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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다양한 스시를 저렴하게 드실수 있는 해랑스시를 스시의 참맛집으로,,,

◈ Travelog/⊙ 뒷풀이 맛집

by 순도리(칠이) 2014. 6. 30.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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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맛집 해랑스시



 

    스시 [寿司<すし, 鮨, 鮓, 寿斗, 寿し, 壽司>] 란 초밥[酢飯]과 주로 어개류[魚介類를 조합시킨 일본 요리다. 대별하면 생선어개[生鮮魚介]를 사용한 조스시[早鮨] 계통의 것, 오개류[魚介類]에 밥을 첨가해서 발효시킨 나레스시[なれ鮨]계통의 것으로 나누어 지나 그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니기리스시[握り寿司]는 통칭하여 Sushi로 통할 만큼 전세계로 알려져 있다. 일본 각지에서 그 지방의 독특한 스시가 뿌리내리고 있으며 본래는 단백질[주로 魚肉(어육), 獣肉(수육) 등]의 보존 방법중 하나이다. 현재는 니기리스시[握り寿司]가 대표적이나 도시락등에서는 오시스시[押し寿司], 나라시스시 [ちらし寿司], 마키스시[巻き寿司], 이나리스시[稲荷寿司]가 주류를 이루고 이외에 나레즈시[なれ寿司]가 있다. ※ 스시의 종류 ①. 니기리스시[握り寿司] 신선한 어개류등의 생선토막[切り身], 고등어[むき身, 鯖]초 절임, 붕장어[穴子]삶거나 구운것 등 조리를 더한것. ②. 마키스시[巻き寿司] 김위에 초밥을 올리고 그 위에 오이, 달걀부침등의 재료를 얹어서 감아놓은것으로 분류하면 아래와 같다. 고또마시[細巻] : 가늘게 말은 지름 3cm정도의 입에 넣기 쉽게 한 것. 대개 재료는 1종류만 넣음 구또마시[太巻] : 굵게 말은 지름 5cm 정도 이상인 것을 말하고 재료도 2가지 이상이다. ③. 치라시스시[散らし寿司] 일반 가정에서 많이 만드는 스시로서 제례의 날에 주로 만들어 먹는다. 크게나누어 아래와 같은 2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1. 재료를 밥위에 꾸미는 것 : 에도마에 스시점[江戸前寿司店]의 나라시스시[握り寿司용 스시종류를 초밥위에 늘어놓는 것]. 가고시마현의 주스시[酒寿司], 오카야마현의 바라스시[ばら寿司]등으로 다양한 재료를 배치한다. 2. 밥에 잘게 설은 어개류, 야채 등의 재료를 섞어서 먹는 것. 바라 치라시[ばら寿司, バラちらし]라고도 한다. 재료로는 錦絲계란, 마른 표고버섯 졸이기, 칸뵤우[かんぴょう], 초연근[酢蓮根], 새우[海老], 焼穴子 등이 주로 사용된다. ④. 오시스시[押し寿司] 밥과 재료를 중첩시켜서 일정시간 힘주어 눌러 놓은것. 가장 일반적인 것은 사바즈시[鯖寿司]고등어스시 로서 오사카부의 밧테라[バッテテ], 교토부의 고등어 막대스시[鯖の棒寿司], 토야마현의 마스즈시[鱒寿司]송어스시, 아지노오시즈시[鰺の押し寿司]전갱이 누름스시, 산마즈시[秋刀魚寿司]꽁치스시, 톳토리현의 고자에몬즈시 [吾左衛門寿司], 広島県의 가쿠즈시[角寿司], 야마구치현의 이와쿠니즈시[岩国寿司] 등이 있으며 오사카 혼마치바시[本町橋]의 오시스시[押し寿司]는 특히 유명하다. 간사이 지방에서는 하코즈시[箱寿司]로 알려져 있다. ⑤. 나레즈시[馴れ寿司] 생선에 밥과 소금을 섞어서 장기간 보존해 유산균의 작용으로 발효 시킨것. 원래는 생선만을 소금에 재어 자연발효 시켯으나 16세기전후에 발효를 촉진시키기 위해 밥을 더하였다고 한다. 원래는 장기간 발효되게 한 후에 거의 융해된 밥을 제거하고 신맛이 든 생선만을 먹는 형태였으나 발효가 진행되어 신맛이 붙어서 밥알갱이가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숙성중간의 것을 나마나레[なまなれ] 혹은 나마나리[なまなり]라 부르고 생선뿐만 아니라 밥도 함께 먹는 것도 있었다. 와카야마현의 아유즈시[鮎の熟寿司(鮎鮨)], 아키타현의 하타하타 스시[ハタハタ寿司] 도루묵스시 등이 있고 시가현의 후나즈시[鮒寿司]붕어스시는 일본에 현존하는 유일한 혼나레[ほんなれ]로서 유명하다. ⑥. 이나리스시[稲荷寿司] 삶은 아부라아게[油揚げ] 유부안에 초밥만을 넣은 경우와 초밥에 당근, 표고버섯, 참깨 등을 섞어 넣은 경우가 있는데 후자를 고모쿠이나리[五目稲荷]라고 부르기도 한다.

 

. 급번개 모임으로 인해 서울역 건너편 (구 대우빌딩) 서울 스퀘어 2층으로

스시의 전문점 “해랑스시” 서울스퀘어점에서 만납니다..

그 동안 많이 접하지 못하였던 음식들이라 먼져 공부부터 시작하게 되는군요.

 

 

 

 

. 스시[寿司<すし>]란 식초로 간을 한 밥에 각종 회 조각들을 올려놓은 초밥을 말하더군요.

저는 이렇게 간단히 이해 했습니다... 너무 간편한가요..? 

 

 

 

 

. “타코와사비 마끼”라고 불러야 하던가요..?

간이 잘 배어 김맛과 함께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오늘 제일 많이먹은 “광어초밥 ”워낙에 이름도 모르면서 좋아 하길래.

비주얼에 마음끌려 자주 회전테이불에서 내려 놓았지요. 

 

 

 

 

. “날치알마끼” 날치알이 가득 들어 있어

마끼의 맛을 다르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민물장어 초밥”

달콤한 소스와 어울어진 맛에 메니아들이 찾게 되는 스시 같더군요,, 

 

 

 

 

. “바다장어 초밥”

민물장어와 같아 보이지만 느꼈지는 바다장어의 또다른 맛을 볼수도 있는 건강식 인걸요..>0<..  

 

 

 

 

. “사시미 모듬회” 한접시 25.000원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것 과는 달리 신선도는 좋아 보였으며

참치는 해동이 관건이라고 하지만 사시미들 모두가 또 다르게 느겨지더군요, 

 

 

 

 

. 이렇게“생고추냉이”도 ...^-^...

 

 

 

 

. 스시 맛있는 해랑스시에서는

☆ 성인[14세 이상] : 기본 10접시 최대 20pcs 기본15.000원,

☆ 초등학생[8~13세] : 기본 6접시 최대 6pcs 기본 9.000원,   

☆ 미취학생[4~7세] : 기본 4접시 최대 8pcs 기본 6.000원,  

이후로 추가시 1접시당 1.300원씩

 

부가세 따로 없고 국군 장병에게는 1pcs 무료제공 이라고 합니다.. 

 

 

 

 

. 기본 반찬인 락교와 미소돤장국은 셀프 마음껏 가져다 드시면 되구요,, 

 

 

 

 

. “숭어초밥”처럼 보이는대 맛는지는 모르겠으나

모듬 스시들은 마구 흡입 하게 되내요.

 

 

 

 

. 다시 한번더 말씀 드리지만

다양한 초밥 종류가 신선하고 맛난 초밥으로 최고의 맛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 별도주문 푸집하게 나오는“회무침”한접시 3천원 추가 하면 먹을수 있지요.

회도 푸짐하게 들어있어 요것도 별미더군요,, 

 

 

 

 

“민물장어 초밥”에 야채와 날치알을 올려 봅니다.

 

 

 

 

. “소고기 스테이크 초밥” 

 

 

 

 

. 술안주로 별도주문한“참치회 모듬”10.000원 입니다.

미니 사시미 5.000원 짜리도 있던것 같던대요..? 참고만 하셔요..

 

 

 

 

. “생연어”

이것은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시겠죠, 입안에서 살살 녹지요..

 

 

 

 

. “눈다랑어”에 고추냉이 살짝 올리고 무순 까지 올려 한입에 쏙~~~

 

 

 

 

. “새우장초밥”

간장게장 만큼 맛있는 짭조롭한 새우장초밥인데 요거 먹으면 맛있어서 기분좋아져요.

살이 찌려는지 요즘 맛있는거 먹음 행복해지더라구요

 

 

 

 

. “새우장초밥”과 소주 한잔 최고로 보였습니다..

저는 술을 못하지만 옆에서 술 드시는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답니다.

 

 

 

 

. “광어지느러미 초밥”

저는 이것 가체가 의문이 가는 초밥이였습니다..

맛이 좋았으며 지느러미살로 만들었다고는 하나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 주문지는 적어서 이곳에 넣어 주시면

쉐프들이 빠른 손놀림으로 지접 만들어 올려 주시더군요....

물론 요리 하는것을 직접 보실수 있습니다.. 

 

 

 

 

. “생새우 초밥”

신선도 만큼은 매일 시장을 보면서 유지 할려 노력 하시더군요,

요거 간장 소스에 살짝 찍어 한입에 쏙 살살 녹습니다... 

 

 

 

 

. “금사[錦絲]계란”초밥 인가요...

색갈 부터가 웅장해 보이며 금사라는 단어와 어울어기도 하내요...

 

 

 

 

. “가리비 초밥”2pcs

해산물 종류로만 된 매뉴도 다양했습니다..

모두다 기억 상실 생각이 가물 거려서 이정도로만~~~^0^~~~~

 

 

 

 

. 가리비 초밥으로 꾸민 해랑양 초밥

오늘의 최고의 작품으로 해랑의 맛을 느끼며 만들어낸 “해랑양”한잔에 취해 다리가 꼬였내요.

이후 나누어 좋아 하는 부분으로 흡입했 답니다..

고추냉이는 누군가 한입에,, 눈물까지 흘리면서....~~ 

 

 

 

 

. “바다장어 롤초밥”

많은 종류의 초밥이 있었지만 나름은 열심히 사진 남기려 했었지만

집에 와서 정리하다보니 많은것이 빠졌기에

핑계로 와이프, 친구, 친구와이프 동행 준비합니다..조만간 다시 찾을것 입니다. 

 

 

 

 

. “연어살 롤초밥”

모든 매뉴들이 하나같이 젓가락이 가지 않는 매뉴는 없더군요. 

 

 

 

 

. 오늘은 친하게 지내면서 산행을 함께 하게된 불친들과

급 번개로 만나게 되면서 총인원 5명이서 45접시 비웠습니다..

사진 담고는 이후에도 몇접시 비운걸요..

1인당 10접시면 충분하게 배불리 먹을수 있으면서 먹고자 하는 품목만 주문 하시면

훌륭한 한끼 식사 스시로만 배불리 먹을수 있을것 같더군요..

저도 양이 크지만[자존심도 크거든요.] 배불렀답니다.. 

 

 

 

 

. 냉모밀 이렇게 보니 담겨진 그릇 하며..

일본 스타일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등한시 했었지만 한 젓가락 하고는 모두 비웠지요. 

 

 

 

 

. 냉모밀 모밀국수라 어디서나 같다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육수가 관건 시원하여 국물까지 후루륵 마셨죠..

 

 

 

 

. 저는 여기까지 정리하면서도 이름은 진가민가...?

그러나 지금은 조금알것 같기도 하구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사장님을 불러 여쭈면 자상하개도 잘 설명해 주시면서 안내해 주더군요,,

이잰 다시 찾아가면 주문지 부터 작성 할수 있을것 같내요.

조만간 다시 찾아 갈렵니다..

 

 

 

 

. 회전 레일에는 연실 올라오지만 어느때는 하나도 없을 때가 있내요.

입장객들이 많아서 그런거 겠죠..?

그래도 연실 돌아가는 회전 초밥 쉐프들이 바쁘겠죠... 초밥들이 바로 올라 옵니다.. 

 

 

 

 

. 한쪽 벽면에 이렇게 해랑스시 인테리 되어있어 분위기부터 자원을 느끼게 되내요.. 

 

 

 

 

. 회전 레일을 경계로 손님들과 요리사 쉐이프간의 마주 보면서 요리 한 과정을 보면서

드실수 있는 스시들 참으로 먹을것이 많았습니다.. 

 

 

 

 

. 서울역 건너편 서울스퀘어 2층으로 찾아가시면

들어가는 현관문이 이렇게 보일것입니다. 

 

 

 

 

. 입구문 옆으로는 잘 설명된 안내문구들

지져분하게 느껴 지겠지만 읽어 보시고 입장 하시면 도움이 될부분이 많이 있더군요,

젊하게 맛있고 고급의 스시들로만 잘 챙겨 드시길 바라며

두서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이름이 틀린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 부탁드리며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스시 맛에 처음 빠져들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 서울역 해랑스시는 서울역 9번출구와 연결된 서울스퀘어 2층에 위치해 있으며,

11시 30분 오픈 저녁 10시까지.. 중간 3시부터 5시 30분에는 쉬는 시간 있으니 가실때 참고하시구요,

오후에는 5시30분 부터 10시까지 식사 가능하며 오후 9시까지 입장하셔야 합니다.

또한 토요일과 공휴일는 쉬는 시간 없다고 하내요.

그러구요 일요일은 휴무 합답니다..

TEL : 02 - 6456 - 8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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