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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5】바닷 내음을 맛을 볼수 있는 감포항 인근에 감포 횟집의 해초쌈 감포맛집으로...

◈ Travelog/⊙ 뒷풀이 맛집

by 순도리(칠이) 2014. 6.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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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포 복어 대개 전복 횟집『감포횟집』



 

    ○ 경주 추억의 수학여행길에 찾은 【감포횟집】 신라 문화유산의 보물창고인 경주의 여행지는 흔히 네 권역으로 나눈다. 신라 왕과 왕족들의 거대한 능으로 덮인 시내권, [석굴암,불국사권], 노천박물관으로 불리는 남산권, 그리고 동해안권이다. 감포읍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권역은, 내륙 쪽의 무수한 볼거리들에 가려져, 뒷전으로 밀렸던 여행지다. 최근 경주 동해안의 바다 경치와 볼거리들이 새로 주목을 받고 있다. 눈부신 청색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멋진 바위 경치와 곳곳에 숨은 유적들, 그리고 바닷가 식당들이 내는 싱싱한 해산물이 3박자를 이루는 해안 여행지다. 지난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양남면 주상절리 해안의 독특한 바위 무리와 감포 일대 볼거리들을 찾아갔다. 문무대왕 넉이 서린 대왕암, 감은사지, 이견대와 감포 깍지길 읍천리에서 31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달려 월성원전단지 지나면 봉길리. 신라 30대 문무왕의 수중릉으로 알려진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200m 앞바다에 용의 모습처럼 길게 늘어선, 길이 20m쯤 되는 섬인데,“죽어서도 동해 바다의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겠다”는 왕의 유언에 따라 이곳에 장례를 지냈다고 전해온다. 신문왕이 바다에 떠다니던 섬에서 구한 대나무로 만든 만파식적[모든 풍파를 잠재우는 피리] 등 큰 이익을 얻은 곳에 세우고 역대 왕들이 참배했다는 이견대 터, 정자 앞 정면으로 긴 용을 닮은 대왕암이 바라다보이는 지점이다.

 

. 경주 추억의 수학여행 2일차 일정을 모두 마치고는 중식 식사를 위한 자리

감포항 인근에 위치한 “감포횟집”을 찾았습니다.

입구에 도착 하면서 들어가는길 글씨가 눈길을 끌어준다.

“저희 업소는 돈보다 사람을 남기겠습니다.”

그 만큼 맛으로 승부 하고 질로써 승부 한다는 뜻이겠죠...? 

 

 

 

 

. 먼져 이곳은 예약이 되어 잇는 상태라

도착하면서 준비중인 접시에 담긴 광어회를 담아 봅니다.

자연산이라 합니다..? 믿어야 겠지요...

 

 

 

 

.예약을 하였으니 35명 단체

단체석은 1층에 위치하고 있어 들어서면서 들어 갑니다..

 

 

 

 

. 감포횟집에서는 “해초류 횟집”을 원조라고 하며.

그래서 필자는 처음 접하는 해초회로 특이하게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 꽁치구이도 이렇게 준비 되있습니다.

 

 

 

 

. 소라와 새우도 준비 되있지만,

사장님께서 소라 먹는법을 알려 주더근요, 그러면서 물한그릇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소라를 이쓰시게로 뽑아내어 물에 한번 횡구어 먹으라고 하더군요,

왜그러냐고 여쭈어 보니 그렇게 하면 알거라고 하던대요,,,?

 

 

 

. 새우와 소라들도 기본 반찬으로 꾸며졌습니다. 

 

 

 

 

. 소라만 남기고 새우는 먼저 해결을 합니다..

일단 소라는 조금더 손이 가야 하는 번거름에 우선 새우를 먹게 디는것 같습니다.

소라와 새우는 리필 가능 합니다....

 

 

 

 

. 묵은지도 이렇게 준비 되었습니다..

횟집에서 북은지는 좀 특색이 있어 보이내요...

 

 

 

 

. 와사비와 양념장도 이렇게 개인장으로 준비 되며

빈종지는 간장이나 초장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모두 개인소스 종지 들입니다.

 

 

 

 

. 주인장 깨서 먹는 방법을 잘 설명해 주지만

근방 잊기에 이런 설명을 걸려 있더군요.. 첫번째로는 소라 드시는 방법,

두번째는 해초류쌈 드시는 방법, 셋째는 회 드시는 방법, 넷째는 회초밥 드시는 방법,등으로 설명해 놓았내요,,

꼬옥 참고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특이한것은 회드시는 손님에게 물회양념 가능하다고 하내요.[이것도 특별 주문해 봅니다.] 

 

 

 

 

. 해초류가 나오는 쌈 종류들

미역줄기, 고시레기, 고추짱아찌, 미역등으로 이렇게 준비 되었습니다. 

 

 

 

 

. 김도 준비 되었지만 건어물도 팜매 한다고 하내요,,

해초류 쌈에 필수 반찬입죠,,, 

 

 

 

 

. 청량고추 썰어넣고, 마늘다져 넣은 된장 양념장 준비 됩니다.  

 

 

 

 

. 산우선 해초쌈 먹는 방법으로 설명 드리자면,

먼저 김 위에 미역, 꼬시레기, 미역줄기, 꽁치, 묵은지를 올려서 꼬추장아찌를 올리면 된답니다.

김과 꽁치 묵은지가 삼합처럼 잘 어울어지는 음식 이라고 합니다.

해초류들은 모두 리필 가능하며 바다향을 입안어 넣고 씹어 삼키는 동안 바다향에 매력에 빠져 들더군요,,, 

 

 

 

 

. 이재는 회를 먹기위해 간장에 와사비 넣고 간장소스 만들어 놓습니다.

 

 

 

 

. 회 먹기위해 2번째로 회양념을 비벼 놓습니다.

 

 

 

 

. 상추위에 김과 무침양념을 올리고 회를

와사비 장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특색이 있는 맛을 느낀터라 다양하게 쌈을 쌓아 봅니다.

상추위에 김, 해초류, 꽁치, 양념장, 으로 한쌈해 본다. 

 

 

 

 

. 이것은 김 위에 해초류와 비빔양념을 넣고 꽁치도 올려 보기도 합니다. 

 

 

 

 

. 이잰 광어회 뱃살부분도 김에 쌓봅니다.

 

 

 

 

. 상추위에 해초류와 비빕양념에 광어회를 올려봅기도 합니다.

 

 

 

 

. 또 한접시 올려진 광어회를 사진에 남겨 봅니다.

점시 색이 특색이 있어 싱싱하고 부드럽게 보이기도 합니다.. 비쥬얼이 좋내요..

 

 

 

 

. 이런 자리로 2틀 일정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동안 만나지 못하였던 친구들도 이양기를 나누며 한잔 하였지요..

 

 

 

 

. 이재는 네번째로 회초밥이 나왔습니다.

회초밥은 통깨와 초로 양념된 초밥으로 주방에서 만들어주는 초밥은 아니지만 남아 있는 회를

직접 김에초밥을 올리고 회와 와시비를 올려 드시면 됩니다.

이 또한 특색이 있는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 후식으로 호박죽도 이렇게..

많은양으로,,,^-^ 리필도 가능 합니다...

 

 

 

 

. 필자는 처음 보았던 물회 양념도 주문해 봅니다.

물화라 하여 별다른 느낌을 주지 않앗지만 그냥 회비빕양념과는 다른것은 얼음과 미숫가루 들어 있으며

모든 양념들이 더 많이 들어 잇는것 같았습니다..

 

 

 

 

. 그래서 이렇게 물회양념에 회와 모든것을 넣고,, 비벼 봅니다.

 

 

 

 

. 물회양념을 비벼 보니 추가 된것은 회밥, 남은회, 밖에는 않들어갔으나

비주얼은 달리 보이지 않나요.. 이것은 별도 요금 5.000원 입니다..

 

 

 

 

. 시원한 느낌을 주는 물회에 구수함을 주는 미숫가루 특색이 있는 맛을 보았습니다. 

 

 

 

 

. 이것은 무었인지 아시겠습니까..?

물회에 들어 있는 얼음 한조각을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보석 같아 보이지 않나요..?]

 

 

 

 

. 이것은 요즘 특 대우를 받고 잇는 도루묵으로 만든 무침

매운탕과 식사를 위해 준비된 도루묵무침 간이 잘 베어 맛있더군요,,

 

 

 

 

. 매운탕도 준비 됩니다..

저는 민물 매운탕을 즐기지만 바닷고기 매운탕은 모두같게 느겨지는 입맛으로

국물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그냥 얼큰하면 오케이....

 

 

 

 

. 저는 특별하게 좋아하는 꽁치도 상추쌈에 처리 합니다.

이후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 봅니다..

 

 

 

 

. 입구에서는 손님들이 많으니까

한쪽에서는 회를 뜨고 또 한쪽에서는 회를 먹기 좋을만큼 썰어 접시에 잘 담고 잇더군요,

 

 

 

 

. 감포횟집 간판이 얼마전에 새롭게 세워진것 같내요.,

또한 사장님은 북어요리 조리사자격증까지 간판으로 걸어 놓으면서 그만큼 자신있다는 표현을 한듯합니다.

 

 

 

 

 

. 이렇게 감포횟집에서 식사를 즐겼습니다..

이번에 방문 하게 된것은 친구들과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길”에 프로그렘에 포함된 일정으로

알지도 못했던 “감포횟집”을 찾게 된것으로.

저는 이곳에서 처음 맛을본 해초쌈맛을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또한 맛은 개인적으로 느낀맛이며 다를수도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길을 이곳까지 읽어 주신분 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며

다음 포스팅은 소백산 산행길을 여행길에 이어 포스팅을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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