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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49-4 갑오년 새해 첫 포스팅을 궁예은 흔적이 보이는 국망봉을 마무리 합니다..

◐ Climbing[2013]/├ ③ 경기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1. 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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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예의 흔적을 느낄수 있는 국망봉



 

    ○ 국망봉[國望峰] 1,168.1M 광주산맥 중에 솟아 있으며, 산자수명[山紫水明]하고, 고비·고사리 등 산나물이 많아 봄철과 가을철에는 산나물 채집 등이 활발하다. 능선에 진달래가 많아, 봄이면 만발하여 산이 붉어지므로 진달래 동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봉우리의 이름은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가 말년에 도망다니다 이 산에 이르러 잃어버린 나라를 망연히 바라보았다는 데서 연유한다. ⊙ 참조항목 : 광주산맥, 포천시 ⊙ 역참조항목 : 궁예, 화악산, 경기도의 지형, 가리산 국망봉은 조망이 매우 빼어난 산으로 알려져 있어 사시사철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정상부가 유난히 뾰족하게 솟아 있어 정상에 서면 사방이 뚫려 있는 듯한 조망이 펼쳐진다. 국망봉은 암봉이 거의 없는 육산으로 코스는 험하지 않으나 해발이 높아 산행이 쉽지만은 않다. 주능선의 길이만 15㎞에 이를 정도로 산세가 웅장해서 일명 ‘경기의 지리산’이라고 불린다. 국망봉 산자락에는 국망봉 자연 휴양림이 있다.

 

. 장암리 → 핼기장 → 능선갈림길 → 핼기장 → 국망봉 → 신로봉→ 신로령 → 장암리 [12.3KM]

 

 

. 지난 신로령을 이어 계속해서 20113년 국망봉 산행을 정리합니다.. 

 

 

. 신로령계곡에는 겨울이면 응지로 햇볕을 잘 들지않아

봄이나 되야 눈이 녹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에 겨울산행에서 눈이많이 쌓인곳을 걸을수 있을것입니다... 

 

 

. 계곡에도 이런 눈꽃들이 피여 있더군요..

아무곳이나 피는것은 아님을 이곳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뽀송하게 쌓여 있응 팥빙수 같아 보이기도 하내요.. 

 

 

. 금년에는 계곡에 다른때 와는 달리 수량이 꽤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 산행지 이기도 합니다.. 

 

 

. 작은 폭포로 물떨어지는 소리도 들을수 있으며

이곳을 지나면서 삼형제 폭포가 매우 궁금했었지만 만나지를 못했씁니다..  

 

 

. 여기서도 논꽃을 만나게 돠었구요... 

 

 

. 길은 만들어져 있으면서 산행길을 알려 주기도 하빈다.. 

 

 

. 눈군가 언재 쯤인가 만들어 놓은 이정표..

지금도 이렇게 남아있으니 자연을 생각 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표식도 잘 생각해보야  하지 않을까도 보인다.. 

 

 

. 작은 폭포로 만들어졌지만 물떨어지면서 형성된 그림이 아름답기만도 한다..  

 

 

. 이쯤에서도 한번 뒤돌아 계곡 상류지점인 신로령을 바라 봅니다..

지난온길이다..  

 

 

. 점점 계곡하류에 도달할 때면 수량이 점점 많아지며 물떨엊는 소리도 크게 들린다..  

 

 

. 지금까지 신로령을 2.1KM 내려 왔내요..

조금만 더 내려가면 휴양림 휴양림을 지나면서 젓지를 만나게 됩니다.. 

 

 

. 물 흐름속에 자연이 만들어진 계곡에 물흐름속에 얼음길도 멋지내요.. 

 

 

. 자연이 만들어진 작품속에 머물러 봅니다.. 

 

 

. 이런 얼음 꽃을 보기도 합니다. 

 

 

. 새울이 만들어준  얼굴속에 주름과 흡사해 보이기도 합니다.. 

 

 

. 이쯤에 내려외서보니 넒은 공터가 보인다..

자세히 보면 이곳까지 자동차가 올라 올수도 있게 만들어 진것으로 보여지낟.. 

 

 

. 앞으로도 휴양림이 300M 남아있는곳으로 

이곳부터는 사람들의 흔적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 포근하게 내려 앉은 눈꽃들은 나무 가지에 의지하여

나름은 겨울을 휴식 하고 있습니다..

 

 

. 휴양림에 도착 하였습니다..

매가림. 금낭화, 참나리, 등등 자연 휴양림의 이름들이 보인다. 

 

 

. 여기서 부터는 휴양림으로 게곡 넘어로 자연속에 건물들이 잇으면서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 같내요..

유난히 볼수 있는 느낌은 자연속 깊은곳에 휴양림이 잇는것으로 보여주는 주변 풍경이

한번은 찾아 보고 싶어진다.. 

 

 

. 장암 저수지 입니다..  

 

 

. 정암 저수지에는 모든 행위들은 금지 되어 있습니다.. 

낙시, 수영, 등등 그러나 태극기와 이동면기, 산불조심기, 특이하게 계양 되있내요...  

 

 

. 저수지 뚝방 넘어로 높은곳으로 보이는 장소를 바라 본다..

바로 오늘 산행길에 지나온 국망봉 정상입니다..  

 

 

. 국망봉 휴양림이란 이정표와 LED 전광판으로 안내를 하고있내요...

이곳을 지나면서는 크리스탈 이동공장 울타리 옆으로 지나다 보면 안내소 정문을 만나게 된다.  

 

 

. 안내소 입니다..

이곳은 입장료 징수 하내요 참고들 하셔요.. 휴양림 이용객에게는 입장료를 꼭 받아야 하는가..?

등산객에게도..? 어떻에 보면 자연 이용료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정문에는 철문을 만들어 놓아 이곳에 열쇠까지 체워져 있더군요,,

오늘은 개방해 놓았으며 안내자도 없었으며 온기가 잇는 사무실을 보아이미 퇴근한듯해 보입니다.. 

 

 

. 이곳은 생수공장 정문옆으로 오늘 산행의 마지막 사진이 되었습니다..

멀리로 뽁족해 보이는 봉우리가 “국망봉”으로 좌,우로는 한북정맥으로 최고봉인곳입니다..

정상에서는 전망이 좋은곳이니 한번씩은 다녀 오심을 마지막으로 추천해 봅니다..

오늘 포스팅은 새해들어 첫 포스팅으로 국망봉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사이 저는 두곳을 더 다녀 왔습니다.. 지난 산행이라도 이어서 계속 포스팅을 할것이며

다음 포스팅은 굴봉산으로 이어 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소원 성취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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