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국립공원 무등산[無等山]
△. 무등산 [無等山]
△. 장불재 에서 정상 부근 입석대를 바라 보면서 식사를 하게 되었지요. 장불재에는 통재소가 있으면서 대피소가 있어 취사는 불가능하나 바람과 비를 피하면서 식사할 공간이 만들어져 있었다. 무등산 옛길 산행 2부에 이어 3부가 이어집니다.
△. 식사후 장불재 안내도를 바라보면서 이정표를 확인한다. 오늘 코스는 여전대로 중봉~청심봉~사양능선으로 원효사로 이어 질것이다.
△. 장불재 출발 하여 뒤돌아 장불재를 바라 본다.
△. 장불재 넘어 중봉 갈림길로 방향을 정합니다..
△. 이곳 부터는 예전 얼마전만 하더라도 군부대가 있어 통행이 불가능 하였으나 군부대 이전으로 통행이 가능하여 중봉으로 바로 올라갈수 잇다.
△. 중봉 가늘길에 산객이 아름다움을 스마트폰으로 담아 본다.
△. 평탄한 길이지만 주변 으로는 억새가 풍부해 가을이면 걷기 좋은길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 다시 뒤돌아 서석대, 입석대가 있는 김덕령 장군의 흔적이 있는 비룡대, 병렬대를 올려다 본다.
△. 이곳은 군부대 이전으로 지금은 생태 복원지역으로 관리 하고 있으면서 우축으로 원효사 방향으로는 원효 팔경중 육경으로 알려진 삼밭열적[蔘田烈蹟], 옛날 이곳에서 인삼을 재배하였다고 하여 ‘삼밭실’이라고 하며 삼밭실은 해발 800m에서 900m 사이에 펼쳐진 고원으로 일명 ‘사양능선[斜陽稜線]’ 이라고도 한다.
△. 광주 시민으로 젊음 친구들.... 오늘 처음으로 무등산을 올라 왔다고 한다. 또한 저희에게 길을 묻기도 하며 잠시나마 산행을 함께 한다.
△. 에전에 군부대 자리라고 한다. 지금은 많이 복원되어 억새의 평전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 그리워 지며 기대감을 갖어 본다.
△. 이미 정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올라 아래를 조망 하고 있다.
△. 나는 사진 담는다고 시간이 많이 소비 되어 함께한 동료는 멀리 도망간 상태 저도 좀 서둘러 올라야 할것 같다..
△. 억새평전...잘 어울리는것 같다...
△. 아마도 좌축으로 보이는 봉우리는 북봉으로 보여지며 높은곳은 무등산 정상 천왕봉을 바라 본다.
△. 중봉에는 나무들이 없는것이 이상하게 생각을 해본다.. 무엇때문인가 나무들이 보이지 않는것들이 좀 요상 스럽게 보인다...
△. 이곳의 경승을 누가 이름 지었는 지는 모르나 원효팔경[元曉八景]이라 부르고 있는데, 원효사가 있어 붙여지지 않은것일까 생각을해 본다.
① 무등산 정상에 솟아오르는 달을 바라보는 운치 무등명월[無等明月], ② 저녁 안개사이로 들려오는 원효사의 종소리 훤효모종[元曉暮鐘], ③ 해저물녁 의상봉에 내리는 저녁비의 너울 의상모우[義湘暮雨], ④ 서석대에 감겨드는 뭉게구름 서석귀운[瑞石歸雲], ⑤ 안양사의 부처님 안양노불[安養老佛], ⑥ 삼밭실에 서려있는 충장공의 전설들 삼밭열적[蔘田烈蹟], ⑦ 늦재에서 들려오는 나무꾼들의 풀피리 소리 만치초적[晩峙草笛], ⑧ 장쾌하게 쏟아지는 원효폭포의 물줄기 원효폭포[元曉瀑布] 등을 말한다.
△. S라인이 손꼽히는 옛 군부대터 지금은 억새 평전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며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지나고 있다.
△. 이곳은 1965년부터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많은시민, 학계 및 환경단체등에서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하여 시민에게 되돌려 주자는 운동이 전개되어 1998년에 군부대가 공원외 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1999년에 지형[등고선] 및 식생복원을 완료 하였다. 이재 무등산에는 군부대가 정상 부근에만 남아 있으니 그곳만 개방이 되면 될것같다.
△. 중봉 정상에 도착 정상 이정표 입니다..
△. 중봉 정상석도 정복 당해 수난을 격고 있다.. 학생들 인증 사진담는다고...?
△. 잠시 자리를 비운 상태에 정상석만 인증 한다.
△. 조금은 서운한 감에 학생들에게 부탁 하여 저도 인증해 봅니다.
△. 중봉 정상에서 진행할 능선 사양능선이라고 하며 안테나 뒤로 봉우리 하나 보이는대 그봉우리는 지도상은 없지만 “청심봉”이라고 한다.
△. 이잰 사방을 돌아 본다. 이쪽 방향은 무등산 정상 으로 바라 보지만 눈에 들어 오는 곳은 서석대, 뒤리 인왕봉, 천왕봉, 지왕봉이 아름답게 보인다.
△. 이잰 “사양 능선”으로 발길을 옮기면서 중봉을바라 본다.
△. 이곳에도 우뚝 솟아 있는 석주 무등산에서는 흔이 볼수있는 석주들이다.
△. 이나무는 “구상나무”예전에 설악산과, 소백산 산행때 보이던 나무로 “아고산 지대”에서만 자란다고 하던 나무가 이 지역에서도 많이 보인다.
△. 걸음을 제촉하며 사양능선으로 발길을 옮겨본다.
△. 청심봉에 위치 하고 있는 안테나 광주방송, 광주mbc방송 안테나가 자리 하고 있다.
△. 지나는 길에 염원들을 한톨씩 쌓아 놓은 돌탑도 오늘 산행에 흥미를 준다.
△. 지금도 잊지못해 다시 당겨본 서석대 아름답게만 보인다.
△. 광주 방송 안테나 이곳에는 또 다른 광주mbc방송 안테나도 있다.
△. 기린초 나비들이 아주 좋아 하는꽃 같아 보이는것이 주변에 나비들이 많이 앉아 있었다.
△. 안테나 있어 암봉 사이로 돌아 올라야 한다.
△. 광주mbc방송국에서 주위 안내문이 눈에 들어온다.
△. 광주 MBC 송신탑을 우화 하여 조금 돌아 올라 가면 봉우리가 보인다.
△. 봉우리 가기전에 원효사 방향을 내려다 조망을해 본다.
△. “청심봉”에 도착 합니다.. 이곳부터는 사양능선이라고 하는것 같아 보인다.
△. 청심봉에서 바라본 멀리 희미하게 증심사가 보인다.
△. 등산로가 잘 되어 있는 방향으로 방향 잡아 하산을 시작 합니다..
△. 가는곳 마다 이정표 잘 되있어 처음 찾는 산객들도 찾기 쉬워 보인다.
△. 중머리재 에서 올라오늘 길도 이곳에서 만나며 지나온 중봉 아래 군부대터 지금은 생태 북원지로 보호 하고 있는곳은 인상 깊이 보이는 곳으로 기역에 남을것으로 보였으며 앞으로 정상 부근이 개방 되어 산객들에게 돌려 줬으면 하는 마음에 아쉬움을 갖어 본다. 감사 합니다.. 다음에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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