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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4】45-1 설악산 문화축제로 단 하루만 개방한 설악산 달마봉을 찾아가 본다.

◐ Climbing[2012]/├ ②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10. 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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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달마봉[達磨峰]



 

 



    ◎ 산행장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방면의 설악산에 있는 봉우리 산. ◎ 산행일자 : 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47명 [문촌 산악회] ◎ 움직임로 : 설악C주차장 [0.5] → 목우재[2.1] → 526봉[1.2] → 달마봉[1.7] → 촛대바위[0.6] → 개조암[2.1] → 신흥사[1] → 소공원[3.8] → 설악C주차장 [총 도상거리 12KM 약6시간 소요]

    ○ 속초 설악산 달마봉[達磨峰] 635M 이 시는 동해안에 낮은 구릉사면과 좁은 평지가 있을 뿐이다. 태백산맥의 능선인 설악산(雪嶽山, 1,708m)과 마등령(馬等嶺, 1,327m) 등의 높은 산이 서부 경계를 이루면서 시의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설악산은 그 맥이 동으로 뻗어 화채봉, 금강굴, 울산암, 달마봉을 이르고 여기서 다시 2개 맥으로 분열되어, 그중 하나의 맥은 주봉산, 청대산 등 크고 작은 산들을 이루며 속초시의 중앙부를 지나 동해로 들어가고, 다른 하나의 맥은 북으로 뻗어 영금정을 이룩하고, 그 여맥이 다시 해저를 지나 해안을 낙하 하다가 다시 두각을 해상에 노출하여 조도를 이루었다. 남부는 설악산의 지맥인 달마봉(達磨峰, 635m)· 주봉산(朱鳳山, 338m)·청대산(靑垈山, 231m)으로 이어지면서 연봉을 이루고, 대포동의 외옹치리 해안까지 임박해 있다. 하천은 쌍천과 청초천이 있는데, 쌍천은 설악산에서 기원하여 동해로 흐르는 바, 연장은 16㎞이며 도문평야를 이루고, 청초천은 달마봉에 기원하여 청초호에 이르며 연장 12㎞이고 좌우의 소야평야에 용수를 공급하는 관개로가 되고 있다. 울산바위 북쪽에서 발원한 장천은 학사평을 지나 동쪽에서 영랑호(永郞湖)로 흘러든다 1018년(현종 9)수성군이 간성현(杆城縣)으로 개칭되었으나 뒤에 간성군으로 승격되었으며 익령현에 현령이 두어졌다. 1221년(고종 8) 거란군을 막아냈다고 하여 익령현이 양주방어사(襄州防禦使)로 승격되었다가, 1257년덕녕감무(德寧監務)로 격하되었다. 1260년(원종 1)지양주사(知襄州事)로 승격되었고 별호가 양산(襄山)으로 불렸다. 1397년(태조 6)양주가 임금의 외가 고을이라 하여 부로 승격되었고, 1413년(태종 13) 도호부로 개칭되었으며, 1416년양양(襄陽)으로 개칭되었다. 1618년(광해군 10) 양양현으로 강등되었고, 1623년(인조 1) 다시 양양도호부로 회복되었다. 1688년(숙종 14) 다시 양양현으로 강등되었다가 1697년(숙종 23)양양도호부로 회복되었으며, 1783년(정조 7) 역모사건을 주모한 지역이라는 이유로 현으로 강등되었다가 1792년(정조 16) 다시 도호부로 승격되었다. 1895년(고종 32)양양도호부에서 양양군으로 바뀌었다. 1895년(고종 32)양양군이 되었으며, 속초지역은 간성군의 일부와 양양군의 일부지역으로 나뉘어 강릉부의 관할을 받게 되었다. 1896년강원도의 관할로 바뀌어졌는데, 현재의 속초지역은 당시 간성군 토성면의 장천리·사진리와 청대산을 중심으로 하여 그 남쪽에 위치하고 있던 양양군 도문면 및 북쪽의 소천면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사진으로 본 산행기

 

. 제47회 설악문화축제 설악산 달마봉 단풍길 걷기대회 참가차

설악산C주차장을 출발 하여 설악교 지나 목우재로 향합니다..

 


 

. 아침 9시30분 도착 하여 설악산C주차장 승용차 구역에도 만차가 되었있더군요..

저는 이곳을 3년전에 한번 다녀와 이번 산행은 산악회 안내 산행을 맡았습니다..

"문촌 산악회" 참가인원 48명 저는 후미로 올라갑니다.

 


 

. 목우재 오름길 내려다 봅니다.

입구에는 행사진행요원들이 신청자 확인하며 입장 시키고 있습니다..

 


 

. 목우재 오름길 저는 후미로 올라가니 앞선 사람들은 보이질 않는군요..

 


 

. 여기들 모여있군요,,,

아마도 기념 인증 사진 담을려 하는것 같습니다..

 


 

. 이곳에서 몸이 더워지고 있으미 겉옷을 한겹 벗으며 산행중비를 합니다..

 


 

. 행사요원 2명이 지키고 있는 목우재 산행 들머리 우리도 들어섭니다.

이곳은 목우재 정상부분 즉 고개마루 입니다..

 


 

. 아지도고 준비 않된사람들도 있군요.

여기서상의 탈이중인 사람도 보입니다. 진행요원은 안산을 기원하는 인사 나누고 있습니다..

 


 

. 목우재 산행 들머리에서 약1.5KM쯤 능선에 나무숲길을 걸어 올라오면

헐떡이던 가슴을 확열어 보이는 바위 능선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달마봉입니다.

 


 

. 자세히 보니 이곳에도 신비롭게도 돌탑을 쌓아 놓은듯한 바위가 있어 좀 당겨 담아봅니다.

경사면에 아슬아슬하게 올라가 있는 바위 자연이 신비로움을 볼수있었다.

 


 

. 바위를 볼려고 한사람이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미끄러운 부분을 조심 스럽게 앉아서 천천히 다가서는 모습은 사진에 작게 보여 잘보아야 한다.

 


 

. 오전 시간에는 안개로 인해 시내 방향은 희미하게 보이지만

그래도 하얀부분은 팬션. 콘도 있는곳은 조즘 보입니다. 

 


 

. 다시 늘어진 경사면 아래ㅂ부분을 당겨보니 이곳도 범상치 않은 바위가 있군요,

"악어 입" 부분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 내려가는 모습 인재는 또렸하게 보이는군요.. 오늘 함께한 동료입니다.

 


 

. 그능선길에 오늘 함께하신 이사님 산행중에 최고 연장자[78세] 입니다.

 


 

. 이곳이 목우재에서 약2.1KM부분 526봉 부분입니다.

 


 

. 뒤로 /보족해 보이는 봉우리 넘으면 달마봉입죠..

앞에보이는 2개바위봉에 올라가면 속초시내가 잘보이는 봉우리인대 그곳은 오늘 통제합니다.

 


 

. 오늘 행사로 그동안 통제구역인 달마봉을 개방하면서 참여 인원들은

계속해서 밀려오고 있습니다.

 


 

. 올라가지 못하게 해놓은곳은 아쉬워 정상부분만 이렇게 담아 봅니다.

 


 

. 또한 이곳도... 아쉽다.

앞에 보이는 작고 뽀족한 바위 지나면서 난코스 바위길을 한곳만 지나가면

아주 멋진장면들을 볼수있는 지역이 있는대 그곳을 지나지 못하게 해놓았으니 아쉽다.

 


 

. 통행금지 해놓은 능선 바윗길을 우회하면서 작은 뽀족한 바위를 올려다 본다.

 


 

. 우회길은 누구나 지나갈수있는 안정한 등로로 되있지만

간간히 바위를 넘는 구간이 나오니 조심조심..

 


 

. 달마봉은 단풍 나무가 없어서인듯 단풍은 없어보이지만

이름에 걸맞는 소나무들은 무성하여 나름은 풍경이 아름답게 모인다.

 


 

. 금일 하루만 개방하는 코스라 지나는길마다 단풍길 안내 이정표가 붙여져있다.

 


 

. 계속해 이어지는 달마봉 바위 능선길을 지나갑니다.

항상 행사를 하는곳에는 너무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원하는 장면들을 담는것

또한 어려움이 많이 있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달마봉 산행기는 링크해 놓은 산행기 보러가기를 클릭 하시면 더 많은 사진이 있을것입니다.

참고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 달마봉 사진 보러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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