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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27-2 금강산 귀면암.촛대암.등등을 옮겨 놓은 소금걍 계곡

◐ Climbing[2012]/├ ② 강원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2. 5. 3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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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연곡면 노인봉 소금강 계곡



 

 



      ◎ 산행장소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三山里)에 있는 명승지. ◎ 산행일자 : 2012년 05월 27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5명 ◎ 움직임로 : 낙영폭포 → 광폭포 → 삼폭포 → 만물상 [총 도상거리 3.5KM 약1시간26분 소요]

    ○ 강릉 연곡 소금강 [小金剛] 오대산 동쪽 기슭에 있다. 예로부터 강릉소금강 또는 명주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나 1970년 명승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국립공원 전체 면적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청학동소금강 또는 연곡소금강이라고도 하며 오대산국립공원에 편입된 뒤로는 오대산소금강이라고도 한다. 소금강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에서 유래한 것으로, 빼어난 산세가 마치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소금강 내의 유일한 사찰인 금강사(金剛寺) 앞 영춘대에는 율곡이 직접 쓴 '소금강'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다. 무릉계(武陵溪)를 경계로 하류 쪽을 외소금강, 상류 쪽을 내소금강으로 구분하는데 취선암·무릉계· 연주암·비봉폭포·만물상 등의 명소가 있다. 그밖에 십자소·백마봉·옥류동·식당암·선녀탕 등이 있으며 산 정상에는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풀기 위해 쌓았다는 아미산성(峨嵋山城)이 남아 있다. 소나무·주목·굴참나무를 비롯한 129종의 식물과 사향노루·반달곰·딱따구리·산양 등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생태학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곳이다. 등산로는 관리사무소→청학산장→구룡폭포→만물상→노인봉→진고개에 이르는 약 15km[6시간 소요] 코스와 관리사무소→청학산장→구룡폭포→만물상→관리소에 이르는 약 6km[4시간 소요] 코스 등이 있다. 매년 10월 청학제가 열리며, 강릉에서 소금강행 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사진으로 본 산행기

 

. 낙영폭포 이중으로 되있어 보이는곳에 윗부분 물떨어지는곳 입니다... [13:20 출발]

 


 

. 낙영폭포 윗부분 전체면입니다..

 


 

. 동료분은 사진에 관심이 많으면서..

어디든 인증사진을 많이 담는다.... 

 


 

. 동료들이다.. 인증사진을 참으로 많이도 담는다.. 서로서로.....

 


 

. 이곳이 낙영폭포 아랫부분 큰폭포다 낙차도 크면서 수량도 많이 있다.

 


 

. 함께한 여자 동료분 2분중에 한분이다.

한분은 사진에 울렁증이 있다고 한다... 낙영폭포와 함께 미소를 머금고 있다.

 


 

. 낙영폭포 전체면 입니다.. 폭포로써 갖출것은 다 갖춘듯 합니다.. 이끼며 낙차도....??

 

낙영폭포[落影瀑布]

 

이 폭포[瀑布]는 사문[四門]다지 입구[入口]와 노인봉[老人峰] 사이에 위치[位置]해 있어,

무릉계[武陵溪]의 가장 높은 꼭대기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10m 정도[程度] 되는 2단 폭포[二段 瀑布]인데,

이 폭포[瀑布]는 상단[上段]에서 보는 것도 멋있지만 철계단[鐵階段]을 내려가 아래에서 위로 쳐다보는 것이 더 웅장[雄壯]하고 멋져 보임

 


 

. 이분도 인증 합니다...

 


 

. 위험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에는 이런 난간을 설치 하여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 내려가는길 에도 작지만 수많은 풍광으로 볼걸이를 제공이 되고 있었다..

 


 

. 지난번에이곳을 가을에 찾았을대 단풍이 아름닫게 느껴지던곳인것 같은대

요즘은 울창하게만 느껴지는 숲으로만 멋지게 어울어졌습니다.

 


 

. 사문[四門]다지 [13:57 도착]

 

해발[海拔] 658m 지점[地點]에 위치[位置]한 이곳의 ‘사문[四門]다지’란

이름은 "사문[四門]닫이"를 소리나는 대로 적은 것인데,

"사문[四門]다지"란 ‘네 개[個]의 문[門]을 연상[聯想]케 하는

암벽 계곡[巖壁 溪谷]이 사방[四方]을 둘러싸서 그 공간[空間]이

막혀 있다는 의미[意味]이고, 따라서 그 사문[四門]다지

속에는 천혜[天惠]의 비경[秘境]이 숨어 있다는 것임

 

한편, 이곳은 마귀[魔鬼]할미가 사재석문[石門]을 달고

외적(外敵)을 물리쳤다고 하여 "사석철문[四石鐵門]"이라고도 하는데,

100m 이상[以上] 되는 절벽[絶壁] 기둥에 돌[乭]쩌귀가 보이는 듯함

 

 


 

. 모든계곡이 수려하여 어느곳 이든 눈길을 돌리수가 없었습니다.....

 


 

. 이곳 또한 아름다운곳이며 조금만 돌아서면 또하나의 폭포가 나타날것입니다...

 


 

. 이름없는 무명 폭포 지만 이곳또한 수렵함에 아름답다...

 


 

. 이곳은 광폭포 입죠.. 이름이 왜.??  광폭포로 됐을까...

 


 

. 광폭포[? 瀑布][14:10 도착]

 

해발[海拔] 600m 지점[地點]에 위치[位置]한 이 폭포[瀑布]는 큰 바위를 옆으로 흘러내리는 폭포[瀑布]로서

그 모습이 기묘[奇妙]한데, 폭포[瀑布]의 높이는 1~2m 정도[程度] 밖에 되지 않지만 물이 한꺼번에

빠른 속도[速度]로 쏟아져 내리기 때문에 "빛 광[光)]"자[字]를 쓴 "광폭포[光瀑布]"인지,

아니면 이제 이 폭포[瀑布]에서부터 흘러가는 계곡[溪谷]물의 양[量]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폭[幅]이 넓어진다고 하여 "넓을 광[廣]"자[字]를 쓴 "광폭포[廣瀑布]"인지는 알 수 없음

 


 

. 계곡이 아름다우니 그냥 지나갈수없는 진사들 오늘 산행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 삼폭포[三瀑布]

 

해발[海拔] 531m 지점[地點]에 자리하고 있는 이 폭포[瀑布]는

물이 많을 때에는 "물길이 세 가지 지류[支流]를 이룬다" 는 말도 있고,

또는 "물길이 세 번[番] 굽이쳐 흐른다" 는 말도 있어 "삼폭포[三瀑布]" 라 불리고 있음

 


 

. 삼폭포 이정표 앞으로도 갈길이 5KM 남았다.[14:19 도착]

 


 

. 이잰 백운대 도착 하였습니다.. 계곡에는 죽운 나무가쓸어져 계곡을 가로 지르고 있다

보기는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은...??

 


 

. 주변을 돌아 보아도 나무 밑 뿌리 부분은 어딘지 알수가 없었다.. 떠 내려온것 같지도 않고...??

 


 

. 백운대 [14:27 도착]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산악회에서 여자2분이 처진것 같은대 여유가 많아 보인다.

우리 보고 사진도 담아 달라고 하며 빨리 가야 한다고 제촉도 한다..

 


 

. 함께한 동료는 그 여자분들을 사진을 담아 준다..

 


 

. 백운대[白雲臺]

 

해발[海拔] 500m 지점[地點]에 위치[位置]한 이곳에는 넓게 펼쳐진 계곡[溪谷]에

주위[周圍]가 넓어서 장정[壯丁] 100여 명[餘 名]이 동시[同時]에 앉아서 쉴 수 있는

집채 만한 큰 바위가 작은 바위에 괴인 채 가마솥처럼 덩그러니 놓여 있음

 

노송[老松]에 걸친 흰 구름이 산[山] 중[中]턱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수억 년[數億 年]에

씻기고 깎여 백옥[白玉] 같이 아름다우며, 넓은 반석[磐石]에는 시원한 옥류[玉流]가 흘러

마치 비단[緋緞]이 바람에 날리는 듯 장관[壯觀]을 연출[演出]하는데,

주위[周圍]의 단풍[丹楓]나무들과 어우러져 한 폭[幅]의 그림 같은 모습임

 


 

. 인증 사진 한장씩 담고 가야지요...

 


 

. 이곳도 사진을 담고 나니 겐찬아 보인다... 백운대 부근이다.

 


 

. 이정표 한장 담고 하산을 이어집니다...

 


 

. 백운대 뒷면 소나무. 단풍나무. 등등 바위 위에서 살고 있다.

 


 

. 왼쪽 바위가 백운대 바위다.. 계단으로 들어서면서 담아본다.

 


 

. 앞에 보이는 계단으로 내려 갈것입니다.....

 


 

. 뭘그리 볼까..무엇이 있는가..??

 


 

. 백운대 뒤로 하고 내려갑니다.... 만물상이 그려지기 시작 합니다...

 


 

. 수렵한 계곡에는 울창하게 나무숲이 신록으로 덮어 놓았습니다.

 


 

. 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여상치 않아 보인다..

수령은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으나 아무래도 저렇게 자란것은 수령이 꽤나 되었을것입니다..

 


 

.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돌려보니 이작은 폭포도 그위상을 자랑 합니다..

 


 

. 동료분들 또한 눈을 돌려가며 구경을 하고있습니다.. 만물상이 가까워지면서 더욱더 눈길을 끌고있습죠.

 


 

. 작은 폭포를 눈만 돌리면 볼걸이 마냥즐겁다....

 


 

. 작은폭포 앞에서 소낙비 맞은 모습 조철해 보이지만 마냥 즐거워 한다...

 


 

. 멀리 보이는 바위가 멋지다면 한장 담아 본다.

 


 

. 저위에보이는 바위가 "촛대암"인듯해 보인다... 소금강에는 이름이 붙여져있는 바위들이 산적해 있다..

 


 

. 그져 바라만 보아도 멋진 광경 만물상 근처에 도착 하였습니다..

 


 

. 여기도 소나무가 바위 위에서 자라고 있다.. 신기하기만 하다..

 


 

. 너무 즐거워들 한다... 빨리 하산 하여야 하는대.....

 


 

. 뒤돌아 지나온길을 바라본다.. 너무 한적함에 잔잔한 물속에 비추는 산세..

또다른 비경이다.

 


 

. 다시 출발 합니다. 앞에 보이는 곳을 돌아서면 만물상이 그려진다...

 


 

. 지나가는것을 아쉬워 사진 담으며 눈에 담으며 발길을 멈추기만 한다.

 


 

. 동료 여자분은 오늘 모델이다.. 많이도 찍는다...

 


 

. 또 보이는 폭포 제법 수량이 많아 보인다..

 


 

. 계곡을 돌아 나가는곳을 철계단을 만들어 놓아 쉽게 산행 할수있습니다..

 


 

. 또 발걸음을 멈추고는 사진을 담는다.. 진정 멋진곳은 맞는것 같다...

 


 

. 귀면암[鬼面岩]

 

만물상 중에 그 위용이 최고로 아름답게 보이는 바위로써

만물상 바위들 중에 귀면암은 귀신의 얼굴 같은 바위라는 뜻 입니다. 

 


 

. 만물상 부근 [14:46 도착]

귀면암을 조망 하며 즐거워 하기만 하는 동료 여자분 오늘 산행을 만족해 합니다...

산행에 있어서는 시간에 관계없이 즐기는 산행 이여서 시간은 별 이미없이 산행을 한것입니다.

참고 하시고 일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다음으로 3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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