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1】DMZ 안보 트레킹 첫번째 코스 통일의 염원이 담긴 도라산역...

▣ 도라산역 ○ 도라산역[都羅山驛]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도라산리 894번지에 있는 경의선[京義線]의 최북단역 으로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 철도역으로, 민통선 남방한계선에 자리잡고 있다. 2000년 6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이후 끊어진 경의선을 잇기로 합의하고, 그해 9월 문산-개성 구간 연결공사를 시작했다. 남북이 해당지역 철로를 먼저 복원한 후 비무장지대 철로 공사를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도라산역은 2002년 4월 1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임진강역까지 연결하는 4KM 구간이 같은 해 4월 완공되었다. 도라산역은 서울에서 55.8KM, 개성에서 14.2KM，평양에서 256KM 떨어져 있으며, 통일을 상징하는 염원이 깃든 곳이다. 서울역에서 임진각 또는 도라산까지 가는 경의선 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분단 이후 경의선 구간 중 남한은 서울~문산 간 46KM를, 북한은 개성~신의주 간 411.3KM[평양~개성 간 평부선 186.5KM, 평양~신의주 간 평의선 224.8KM]를 운행해왔다.       △. 오늘 '한국등산중양연합회"에서 추진된 DMZ안보 트레킹 약400여명쯤 되어 보인다.     △. 주차장에서 도라산역으로 가면서 커다란 이름이 많이 들어있는 안내판을 만나게 된다.  도라산역 침목 기증자들 명단 입니다..     △. 문산역→임진강역→도라산역→장단역→판문역→몽동역→손하역→개성역 이어서 평양 신의주로 갈수있는 철도선 안내도 입니다.. 언재 달릴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노무현 전대통령의 기념식수와 도라산역을 담아봅니다. 2003년에 기념식수를 하고는 2007년 북한을 방문하여 이루지 못하게된 10.4 공동성명을 발표하게 된다. 예측이나 했듯이 이곳에 기념식수를 하였다.      △. 제58회 식목일 노무현 전대통령 내외분 기념식수목 입니다...[2003.4.5]      △. 게성공단을 만들면서 물자 수송을 위한 시설물로 김대중 전대통령께서 추진한 사업으로 도라산역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관광객들만이 혼잡을 이루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열차 시간표를 보면 운행은 되는듯해 보였습니다..     △. 철도 역사에서 보지 못하였던 개찰원들 이곳에는 군복과 헌병이란 핼맷을 쓰고 있었다.     △. 좌측으로 보이는 표사는곳에 가면 문산방향으로 가는 표를 살수 있다. 통근열차 운행 시간표가 전광판에 나온다 아마도 개성공단 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을 말 하는것 같아으며... 운행은 되고 있다...     △.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 [2000.9.18] 전 대통령 김대중.이희호 여사님과 함께 경의선철도 기공식 축하 서명 침목입니다.      △. 도라산역은 미국 "부시" 전대통령께서도 이곳을 다녀 가셨습니다.     △. 하루에 2번밖에 운행이 않되지만 개성공단 출.퇴근하기 위해서 운행이 된다고 한다.     △. 열린우리당 의장 정동영 기념식수목 입니다..[2004.3.18]     △.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나름대로 단채로 참여한 산악회 회원분들은 기념 인증 사진들을 담는다.     △. 도라산역 우축으로 휴계소에는 조롱박과 수세미가 잘익어가고 있습니다..     △. 도라산역 밑은로 유유히 흐르는 개천에는 오염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 노무현 전대통령 기념식수 밑에서 도라산역을 담아 봅니다..     △. 침목 기증자 명단 아래 기념 철길위에서 인증샷을 하고있는 오늘 함께한 동료분들 400여명 함께 하였다.     △. 많은 사람들이 함께한 트레킹...진행요원들 힘들어 한다..        △. 지난 테풍으로 그나마 오염이 되어 보이지만 들어가 오염시킨 흔적은 없다.. 아마도 이곳까지 개방을 하였다면 물고기 잡으로 들어갔을것이다..     △. 산악회 함께 다니는 동료분 인증샷 한번 한다고.. 중심 잡기를 어려운지 한참 해매다 올라섰다....     △. 시간이 촉밖해 도라산역 내부를 담으러 달려가는 동료 이렇게 많은 사람들 이동 할때는 빨빨리 구경해야 한다..     △. 주차장옆에 있는 남북출입국 사무소 안내도 입니다.. 동물검역장, 계류장, 컨테이너 야드, 도라산 평화공원, 화물 입.출입장, 등등 출입관련 건물들이 많이 있다.     △. 네팔 산악회 회장님과 함께 인증 사진을 담는다.     △. 오늘 네팔 산악회에 동행하여 이곳을 찾았으며 다음 목적지인 도라산 전망대로 올라갈것입니다.. 잠시 한가지만 소개해야 할것같아 몇자 적어본다. "네팔 산악회"는 네팔만 가는것이 아니라 국내.외산행을 안내하는 산악회로써 한국 등산 중앙연합회 속 산악회이며 해외도 안내도 하는 산악회로써 저도 많이 이용하는 산악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