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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5】연안 부두 친수 공원에서 팔미도 등대 유람선을 탑니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2. 8. 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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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수공원에서 팔미도 가다



 

 



 

 


 

. 여기는 인천 연안부두에 있는 친수 공원 한컨에 있는곳

지붕위에 전망대를 가지고 있는건물이 오늘 여행할 팔미도 유람선 매표소다.

 


 

. 출항시간에 맞추어와서는 전망대를 올라 보지 못하고 주변만 담아 본다..

연안 부두 국제 여객터미널 방향입니다..

 


 

. 조금 당겨 보니 큰 유람선이 한척 정박 중이다 아마도 중국을 왕복하는배 같아 보인다..

 


 

.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오늘 팔미도 들어갈 사람들 매표후 승선을 기다리며 휴식할 공간에

모두들 모여 앉아있으며 옆으로 비문이 적힌비가 하나 보인다 다가가 본다. 

 


 

. "연안부두" 노래비다.  [읽어본다.]

 

○ 작사 : 조운파 ○ 작곡 : 안치행 ○ 노래 : 김트리오

 

어쩌다 한 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네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 팔미도행 해피크루즈 [VIP] 승선 할려 들어간다...

 


 

. 부두가에서 한소년이 갈매기 밥을 주고 있다...

 


 

. 오늘 승선할 해피크루즈 [VIP] 유람선이다.

 


 

. 그밖에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는 부두다. 오늘 출항을 하지 않았을까...?? 궁금해진다.. 

 


 

. 밥만 주는것 같아 보이지 않았다.. 뭔가 갈매기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 저도 승선해야 한다 곳 출항 한단다..

뱃고동 소리 울리며 출항하며 주변을 바라 본다. 저기도 등대가 있건만 오늘은 왜 팔미도를 가야 할까.??

차근 차근 따라 읽어가면 그 의미를 알수 있을것이다.

 


 

. 이 유람선은 지난번 아래뱃갈을 승선 하였던 유람선입니다..

여기서 만나니 반갑다...

 


 

. 낚시배 같은대... 오늘 정박해 있는것이 제철인듯하지만 손님이 없나보다....

 


 

. 앞에 있는배는 고속정 유람선 어딜 가는건지는..??

뒤에 있는배는 중국쪽으로 다니는 배 같아 보인다.. 선상에는 컨테이너도 보인다...

 


 

. 이재는 저둥대를 뒤로 하고는 팔비도 등대 만나러 갑니다..

잠시 동안 갔다 오겠습니다.

 


 

. 점점 가까워지는 대한민국의 자랑인 몇년전에 개통한 인천대교가 그 웅장함을 보이기 시작 한다..

 


 

. 저 멀리도 유람선 어디서 들어 오는지 인천항으로 들어 오고있다..

 


 

. 바다에서 제일 먼져 만날수있는 친구 갈매기다.. 누군가 먹이를 주는것 처럼 보인다..

 


 

. 인천대교 밑으로는 인천항 입항을 기다리는 건지는 모르나 정박해있다.

 


 

. 인천항을 드나드는 대형선박들이 통행하는 주항로 구간의 최대경간장은 800M로서 국내 최대이며,

사장교 형식 교량으로는 세계 5위 규모입니다.

 


 

. 사장교를 지지하는 주탑의 높이는 238.5M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으며.
대형선박들이 통행하는 사장교 구간의 교량 상판 높이는 바다 위로부터 74M 입니다.

 


 

. 주탑 그 웅장함에 감탄합니다.... 

 


 

. 왕복 6차로인 인천대교의 총 길이는 18.4km로서 국내 최장대 교량이며.

주탑 주변에 충돌방지를 위해 둥근 모양의 별도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 바닷길을 안내 하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표시기 입니다.

×표 되있는 것이 출입을 금하는것 같아 보인다...

 


 

. 초속 72M의 폭풍과 진도 7의 지진에도 견디며 100년 이상의 수명을 가지도록 설계 되었다고 한다.

 


 

. 국내 최초로 외국인 사업시행자가 참여한 최초의 사회 간접자본 민간 투자사업이며.

2005년 7월 착공하여 4년 4개월만인 2009년 10월 완공하였다.

 


 

. 주 교각 사이를 "주경간장"이라 하며 주경간장의 폭이 800M로

1.수동대교[중국]1.088M, 2,스톤커터대교[홍콩]1,018M, 3. 타타라대교[일본]890M,

4.노르망디대교[프랑스]856M, 5.인천대교[한국]800M, 6, 서해대교[한국]470M 로

세계 5위로 그 우수성을 자랑 하고 있다.

 


 

. 인천대교 뒤로 하고 열심히 달려 팔미도로 향한다....

 


 

. 그옆을 지키며 따라오는 갈매기도 즐거운 모습이다.

 


 

. 물살을 가르며 한참을 달려 왔으나 인천대교는 점점 멀아지나 팔미도는 안보인다..

 


 

. 보이기 시작 하는 섬과 그옆에는 유조선 정박해 있다, 멀리는 섬이 팔미도 보이기 시작 합니다...

 


 

. 팔미도 이잰 보인다. 오늘 관람을 위해 안천 친수공원 마린센타에서 이곳까지 40분여 걸려 도착 한다..

 


 

. 팔미도와 소팔미도는 지상에서 내려다 보면 한자 여덜팔자[八] 모양 닮았다 하여 팔미도라 이름를 갖지게 된다고 한다.

 


 

. 이곳이 소팔미도 입니다...여덜팔자[八] 꼬리 부분이라고 합니다..

 


 

. 선착장에 닷을 내립니다... 지금은 설물 상태인듯하여 물살이 급물살이다.

 


 

. 갈매기 또한 기다리고 있다는듯이 도착 하니 비행하며 반긴다.

 


 

. 하선하며 처음 접하게되는 멎진 바위 모습 팔미도를 궁금하게 만든다.

 


 

. 선착장 오름길이다 이곳에 도착 하니 해군 군인이 나와 인원파악및 감독을 한다.

모든 시설물이 군사 시설과 함께 사용하기 대문일것이다.

 


 

. "팔미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와 함께 팔미도  소개글이 안내되있다. 읽어본다.

 

사주[砂洲]에 의해 연결된 두개의 섬이 마치 여덟 팔[八]자 처럼 양쪽으로 뻐어내린 꼬리와 같아 팔미도[八尾島]라 불려졌다고 한다.

팔미도는 "조선왕조실록"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익명의 섬이였다.

그러나 고산자 김정호의 "청구도"에는 "팔미[八未]"로 "대동여지도"에는 팔산[八山]"등으로 불리어 왔고,

인천 사람들에게서는 "팔미귀선[八尾歸船]", 즉 낙조에 팔미도를 돌아드는 범선[帆船]의 자취가 아름다워

인천팔경[仁川八景]의 하나로 꼽혔던 해상 경승지[景勝地]였다, 

 


 

. 꼬리부분 이며 모래 사장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소팔미도" 입니다.

이렇게 보니 아름답게 보이기도 합니다.

 


 

. 선착장을 내려다 봅니다.. 이것 또한 아름답게 보인다.

 


 

. 유람선도 한장 담아 봅니다.. 시간 제한이 있으니 빨리들 서둘러야 하나라도 더 볼수 있을더인대...??

 


 

. 입선시 보았던 작은 바위들 모습 이렇게 다시 바라봅니다...

이후 간단한 안내워 설명을 듣고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기 시작 하며 땀이 흘러 내리기 사작 한다.

 


 

. 천녕의 광장 2003년에 10년능 리견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다.

오늘 관람후 이곳으로 산책로 따라 다시 올것이다.

 


 

. 천년의 광장을 뒤로 하고 등대로 올라갑니다..

 


 

. 오르는 길에 옛날 사용하던 사무실입니다...

1903년이후 건축 되었을 것으로 추정 할뿐 연대는 알수 없었다.

1962년 5월 콘크리트 구조의 건물 신축 이전 될때 까지 등대 사무실로 사용하였으며

1960년대 후반에는 이곳에서 근무하던 군인들이 교회로 사용해 오다

팔미도 등대 100주년을 맞이 하면서 옛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 올라오는 길을 바라봅니다. 저 아래는 천년의 광장 조형물이 보인다.

 


 

. 이곳은 야외문화 공간이다.

바다의 푸른빛을 담은 조형물이 눈에 확 띈다. 야외문화공간은 고대,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등대의 역사들을 자새히

알려주고,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뛰어나며, 벤치에 앉아 잠시 쉬어가도 좋은 문화 공간이다.

 


 

. 이곳에서 얼마전에 인기리에 방영되던 "F4 꽃보다 남자" 마지막 장면 녹화 장소랍니다.

 


 

. 오늘 찾은 많은 관광객들 날씨 때문에 힘들어 한다...여기 들러 보는것 자체가 힘든 모양이다.

 

이후는 사진이 너무 많아 2부로 이어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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