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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8】꽃지 해수욕장에도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의 애뜻한 사랑이야기가..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5. 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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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꽃지 해수욕장



 

 

. 할미바위할아비바위의 전설이 있는 암봉

"국가지정 명승 제69호" 로 지정된곳


    ※ 꽃지 해수욕장 소재지 : 안면읍 승언리 면 적 : 96ha 길 이 : 3.2㎞ 폭(m) : 300m 형 태 : 규사 경사도 : 3。 안전거리 : 300m 안면읍 승언리 소재지에서 서남쪽으로 약 4km 떨어진 승언리 4구 꽃지 해변이 위치한 이 해수욕장은 해안선의 길이가 삼봉해수욕장 다음 가는 약 5km에 달한다. 안면도 해변의 모래는 전부 유리 원료인 규사인데 이곳 꽃지해수욕장 역시 규사로 되어있어 바다와 산이 온통 광물자원이다. 간만의 차가 심하나 완만한 경사 때문에 수영하기에 안전하고 물이 맑고 수온이 알맞아 늦은 여름까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는 방포 포구가 있어 싱싱한 생선회를 맛볼 수 있으며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는 이 해수욕장의 수문장인 듯 슬픈 전설을 간직한 채 꽃지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서있다. ○ 출처 : 태안군 홈에서~~

 

. 이곳 마을 지명에도 관련된 유래가 있으면서

명승지 지정되어 있는 꽃지 해수욕장이다. 

 

 

. "태안 해안길" 로 둘레길이 이어지는 길로써

지난면서 바라 볼수있는 자리가 마련되 있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풍경을 즐긴다. 

 

 

. 썰물때로 이미 많이 빠져 나간 상태이기에

주민들이 작은 장터를 만들어 놓은 흔적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를 찾아 들어가 본다.

붉은 빛을내고 있는 바위들이 주변을 장식 하고 있어 이것들이 아마도 유리의 원료인 규사로 보여진다. 

 

 

. 웝상에 찾아 보면 꽃지 해수욕장 사진들은 전면에서 담은 사진들이 있어

많은 호기심이 생겨 저는 넒은 해수욕장 백사장있는 곳에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를 담아 본다. 

 

 

. 다른곳 해수욕장과는 달리 보이지는 않았지만

백사장이 달리 보인다. 해사가 유리 원료 라고 하는대 많이 궁금해 진다.. 

 

 

. 모두가 약간의 붉은색을 띄고 있었다.

모래들도... 작은 돌맹읻들도... 온통 붉은빛으로 되있는 주변들 남달리 보였다. 

 

 

. 썰물로 물이나간  상태라 작은 돌맹이들 사이에서 무언가

채취 하는것 같았지만 그리 중요한것들은 아니고 그져 호기심에 아이들이 채취 하는듯해 보였다. 

 

 

. 그나마 젊은이들은 사랑을 갈구하듯 모래 사장에 하트를 그려놓고는

가운데 들어가 사진 담기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 썰물로 물 빠져 나간 상태라

넒이 : 96ha, 길 이 : 3.2㎞ , 폭(m) : 300m, 이라고 하는 백사장을 입구 방향으로 담아 본다.  

 

 

. 잠시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 끝까지 들어와 풍경에 취해본다. 

 

 

. 할미바위에는 다른곳 과는 달리 전설이 달랐습니다...

먼 망망대해로 고기 잡으러 떠난 남편을 기다리며 할미바위가 됐다는 전설이 있지만..~~~~

 

 

 

. 약1,150여년 전인 신라 흥덕왕 때 장보고는 해상 활동을 위해

서해안 견승포[안면도]를 전진기지로 책임자를‘승언’이란 사람을 두었습니다.

아내인 미도와 함께 극진한 사랑으로 정이 깊었으며..부하들 마져도 사랑으로다스리며 나라일들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어느날 갑자기 청해진에서 전갈이 왔다.

‘승언은 군사를 이끌고 북쪽으로 진군 하라’는 명령에 출정준비를 마치고 견승포를 출항을 하게 됩니다.

이후 아내 미도는 꽃지 해수욕장에 있는 높은바위에 올라 시야에서 살아지는 군선을 바라보다 집으로 돌아 오게 된다.

남편이 없는 쓸쓸함을 느끼면서 지난날 남편이 출정할때 바라보던 견승포 높은 바위에 올라 사랑하는 부군[夫君]을 기다리던 곳으로

마침내 이바위에서 죽고 말았으며 지금의 할미바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 지금의 ‘승언’의 책임자의 이름을 따서 ‘승언리’ 라고 부른다고 한다.. 

 

 

. 할아비바위와 할미바위에 관한 전설을 알고 부터는 달리 보이는

두개의 우뚝 솥은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 그 뜻과 으미를 알련지 모를런지

이미 관광개들은 즐거움 시간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 어린이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었으며... 

 

 

 

 

 

 

. 어린이도 엄마와 함께 찾은 꽃지 해수욕장에서의 추억 만들기

한창이며 주변의 많은 사람들도 주억을 백사장에 그리고 있습니다.... 

 

 

. 한푼이라도 벌어 살림에 보테 볼려는 어머님들의 삶의 현장..

그 마음을 누가 알아 줄것인가...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만 고향의 어머니를 생각해 봅니다.. 

 

 

. 한켠에서는 고향의 바다맛을 느끼기 위해 자리하여 소주 한잔 합니다... 

 

 

. 유리 원료인 규사가 많이 함유되있다고 해서인가...

백사장의 모래도 달리 보이는 색상 깊은 생각에 빠져 보기도 합니다... 

 

 

. 저는 이재부터 백사장을 빠져 나갑니다... 

 

 

. 서서히 한사람씩 늘어자는 관광객들....

이동식 횟집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 합니다....

오전에 물때로 물이 빠져 나가는 시간대에 잠시 장이 스는 관경이 그립기만 하내요... 

 

 

. 이잰 할비바위 주변을 한번에 담아 본다.. 

 

 

. 이곳은 해수욕장 가를 바져 나와 보니 해변 주변으로

장사꾼들이 자리 하고 있내요 ....

고동을 구입 하여 입으로 쪽쪽 빠라본다.. 

 

 

. 어느 함쪽에서는 흥정을 하며....

이미 바다맛을 본상태라 서둘러 다음 장소로 옮겨 볼렵니다.. 

 

 

. 할미, 할아비 바위를 저녁 노을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한장 담아본다,  

 

 

 

 

. 돌아보고 다시 나오게된 해변 둘레길을 담아 봅니다. 

 

 

.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물때를 맞추어

몰려 들고 있었습니다.. 

 

 

. 이쪽 방향도....? 

 

 

. 전체를 담아 보아도 아쉽기만 합니다...

흐린날에 꽃지 해수욕장의 할미바위, 할아비바위를 담아 보지만 출사지로는 정말 손색이 없어 보인다. 

 

 

. 태안 해상국립공원 해안 둘레길 표지판도 잘 되있었다. 

 

 

. 봄이면 유체꽃으로 유명한 제주도를 출발 하여

이곳 태안까지 올라왔습니다... 

 

 

. 주차장과 해수욕장을 넘나드는 도로의 횡단보도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 도로 넘어로 본 할미바위, 할아비바위.

잘 어울어진다. 

 

 

안면읍은 본래 곶[串]인 반도로서 육지인 남면과 연육되어 있었는데,

삼남지역의 세곡[稅穀] 조운[漕運]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조선조의 인조 때에 지금의 안면읍 창기리와 남면의 신온리 사이를 절단하므로써,

이 때부터 안면곶이 섬이 되어 안면도[安眠島]라 호칭하게 된 것이다.

이번 여행으로 알게된 안면도의 지명 유래, 꽃지 해수욕장의 유래, 등등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을 5월에 가족들과 함게 다녀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늘 건강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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