도로는 귀목봉으로 오르는 길이며 뒤편으로 집이 한채더 있습니다..
△. 여름철이면 늘 볼수있는 야생화들도 자리하고 있었으며 오늘은 산행을 포기하여 회원분들의 음식 준비를 돕습니다..
△. 달맞이꽃도 피우길 준비하고 있으며 이름에 걸맞게 저녁에 달이 뜨면 꽃을 피운다고 하여 이름도 “달맞이꽃”이라고 합니다. “기다림, 말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이 가진 꽃이다.
△. 아랫 마당으로 내려가 봅니다. 사진에 보이는 남자분 저분이 드래골 유원지 사장님입니다.. 이곳은 가평군에서 생태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감시자 한분 게시더군요..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고 있더군요..
△. 귀목마을 종점에 도착한 버스를 담아보지만 이곳에는 31번 버스로 되있내요. 앞전에는 31-2번 버스였는데, 중요한것은 현리 버스터미널 에서 꼭 귀목마을 종점 들어가는지 확인 하시면 됩니다.
△. 생태보전지역 안내문 아래로 귀목봉 안내표지 있습니다. 출입을 금지 하는것 보단 이곳에 나물들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그런 체취물을 단속하는것 같더군요.
△. 생태보전지역 감시초소에 근무 하시는 분이 직접 작품 활동을 하면서 작품들을 이렇게 전시해 놓았으며 작가분께서 감시초소 근무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잠시 대화를 나눠 봅니다. 초영 이충화 작가님으로 숲해설사, 숲치유지도사, 압화강사, 체험학습강사, 초영사각실 운영하며 작품 활동 하시며, 반디불 생태공원 해설사로 근무 하고 계시더군요.
△. 참나리 이뿐지는 나비도 알아 차리고 달콤한 꿀을 채취하고 있내요.
△. 요즘 “참나리”들은 제철을 맞은듯 활짝 피워습니다. 참나리는 “순결, 깨긋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화사하기도 합니다.
△. 참나리와 나비의 인연 자리를 뜰려 하지 않내요...
△. 귀목교 주변의 모습입니다.. 많은 승용차들이 모두가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입죠...
△. 이곳은 생태보전지역 감시초소 오후 4시까지 근무 한다고 합니다..
△. 반딧불이 생태 공원도 가까이 있내요... 이곳에 근무중인 분이 저곳의 강사로도 활동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 드래골 유원지 전경입니다. 사진 우축으로는 자연산 풀장이 있습니다..
△. 유혹을 하듯 화려한꽃으로“꽃범의꼬리꽃”은 흰색과 분홍색으로 피우는 꽃범의꼬리꽃은“추억, 젊은날의 화상, 청춘”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원산지는 중남미 및 맥시코 북부에서 자란다고하는 외래종입니다..
△. 열대지방에서 흔이 재배된다는 홍초과 식물로 이름은“칸나”라고 하며, 약500여 종의 다년생초로“행복한 종말, 존경”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입니다.. 흔이 빨강색을 많이 보게 된다.
△. 버스 주차장으로 딱 어울어지는 장소로 밤나무숲이 있으며 앞에 보이는 농가는 빈집이다.
△. 이곳의 위치를 인증해 놓습니다. 귀목교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특히나 다리를 중심으로 좌축으로는 장재울 계곡으로 구목봉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드래골 유원지 앞마당으로. 우축으로는 관리동이며 간편한 음식을 하는것 같으면서 용품들을 빌려주기도 하며 판매도 한다. 이잰 관리동 뒷편 계곡으로 가 보겠습니다.
△. 귀목계곡 입니다. 어느곳 멎지않은 풀장으로 깊이는 약1.5M쯤 되어 보이는 깊이를 가진 곳으로 풀장 못지않아 수영도 즐길수 잇다.
△. 오늘 날씨로보아 물에 들어가기를 조심 스럽게 느껴지는 날씨때문에 아직까지는 한적합니다..
△. 뭘 하는지 열중하고잇는 물놀이객 튜부 있어야 들어갈 정도 입니다..
△. 아마도 이렇게 까끗한 물을 볼수 있는곳은 이곳 말고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계곡 상류지점으로 하르는 물이 오염되어 흐른 물속에서 즐길는 피서지만 이곳은 사진으로 보아도 물이 깨긋하다.
△. 이곳을 답사 나온분 들도 많이 있더군요 이분들은 답사 나온분들 입죠 저에게 많은것들을 물어 오더군요..
△. 달개비, 닭개비, 또는 닭의밑씻개 라고도 불리는 “닭의장풀” 우리나라 어디서든 볼수 있는 꽃으로“소야곡, 순간의 즐거움”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이다.
△. “물래 주는 사랑”꽃말을 가진 “애기똥풀” 봄부터 피우더니 아직도 피우고 있내요. 꽃대를 꺽었보면 노랑색의 즙이나와 이름도 그렇게 붙여진듯 합니다.
△. 귀목동 옛마을에 역사를 보면 귀목폭포가 있다고 하던데 이곳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아래로 내려와 사진 담아 본다. 어느 폭포와 견주어 본다고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귀목폭포수로 우렁찬 소리를 내뿜고 있었습니다.
△. 이잰 다시 윗쪽으로 올라가기 위해 돌아가며 관리동을 인증해 놓습니다. 튜부도 임대해 주는것 같내요.
△. 이곳은 오늘 우리가 머무를 곳으로 임대 하였습니다.
△. 다시 상류로 올라와 귀목고개 방향으로 바라본다. 우리보다 더 윗부분에 있는 휴양지 저곳도사람들이 많이 있내요. 저곳은 풀장이 없습니다.
△. 다시 풀장을 바라본다. 누군가 튜부를 이곳에 남겨 두었내요 수영장으로도 손색이 없지요..
△. 물이 흘러 들어오는 부분에 물도 바라보게 되는군요. 물이 너무 깨끗합니다. 그래서 물가로 음식 반입을 못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 시원한 물줄기 다시 바라보면서 한장더 남긴다.
△. 이잰 풀장도 이렇게 남겨 보구요 날씨만 도와 준다면 수영도 한번해보고 싶내요. 이재부터는 중간은 생략합니다. 행사 진행 관계로..!!
△. 이잰 이렇게 마무리하며 출발 시간 되었음을 알립니다. 이곳이 귀목마을 버스 종점입니다.
△. 일부 회원분들 한자리 하여 기념 사진 남겨봅니다.
△. 수고들 하셨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산행은 잚게 야유회는 즐겁게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요즘 피서를 다녀 오지 못한 분들도 계시 겠지만 아직도 한낮으로는 침통더위로 마지막 피서를 한번 다녀 오시면 후회없는 여름 피서 여행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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