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 무등산 [21호]
△. 무등산 [無等山]
△. 탐방로 안내센타 초소 앞에 있는 안내 이정표 방향을 주시 한다.
△. 안내소 건물 목교앞 입니다.. 뒤로 오르는 길이 있으며 그곳에 음료 가능한 샘터가 있어 참고 하시면 될것입니다. 무등산 옛길 1부 이어 2부 이어집니다..
△. 안내소 지나 한참을 단숨에 올라 서니 시원한 조망터가 있군요,,,
△. 조망터 에서 아래로 내려다 봅니다. 좌축으로 높은곳이 중봉 정상 부분입니다..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사양능선이다. 오늘 산행 코스 이기도 합니다..
△. 이곳은 장불재 방송 송신 안테나 한국방송공사 안테나 인듯 합니다....정상 들러 입석댈ㄹ 지나 장불재로 갈것입니다...
△. 우리 돌아서 내려오니 다른 사람도 올라서 조망을 합니다.
△. 이잰 조금만더 오르면 서석대가 나옵니다....
△. 서석대 오름길에 비룡대 공터에서 만나게된 처음보는 희귀한나무 꽃을 보게 됩니다.. 꽃이름 알아 볼려니 한계에 도달... 무척 궁금해 지내요..??
△.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비룡대의 석주들..... 신비로움에 감탄만 하게 되는군요.. 그런 곳에 전설이있더군요.... 차근 차근 알아 보도록 합니다..
△. 서석대 바로 밑부분에 있는『비룡대[飛龍臺]』 입니다.
△. 비룡대[飛龍臺]의 전설이 있었다. 5형재 이무기들은 종소리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산양들이 영원이 무등산에서 살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 때문에 종소리를 기다렸으나 종소리 대신 벼락을 맞고 돌로 변하여 오늘날의 비룡대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지금 보이는 넒은 공터는 옛적에는 용소라고 하였으나 현재는 흙이 매워져 아담한 광장이 되었다고도 한다.
△. 이곳은 비룡대 윗 부분.. 서석대를 20m 만 오르게 되면 만나게 된다.
△. 서석대 옮길에 비룡대 윗 부분이다. 어찌 보면 사찰 입구 앞에 있는 당간지주 닮아 보인다...
△.서석대 도착 하였습니다... 서석대[瑞石臺] 서석대[1,100m]는 무등산 주상절리대의 일부로, 입석대보다 풍화작용을 적게 받아 하 면이 1m 미만인 돌기둥들이 약 50여m에 걸쳐 동~서로 빼곡하게 늘어서 있다. 이 돌병풍 같은 서석대에 저녁노을이 비치면 수정처럼 반짝인다 하여 “수정병풍” 이라고도 불린다. 서거[瑞石]은 선돌의 한자식 표현[음 차용]으로 원시 신앙의 중요한 표상이 었다. 입석대[立石臺], 서석대[瑞石臺]로 대표되는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2005년에 천영기념물 제365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아마도 이런것들의 중요성 때문에도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지 않았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자리가 좁아서 서석대를 한번에 담기가 어렵더군요. 어떻게 바위 돌들을 세워 놓았을까...?? 많은 의문이 들지만 자연앞에서는 엄숙해 지기도 합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바위가 비룡대 부분이며. 멀리 능선이 보이는곳이 사양능선[동화사터 있는곳]이다..
△. 중봉으로 부터 사양능선을 이어져 담아 본다... 비룡대 또한 아름답게 보인다.
△. 서석대 전망대에 일행 동료가 있으며. 다른 사람들도 이곳에서 서석대를 바라 보면서 감탄을 하기도 한다.
△. 서석대를 보고는 조금더 오르면 서석대라는 정상석이 있는대 그곳을 올라 서게 된다. 그러면서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지왕봉, 인왕봉, 천왕봉이있으나 봉우리는 올라 갈수는 없고 앞 봉우리가 가려져 두개의 봉우리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이곳을 올라 오게 되면서 무등산 옛길 종좀을 만나게 된다.
△. 지왕봉, 인왕봉, 천왕봉 3개의 봉우리가 정상인대 군사 시설이 설치되있어 개방할 때만 올라 갈수 있다고 한다 개방 당시 찍은 사진을 보면 올라 보고 싶어진다.
△. 저는 혼자서 무등산을 등반한 기념으로 정상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 담아 봅니다. 아쉬움만 가득 앉고 발걸음을 돌려 봅니다.
△. 이부분 높은 부분을 넘어 서면 서석대 라는 정상석이 있는 곳이다. 오늘 함께 동행한 담양이 고향인 친구의 모습이다. 힘들어 한다.
△. 저도 이 방향으로 인증 합니다..
△. 서석대 정상석 입니다... 원래의 서석대는 20여m 아래 부분에 있는대 이곳에 정상석을 세워 놓았다.
△. 정상석만이 담아 본다.
△.정상석 있는곳에서 입석대, 장불재 방향으로 바라 보면서 담아 봅니다.
△.서석대 정상석과 천왕봉 정상을 함께 담아 봅니다.
△.서석대 정상석 주변의 풍경을 담아 본다.
△.이곳도 가을이면 억새로 볼만해 보이는 주변의 풍경들이며. 오늘은 날씨 또한 도움을 주어 사진도 깔끔하게 잘 담아 진다.
△. 시원한 바람까지 동반하여 정상 넒은공간에서 휴식을 하면서 조망 할수 있어 너무 아름다운 조망터 이기도 하며. 아래쪽 방향을 바라 보지만 아마도 화순 방향으로 보여진다.
△.주변에는 넒은 공터이지만 자연 보호를 위해 들어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자연스레 생각이 들기도 한다.
△.사진상 높은 곳은 천왕봉 정상 부근이지만 우축으로 너덜지대가 보이는 방향으로는 무등산에서 손꼽을만 한곳 규봉암 있는 곳으로 다음에 산행을 기획하기도 합니다.. 무등산에서 규봉을 올라 봐야 무등산 산행을 했다고들 한다.
△. 서석대 정상석 주변을 다시담아 보면서 입석대로 방향 전환을 합니다..
△.입석대, 장불재 방행으로.. 안테나 있는 곳이 오늘 중식 식사를할 장소 장불재 입니다..희미하게 잘불재 탐방센타가 보인다..
△. 승천암 가기전에 뒤 돌아 정상 방향으로 바라 보면서 담아 본다. 내려오던 중간 부분에 묘지가 있어 혹시나 해서 들러 보았지만 의병장군과는 관계가 없던 묘지였다.
△.승천암[昇天岩] 옛날 이 부근의 암자에 무엇엔가 쫓기던 산양을 스님이 숨겨준 일이 있었다. 어느 날 스님의 꿈에 이무기가 나타나 산양을 잡아먹고 승천해야 하는데 네가 훼방을 놓았다고 만약 종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너라도 잡아 먹어야겠다고 했다. 얼마후 난데없이 우렁찬 종소리가 들렸고 이무기는 곧장 스님을 풀어주고 승천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얽힌 바위다.
△.병렬대[竝列臺]
의병장 김덕령 장군의 훈련 흔적이 서석대에서 입석대로 가는 길에서 볼수 있었다. 병마훈련대[兵馬訓練臺]의 문바위[주춧돌]에 대문을 여닫는 덜쩌귀를 끼웠던 구멍 2개가 있는것을 볼수 있다.
△. 병렬대[竝列臺] “병사들을 이여 집합하라”는 김덕령 장군의 허령에 지공너덜겅들도 병사가 되어 병렬로 줄을서 있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분대장은 조금 떨어져 앞에서 집합 시키고 있는 모습 하며 지금도 김덕령 장군의 해산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듯 하다.
△. 이꽃은 무슨 꽃일가.... 혹시 "짚신나물" 같아 보이긴 하지만 꽃이 피는 대가 아닌듯 하다...
△. 입석대 부근으로 다가 오니 쓸어진석주들이 간간히 자주 보인다.
△. 입석대[立石臺] 재봉 고경명의 서석록[瑞石錄]에 의하면 “1574년 4월 21일 임훈 광주목사와 함께 무등산 산행을 한 기록에는 증심사에서 사인암을 거쳐 증각사를 지나 이정, 증머리재, 냉천정, 입석대, 입석암에 도착 하였다.” 여기서 보더라도 입석대에는 입석암[立石庵]이 있었음을 알수 있다.
△. 해발 약1.017M의 공기 맑은 곳에 신같은 10~15M의 여러개의 기둥이 있는 엄숙한 환경에서 심신을 단련한 곳이란 짐작할 수 있다.
△. 입석대[立石臺] 무등산 주상절리대로 입석대, 서석대, 규봉암과 함께 2005년 2월에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 되었다.
△. 입석대[立石臺]에 바로 앞 넒은 공터가 있으며 옛날에 암자가 있었다는 설도 있다. 아마도 보기에는 집을 짓기위해 축대를 쌓아 터를 닦은 흔적도 보이기도 하며 지금은 자세히 보니 분묘가 있는것 으로도 보여지며 볼록하게 올라온 봉분의 모습도 보인다. 참으로 신기하게 보이기도 한다.
△. 입석대를 바라 보면 어떻게 자연이 만들어낸 석주들..? 아무리 이해 할려고 해도 어렵기만 합니다..
△. 앞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니 연구와 더불어 보존에 많은 힘을 써야 할 부분인듯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주상절리라고 하면 강가나 바닷가에서만 볼수 있지만 높은 위치에 산 정상부분에 주상절리는 또 다른 느낌을 주면서 가치성 또한 중요한 자료가 되는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 안내문에 의하면..
입석대는 무등산 주상절리대의 일부로, 한 면이 1~2m인 5~6각 또는 7~8각의 돌기둥 30여개가수직으로 솟아 40여m 동서로 줄지어 서 있다. 입석[立石]은 선돌이라는 뜻으로 고대 선돌 숭배신앙이 중요한 표상이 였다. 입석대, 서석대로 무등산의 주상절리 대는 천연기념물 제 465호로 지정되어 관리 보호되고 있다.
△. 이곳의 안내문은 국립공원 지정 되기전 도립공원 당시 만들어진 안내문을 살펴 본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을대 수축되어 생기는 절리 중에 단면의 형태가 오각형이나 육각형의 기둥모양인것을 말한다, 묻ㅇ산 주살절리는 약7천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서석대, 입석대, 규봉이 대표적이다. 입석대, 규봉은 풍화가 많이 진행되어 기둥모양이지만 서석대는 풍화가 덜징행되어 병풍모양을 하고 있다. 정상을 중심으로 산비탈에 있는 너덜겅은 이러한 돌기둥이 무너져 쌓인 것이다. 서있던 바위나, 너덜겅들은 암석의 생성과 풍화과정을 살펴볼 수있는 희귀한 자연유적이므로 서석대와 입석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하였다.
△. 이잰 장불재에 도착 하였습니다..
△. 장불재란 안내글이 들어 있는 돌기둥 마져도 이곳에 석주를 이용하여 만든것 같다...
△. 이곳에서 정상 높은 부분을 가리키며 설명을 하는것을 보면 의병장 김덕령 장군의 모습이 상상이 되기도 한다.
△. 장불재 입구 등산로 안내 표지 참고 합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는 중봉 방향으로 하산을 결정합니다...
△. 원효 8경중 3경으로 삼전열적[蔘田烈蹟] 무등산 장불재의 김덕령장군 의병활동에 얽힌 전설이 있는곳으로 아마도 이곳에서 올려다 보면서 의병군들을 통치지휘 하면서 훈련을 가르키던곳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올려다 보면 좌축으로는 서석대가 보이며 우축으로는 입석대가 보입니다.
△. 장불재에서 올려다 볼수 있는 공터에는 안내글을 볼수 있더군요... 앞서 알려 드린 안내문 주상절리에 관한 이야기로 안내되 있다. 아마도 이번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중복된 안내문들을자주 볼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미비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국립공원의 면모를 가출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이는것이 잘 보존되어 후손들에게 좋은 선조들의 교육 자료라든가 자연의 생생한 교육 현장이 될것으로도 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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