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 본 여행기

△. 서삼릉[西三陵]에는 희릉[禧陵]. 예릉[睿陵]. 효릉[孝陵]. 있는대
효릉[孝陵]은 조선 제12대 인종[仁宗]과 그의 비 인성왕후[仁聖王后] 박씨의 능이다.
그러나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나 세계 유산 조선왕릉 으로 지정 되었는대도 불과 하고 비공개 지역이라
안타갑게도 관람을 할수 없어 그냥 돌아섰습니다. 그럼에 2곳인 예릉[睿陵]과 희릉[禧陵]만이 안내표지 되있더군요.

△. 씁쓸한 마음으로 이런길을 잠시걸어 가다 보면 만나는 홍살문으로 이어집니다.

△. 홍살문[紅薩門] 옆에는 배위[拜位] 진입공간[鎭入空間] 입니다.
배위 : 방문자는 이곳에서 절을 올리는곳 입니다. [직위는 관계없이]

△. 참도[參道] 높은곳은 신도[神道] 옆에 낮은곳은 어도[御道]를 지나 정자각[丁字閣] 제향공간 입니다.
신도 : 신이 걸어 다니는길. 어도 : 임금이 다니는길

△. 정자각[丁字閣]과 비각[碑閣]

△. 비각[碑閣]
비각 : 능의 주인의 업적을 기록한 비석이 있는곳

△. 조선국 장경왕후희릉[朝鮮國 章敬王后禧陵]
묘비 뒷면
선조의숙 장경왕후[章敬王后] 윤씨. 중종대왕 계비 홍치 4년[1491] 신해 7월 6일 탄생.
정덕원년[1506] 병인에 숙의[淑儀]에 책봉되고, 정묘[1507]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가정 16년[1537] 정유 9월 6일에 고양 남쪽 원당리原堂里] 간좌[艮坐] 언덕에 이장하였다.
수는 25세. 승정 기원 후126년[2753] 세움. 승정 기원 후 1년[1628]

△. 정자각[丁字閣]을 오를수있는 "신도[神道]와 어도[御道]"

△. 정자각[丁字閣] 용마루

△. 정자각[丁字閣] 정면 정[丁]자 모양을따서 지었으며 이곳에서 제향[祭響]을 드리는곳입니다.

△. 정자각[丁字閣] 문창살

△. 신도[神道]와 어도[御道]"

△. 느티나무 오래 살수밖에 없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나무 "황제"라고 하내요..

△. 조선 제11대 중종[中宗]의 제1계비[繼妃] 장경왕후[章敬王后] 윤씨의 능이다.
장경왕후[1491~1515]는 파원부원군[坡原府院君] 윤여필[尹汝弼]의 딸이다. 1506년에 중종의 후궁인 숙의[淑儀]로 책봉되었으나,
정비인 다녕왕후[端敬王后] 신씨가 폐위되자 1507년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1515년에 세자인 인종[仁宗]을 낳은 후 산후병으로 인하여 경복궁[景福宮] 별전別殿]에서 승하 하였다.
능제는 봉분에 병풍석[屛風石]이 없고 난간석[欄干石]만 두른 단릉[單陵]으로 조선 전기의 능제를 충실히 따르고 있었다.
곡장[曲場]이 둘려지고, 석양[石羊]과 석호[石虎]가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혼유석[魂遊石]과 망주석[望柱石], 장명등[長明燈], 문,무인석[文,武人石],
석양[石羊], 석호[石虎] 석마[石馬] 등이 배치되어 있다.
능원[陵園] 아래는 부속건물인 정자각[丁字閣], 비각[碑閣], 제향[祭享] 후 축문[祝文]을 태우는 곳 예감[濊坎],
능 출입시 참배하는 곳인 배위[拜位], 홍살문[紅薩門] 등이 있다.

△. 능상을 중심으로 아랫부터 하계. 중계. 상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계에는 능침[陵寢]. 혼유석[魂遊石]. 망주석[望柱石]. 지대석[枝貸石].
난간석[欄干石]. 석양[石羊]. 석호[石虎]
중계에는 석마[石馬]. 문인석[文人石]. 장명등[長明燈].
하계에는 석마[石馬]. 무인석[武人石].
능침[陵寢] 주변에는 곡장[曲場] 울타리를 두루고 그안에 석양[石羊]. 석호[石虎]이 지키고 있습니다.

△. 무인석[武人石]

△. 문인석[文人石]

△. 혼유석[魂遊石], 장명등[長明燈], 그 뒤로는 망주석[望柱石],
망주석은 옆에 붙어있는 모양이 서로 다르다 우축에는 내려오는 모양 좌축에는 올라가는 모양
무었때문에 그런지 의문이 든다....??



△. 릉 곡장[曲場] 넘어로 우축 사면에서 능침[陵寢]과 혼유석[魂遊石], 장명등[長明燈]을 바라 본다.

△. 능침[陵寢] 주변에 지대석[枝貸石], 난간석[欄干石], 석양[石羊], 석호[石虎] 등등.
지대석은 기등모양을 하고 있는것
난간석은 난간을 이르고 있는것

△. 능침[陵寢]을 좌축으로 하고 곡장[曲場] 넘어 문인석[文人石]. 장명등[長明燈]. 무인석[武人石]. 망주석[望柱石] 등등을

△. 좌축 사면 곡장[曲場] 넘어로.

△. 곡장[曲場] 뒤에서 능침[陵寢]을 바라보면서.

△. 능침[陵寢] 뒤로 석양[石羊], 석호[石虎]. 지대석[枝貸石], 난간석[欄干石], 등을.

△. 옆에서 정자각[丁字閣]. 홍살문[紅薩門]을 바라 보면서.

△. 망주석[望柱石] 그옆에 붙어있는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하내요....??

△. 능침공간[陵寢空間]을 내려서면서 정자각[丁字閣]을 봅니다.

△. 이곳은 제향공간[祭響空間]으로 보이는 정자각[丁字閣]에서 제향[祭響]을 올리는곳 입니다.
서삼릉에서 제일 먼져 들러 본곳이며 이어서 예릉을 포스팅 하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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