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등산[無等山] 국립공원 사양능선 길
△. 무등산 [無等山] 사양능선 길이다.
△. 청심봉 넘어 서면서 멀리 보이기 시작 하는 동화사터 “사양능선”길을 무등산 산행기 3부에 이어서 4부 마지막이 시작 됩니다..
△. 이곳에서 잠시 머물러 증심사 방향을 조망해 봅니다..
△. 앞으로 안테나 보이는 부분이 “동화사터”이다. 이곳에서 좌축으로 토끼봉 방향으로 아마도 조금 내려서면 동화사터와 너덜지대, 샘터를 만나게 될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승용차가 있어 그방향으로 는못가고 원효사 주차장으로 산행이 이어질것이다.
△. 이잰 지나온 중봉 방향 으로 바라보면 담아 본다. 사양능선은 원만한 능선으로 올라가기는 힘들어 보이지만 이길을 하산 하니 가볍게 내려 올수 있다.
△. 동화사터 이정표 입니다. 삼거리 이며 사진상 이정표 뒷편으로가 토끼봉 길이다.
△. 동화사 터에서 멀리 중봉을 바라 보지만 청심봉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 사진상 우축으로가 토끼봉으로 가는 길이다.
△. 늦제 가는길에 다시 임도길로 내려 섰습니다.
△. 임도길 따라 조금 가다 보면 전망대 있으며 그 곳에서 광주 시내 방향으로 증심사를 조망 할수 있다.
△. 증심사가 가까워 졌습니다. 그러나 오늘 산행 종착지는 들머리인 원효사 탐방센타 입구이다.
△. 전망대에서 조금 내려 가다 보면 좌축으로 등산로가 있지만 그냥 임도 따라 내려가도 늦재 “만치정”에서 만나게 된다. 그러나 거리상 등산로가 가깝다.
△. 전망대의 모습이다. 이곳에는 오르는 사람 내려오는 사람들이 잠시쉬어 가는 장소 이기도 하다.
△. 임도 아닌 등산로 입구 이정표다. 이 곳을 따라 가면 된다.
△. 이렇게 만들어져 있으나 조금 이상한 부분이 보인다. 뒤돌아 담은 사진이지만 나는 동화사터에서 내려왔는대 우축으로 가야 동화사터로 간다고 한다.. 자세히 알고 보니 임도를 거치지 않고 등산길로 이어지는 길도 있었다. [꼭 참고 하시길..]
△. 숲속길로 이어지지만 임도길로 내려와도 되는 길이며 늦재라는 방향으로 잠시 내려 가다 보면 원효사라는 이정표가 보인다. 그러면 늦재까지 가지 말고 원효분소 방향으로 방향 전환을 하면 만치정으로 내려 설수 있다 그러면 임도길로 내려와 만치정에서 만나게 된다.
△. 이 곳에서는 늦재 못미쳐 원효분소라는 이정표를 보고 방향 전환 하면 가까운 길을 선택 하게 된다. 그러면 거리상은 제일 가깝다.
△. 원효분소로 방향 전환 하고 다시 뒤 돌아 이정표 담았지만 우축으로 내려 가면 늦재로 되있지만 한참을 돌아 오는 길이다.
△. 만치정 가까운곳에 임도길로 잡어 들었습니다.. 사진상 뒤로 방향을 잡으면 약200여M 쯤 내려 가면 만치정이다.
△. 이정표 주변을 확대해 잡아본다.
△. 이곳이 만치정 앞에 있는 안내 지도다.
△. 만치정 길 건너 이정표 입니다. 참고 하시고....
△. 만치정 앞에서 임도길 올라가는 입구 입니다... 이곳에서 우축으로 올라가면 늦재 가는 임도 길이다. 나는 앞에서 내려온것이다.
△. 만치정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등산객들이 쉬어 올를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 만치정[晩峙亭]은 원효팔경중에 칠경으로 “만치초적[晩峙草笛] 늦재에서 들려오는 나무꾼 들의 풀피리 소리”이라는 이야기와 같아 보인다. 이곳을 두고 말한듯하다.
△. 만치정 뒤편으로 원효사로 바로 하산할수 있는 등산로가 있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나무 뒤로 길이 조금 보인다 이용하면 된다.
△. 원효사 주차장에서 이곳까지 약1.5km 떨어진 곳이라 찾는 사람들이 등산객 말고도 산책을 위해 오르는 사람들의 쉼터가 되기도 한다,
△. 만치정 정자 뒷편으로 조금 내려서다 보면 울타리쳐저 있는곳을 발견하게 되는대 이곳에 다른 나무와 함게 연리지가 만들어져 신비로움을 자아 낸다.
△. 약1m쯤 떨어져 있는 나무 들이 서로 연결이 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다.
△. 사진상으로 자세히 봐야 하지만 자연 스럽게 붙은것을 알수 있다. 연리지 그 존재가 신비로움으로 무등산의 사랑이야기 또한 있지 않을까도 생각하게 한다.
△. 노랑난버섯 그늘에서 자란다고 한다.
△. 노란난버섯의 특징
갓은 지름이 3~6cm 정도이며, 처음에는 종형이나 성장하면서 중앙볼록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밝은 황색이며, 습할 때 가장자리 쪽으로 방사상의 선이 보인다. 주름살은 떨어진주름사형이며, 빽빽하고, 처음에는 백색이나 성장하면서 연한 홍색이 된다. 대의 길이는 3~8cm 정도이며, 백색이고, 위아래 굵기가 비슷하고, 아래쪽에 연한 갈색의 섬유상 인편이 있다.
△. 노란난버섯 들이 습해서 인가 많이들 솥아 오른다.
△. 개망초 [꽃말 : 화해]
개망초는 국화과의 두해살이풀이다. 망국초, 왜풀, 개망풀이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주로 밭이나 들,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30~100cm이고 전체에 굵은 털이 있으며 가지를 많이 친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때 시들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난형이고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고 밑의 것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4~15cm, 나비 1.5~3cm이다. 잎 양면에 털이 있고 드문드문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는 날개가 있다. 위에 붙은 잎은 좁은 난형 또는 피침형으로 톱니가 있고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도 털이 있다. 관상화는 황색이다. 8-9월에 백색 또는 연자줏빛 꽃이 두상꽃차례를 이루고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붙는다. 총포에 긴 털이 있고 혀 모양의 화관은 길이 7-8mm, 나비 1mm 정도이다.
△. 만치정에서 내려오는 임도길을 만치정에서 사이로 등산로 있어 질러 내려와 만난 길입니다.. 조금만 내려 서면 들머리인 무등산 옛길 2구간 입구를 만나게 된다.
△. 임도길은 늦재 까지 이어져 있는 포장된 도로이다.
△. 안내판이 보이는곳이 옛길입구 인듯하다.
△. 이번 무등산 산행의 들머리 입구 무등산 옛길 2구간입구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렇게 무등산을 처음 등산해 보았지만 옛길 구간은 숲으로 이루어져 여름철에 시원함을 주면서 원효계곡 시원지에서는 물소리 들려 이또한 시원함을 더해주는 코스 의병장 김덕룡 정군의 의병 활동지 흔적들이 산행의 묘미를 더해주는 코스 입니다.. 다음번 산행 코스를 정한다면 원효사 입구에서 규봉방향으로 산행을 예약해 보면서 산행을 정리해 봅니다...
△. 원효 탐방지원센타 앞 마당 잔듸 마당에서 멀리 높은곳을 바라보면 담은 사진 정상 부근 천왕봉이며 우축으로 서석대도 보인다...
△. 원효사 주차장으로 내려 가면서 담은 사진이며 주변에는 음식점 상가들이 있다.
△. 상자 지역 가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기도 하는것 같다.. 게곡이 시원함을 주어 찾는 사람들이 있는듯 하다.
△. 이잰 주차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 처음 담았던 국립공원 등산로 지도를 바라보면서 무등산의 묘미는 역시나 주상절리 였으며 사양능선에서 바라보던 정상부근 삼밭실, 중봉의 억새평전, 서석대, 입석대, 비룡대, 병렬대, 장불재, 등등 인상 깊이 남을것으로 보여 집니다. 무등산 산행기는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부족함이 있더라도 저의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항상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느낌을 그대로 전하고 있습니다... 산행기를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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