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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관곡지[官谷池]에서는 2013 연[蓮]의 어울림 한마당 축제가 오늘부터 열니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7. 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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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테마파크 관곡지[官谷池]



 

 

. 향토유적 관곡지[官谷池] 연꽃


    ○ 시흥시 향토유적 관곡지[官谷池] ⊙ 지정번호 : 향토유적 제8호 ⊙ 지정일자 : 1986년 3월 6일 ⊙ 소재지 : 하중동 208 ⊙ 소유자 : 안동권씨 화천군파 종중 ⊙ 관리자 : 안동권씨 화천군파 종중 관곡지(官谷地)는 조선전기의 명신(名臣)이며 농학자로 이름이 높은 강희맹(姜希孟, 1424~1483) 선생과 인연이 깊은 연못이다.평소 농학 발전에 대해 깊은 연구와 관심을 기울였던 선생은 세조 9년(14 63년)에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로 진헌부사(進獻副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게 되었다. 선생이 중국에서 돌아올 때 남경(南京)에 있는 전당지(錢塘地)에서 연꽃씨를 채취해 귀국한 후, 당신 안산군(安山郡) 초산면(草山面) 하중리(下中 里)였던 현 시흥시 하중동의 작은 연못 (위치:하중동 208)에 재배를 하게 되었다. 강희맹 선생이 채취해온 전당연(錢塘蓮)은 다른 연꽃과는 달리 꽃의 색이 희고, 꽃잎은 뾰족하며 꽃의 끝부분은 담홍색을 띠는 연꽃이었는데, 이 품종은 이 곳에서 재배에 성공함에 따라 이후 널리 퍼질 수 있었고, 이를 계기로 안산군의 별호(別號)를 세조 12년(1466년)부터 '연성(蓮城)'이라 부르게 되기도 하였다.이후 관곡지는 수초(水草)가 성하 여 황폐해졌는데, 헌종 10년(1844년)에 안산군수로 부임했던 권용정(權用正)이 이듬해 봄 장정들을 동원하여 못을 파내게 하였다. 여름이 되자, 연꽃의 잎이 중국 전당의 것과 같이 두 줄기 자라나게 되었다. 권용정은 당시 경기도 관찰사였던 이계조(李啓朝)에게 서목(書目)을 올려 못을 관리하기 위하여 여섯명이 연지기[連直]을 두도록 청하였는데, 이 서목이 받아들여져 관곡지에는 연지기가 배치되었으며, 혹시 연지기에 결원이 생기면 마을 주민이 이를 대체하도록 하였다. 이들 연지기에는 각종 노역(勞役), 부역(賦役), 포세(布稅), 양곡세(糧穀稅)를 제외시켜주고 오직 못만을 관리하도록 하였고 이로부터 전당연의 종류가 없어지지 않게 되었다. 이러한 내력을 우리가 알 수 있는 이유는 권용정이 관곡지의 유래와 수축 경과, 연지기 배치에 대한 사항을 정리하여 '연지사적 (蓮地事蹟)'과 '연지수치후보초(蓮地修治後報草)'라는 기록으로 남겼기 때문이다. 관곡지는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사헌부 감찰 권만형(權曼衡)의 가문에서 현재까지 대대로 관리해 오고 있다.

    출처 : 시흥시 연꽃 테마파크

 

. 도시 아파트 지역과 인접한 지역에 있는 관곡지는

금년들어 더욱더 많은 행사로 시흥시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듯 합니다... 

 

 

. 이미 꽃잎을 떨구며 연꽃의 씨앗을  품기 시작한 놈들도 보인다.. 

 

 

. 이잰 연 씨앗 연밥들이 생기겠지요.. 

 

 

. 백연은

 

연꽃 중에서 꽃이 크고 꽃잎도 넓은 편.

꽃잎은 18~25장. 수술은 400~500개. 막 꽃송이가 올라올 때는 꽃잎 끝자락이 붉은 기운을 띤다.

종자의 수명이 길기로 유명하다. 2,000년된 씨앗이 발아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 흰색연[백연]에 노랑색 연밥으로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혀준다. 

 

 

. 아직 피우지 못한 홍련도 제철을 맞이한다. 

 

 

. 사진 뒤로는 관곡지가 보인다..

지금은 주변으로 엄청난 대지에 연꽃 단지가 조송되어 테마파크로 많은 행사도 진행 한다. 

 

 

. 노랑 어리연

 

7~8월에 꽃이 핀다.

새끼손톱만큼 작은 꽃으로 솜털같은 톱니가 꽃주변에 둘러서 있다.

흰색을 띤다. 노랑 어리연은 5~10㎝.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자줏빛을 띤다. 꽃은 노란색.

 

 

.노랑 어리연은 집에서도 키울수 있다고 한다.

수반이나 물확에 담아 정원이나 햇볕이 있는 거실에 두거나

진흙에 양토와 부식토를 같은 양으로 혼합하여 화분에 심어 연못 속에 넣는다.

 

 

. 수련이 가득 심어져 있는 못을 담아 봅니다.. 

 

 

. 진사님들 모두 모인듯 하나

개인들이 가지고 잇는 스마트폰 으로 담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홍연은

 

수련과로 7~8월에 꽃이 핀다.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며 잎과 뿌리는 식용, 씨는 약용으로 쓴다.

키가 1~1.5m로 비교적 큰 편이다.

 

 

 

 

. 연꽃을 자신의 몸을 희생하며 다음생을 탄생할수 있는 씨앗을 만들고 있다. 

 

 

. 관곡지를 찾는 사람들은 이렇게도 많이 찾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정말 고운 자테를 갖춘 꽃잎들 아름다움에 감탄을 할수밖에 없다. 

 

 

. ○ 연의 생태적 특성 및 상징성

 

연은 다년생 수초로써 옆으로 뻗는 굵고 긴 지하경을 가지고 있으며

긴 잎자루가 있는 잎이 물위로 나오며 꽃은 붉은새가 흰색, 분홍색의 꽃이 7~8월에 아름답고 크게 핀다.

옛날부터 뿌리는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고 현재 100여ha이상 재배되고 있으며,

열매는 연자(蓮子), 연실(蓮實)이라 하여 식용, 약용으로 이용 되어 왔다.

특히 불교의 상징화로써 수백년을 지나오면서 묘지, 사찰, 집 등의 문양이나 형태에 연꽃 모양을 많이 도입하고 있으며,

생활, 문학, 건축, 회화 등에 많이 인용되는 식물 중의 하나이다.

옛날 이집트에서는 죽은자의 시신을 연잎으로 덮어 죽은 자의 영원한 안락을 기원하기도 했고

우리나라에서도 환생을 의미하여 심청전에서 도 심청이 환생할 때 연꽃속에서 환생하는 것으로 보아

우리 전통사상 과도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다. 

 

 

 

 

. ○ 연꽃의 이용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환경오염이나 도시화 현상이 생태계에 많은 악영향을 미쳐

우리 인간에게도 그 피해가 점증되고 있다. 이러한 여건을 완화하고 생활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공공 공원의 설치나 가정 정원을 꾸미기 위한 노력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정원 꾸미기에는 연못의 설치하고 그곳에 심을 식물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이때에 연을 이용하여 연못을 꾸미면 농촌이나 도시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 수 있다.

 

 

. 진사님들의 작품을 위해 진기한 모습을 모여준다. 

 

 

. 오늘의 배스트 사진 입니다..

어느분인지 사진을 보시면 연락 할수 있는 메일 을 주신다면 보내드리겠습니다. 

 

 

 

. 가시연은

 

국내에서 자라는 식물 중 가장 잎이 크다.

작은 것은 지름 20㎝, 큰 것은 2m에 달한다.

잎 표면은 주름이 져 있고 가시가 돋쳐 있다.

7∼8월에 가시 돋친 꽃자루 끝에 1개의 꽃이 핀다.

진한 붉은색. 한방에서는 가시연씨를 감실이라고 하여 강장제로 사용했다.

멸종위기에 처해 보호식물로 지정된 이후 최근 다시 가시연 자생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 가시연 이라고 한다.

가시연은 7월~8월에 피우며 잎지름이40~100cm, 2~4cm의 꽃을 피우고 주간에만 개화 한다.

환경부에서는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보호 한다.

 

 

.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하였지만

한참 자라는 상태로 얼마후에는 커다란 방석으로 볼만할것으로 보여진다. 

 

 

 

 

 

. 수연 연못에도 진사님의 진지한 표정을 볼 수 있다. 

 

 

. 관곡지 연꽃 연못에도 원추리 꽃을 아름답게 피웠지만 관심도  받지 못하는 꽃으로 변했다. 

 

 

.이지역으로 들어와 보니 이름표가 붙어 잇었다.

품종은 퀸[황연], 홍황연으로 7월~8월에 꽃을 피우며, 황연 계통의 대형품종이다. 

 

 

. 히비스커스

열대성 상록 관목이며 추위에 약하여 겨울동안에는 지상부가 죽고, 봄에 싹이 나와 2~5m까지 자람

꽃은 분홍색, 붉은색, 노란색이 있으며, 통모양으로 된많은 수술이 긴 암술을 감싸고 있다.

미국 하와이주 주화이기도 하다.

 

 

. 잠자리도 한자리 잡아 자신의 모습을 뽐내보지만

찾아 주는 사람없다. 

 

 

. 수련은 [백수련] 

 

5월부터 9월까지 꽃이 피고 진다. 긴 꽃자루 끝에 한개씩 꽃이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4개, 꽃잎은 8∼15개. 정오쯤 피었다가 저녁 때 오므라든다고 해서 자오련[子午蓮]이라고도 불린다.

수련[睡蓮]이란 말도 물에 떠있는 연꽃이 아니라 ‘잠자는 연꽃’이란 뜻.

꽃말은‘청순’과‘순결’수련 종류만 40종으로 종류가 다양하고 꽃은 흰색, 붉은색 등 여러가지다.

 

 

. 수련은 백색 수련도 많이 볼수 있지만

분홍색 홍연을 수련의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넒은 연못 에서도 백색 수연은 잘 않보인다. 

 

 

. 이 연꽃은 수련과에 속하면서

오토라타 로자라고 하며 6월~10월 까지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 진지한 모습에물장화 까지 신은 진사님

어떤 작품을 담아 내실까..? 

 

 

.연못에서 피우기 시작 하는 모습에 진사님들이

사진에 집념을 보이고 있내요...

 

 

. 이번에 시흥시 연꽃 테마파크에서는

문화와 음식, 예술이 한자리에 모인 참신하고 독특한 축제,

『2013 연[蓮]의 어울림 한마당』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하중동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 또한 2013년 연사랑 거리 예술제 7월 27일~8월 24일 까지

싷시흥시에서 함게 축제가 진행 된다고 합니다....  

 

 

.『2013 연[蓮]의 어울림 한마당』

 

⊙ 연[蓮]을 주재료로 활용한 메인 퓨전요리 개발 경진대회

⊙ 문화를 주제로 한 강희맹 사신단 재현행사 등 문화공연, 제2회 강희맹 선생 연꽃 추모 다례제

⊙ 예술을 주제로 한 제12회 시흥시 전국 가요제,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

⊙ 미술을 주제로 한 연꽃 미술 페스티발, 미술 전시회와 부대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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