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6】설악산 고산지대 양지 바른곳 암벽에 운무가 키워낸 산솜다리를.......

▣ 설악산 공룡능선에 운무가 키운넨“산솜다리”     △. 산솜다리는 외롭게 보이기도....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전체에 털이 밀생하고 높이는 7~22센티미터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8월에 옅은 노랑 꽃이 핀다. 열매는 메밀과 같은 여윈열매이다. 우리나라 특산으로 설악산 및 평북, 함남에 분포한다. 학명은 Leontopodium Leiolepis이다. 북부지방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고유식물이며, 남한에서는 설악산의 양지바른 암벽에서 자라며, “한국의 에델바이스”라고도 불리는데, 알프스의 에델바이스와 종은 다르지만 꽃 모양이나 고산지역에 사는점 등은 서로 비슷하다. 속명 Leontopodium 은 그리스어 Leiolepis[사자]와 Podium[작은발]의 합성어로 솜털이 밀생한 잎과 꽃을 사자의 발목에 비유한 곳에서 유래 되었다. 한다.. ○ 신선대 정망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