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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세계 유산 조선왕릉 서삼릉 희릉.[장경왕후 윤씨 묘] 찾아서...

◈ Travelog/⊙ 고찰 문화재

by 순도리(칠이) 2012. 3. 1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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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삼릉 희릉[西三陵 禧陵]



 

 





    ○ 서삼릉[西三陵]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의 능인 희릉과 인종과 부인 인성왕후의 능인 효릉이 들어서면서 왕릉군이 된 곳이다. 이후 주변에 후궁이나 대군, 공주의 무덤이 조성되었고 철종과 그의 부인 철인왕후의 능인 예릉이 들어오면서 서삼릉이 되었다. 서삼릉의 경내에는 3원과 49묘, 태실 54기가 있다. 출처 : http://goyang.cha.go.kr/depart/n_goyang/promenade/royal_2_04.jsp?mc=goyang_01_01 윗 홈피로 이동 하시면 그 외 다양한 능에 관한 이야기 태실 이야기 등이 있으며 자세한 설명도 있습니다.

 

 


 

사진으로 본 여행기

 

. 서삼릉[西三陵]에는 희릉[禧陵]. 예릉[睿陵]. 효릉[孝陵]. 있는대

효릉[孝陵]은 조선 제12대 인종[仁宗]과 그의 비 인성왕후[仁聖王后] 박씨의 능이다.

그러나 어떤 사정인지는 모르나 세계 유산 조선왕릉 으로 지정 되었는대도 불과 하고 비공개 지역이라

안타갑게도 관람을 할수 없어 그냥 돌아섰습니다. 그럼에 2곳인 예릉[睿陵]과 희릉[禧陵]만이 안내표지 되있더군요.    

 

. 씁쓸한 마음으로 이런길을 잠시걸어 가다 보면 만나는 홍살문으로 이어집니다.

 

. 홍살문[紅薩門] 옆에는 배위[拜位] 진입공간[鎭入空間] 입니다.

배위 : 방문자는 이곳에서 절을 올리는곳 입니다. [직위는 관계없이]

 

. 참도[參道] 높은곳은 신도[神道] 옆에 낮은곳은 어도[御道]를 지나 정자각[丁字閣]  제향공간 입니다.

신도 : 신이 걸어 다니는길.    어도 : 임금이 다니는길

 

. 정자각[丁字閣]과 비각[碑閣]

 

. 비각[碑閣]

비각 : 능의 주인의 업적을 기록한 비석이 있는곳

 

. 조선국 장경왕후희릉[朝鮮國 章敬王后禧陵]

 

묘비 뒷면

선조의숙 장경왕후[章敬王后] 윤씨. 중종대왕 계비 홍치 4년[1491] 신해 7월 6일 탄생.

정덕원년[1506] 병인에  숙의[淑儀]에 책봉되고, 정묘[1507]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가정 16년[1537] 정유 9월 6일에 고양 남쪽 원당리原堂里] 간좌[艮坐] 언덕에 이장하였다.

수는 25세. 승정 기원 후126년[2753] 세움. 승정 기원 후 1년[1628]

 

. 정자각[丁字閣]을 오를수있는 "신도[神道]와 어도[御道]"

 

. 정자각[丁字閣] 용마루

 

. 정자각[丁字閣] 정면 정[丁]자 모양을따서 지었으며 이곳에서 제향[祭響]을 드리는곳입니다.

 

. 정자각[丁字閣] 문창살

 

. 신도[神道]와 어도[御道]"

 

. 느티나무 오래 살수밖에 없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나무 "황제"라고 하내요..

 

. 조선 제11대 중종[中宗]의 제1계비[繼妃] 장경왕후[章敬王后] 윤씨의 능이다.

장경왕후[1491~1515]는 파원부원군[坡原府院君] 윤여필[尹汝弼]의 딸이다. 1506년에 중종의 후궁인 숙의[淑儀]로 책봉되었으나,

정비인 다녕왕후[端敬王后] 신씨가 폐위되자 1507년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1515년에 세자인 인종[仁宗]을 낳은 후 산후병으로 인하여 경복궁[景福宮] 별전別殿]에서 승하 하였다.

 

능제는 봉분에 병풍석[屛風石]이 없고 난간석[欄干石]만 두른 단릉[單陵]으로 조선 전기의 능제를 충실히 따르고 있었다.

곡장[曲場]이 둘려지고, 석양[石羊]과 석호[石虎]가 봉분을 호위하고 있다.

봉분 앞에는 혼유석[魂遊石]과 망주석[望柱石], 장명등[長明燈], 문,무인석[文,武人石],

석양[石羊], 석호[石虎] 석마[石馬] 등이 배치되어 있다.

 

능원[陵園] 아래는 부속건물인 정자각[丁字閣], 비각[碑閣], 제향[祭享] 후 축문[祝文]을 태우는 곳 예감[濊坎],

능 출입시 참배하는 곳인 배위[拜位], 홍살문[紅薩門] 등이 있다.

 

. 능상을 중심으로 아랫부터 하계. 중계. 상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계에는 능침[陵寢]. 혼유석[魂遊石]. 망주석[望柱石]. 지대석[枝貸石].

 난간석[欄干石]. 석양[石羊]. 석호[石虎]

중계에는 석마[石馬]. 문인석[文人石]. 장명등[長明燈].    

하계에는 석마[石馬]. 무인석[武人石].

능침[陵寢] 주변에는 곡장[曲場] 울타리를 두루고 그안에 석양[石羊]. 석호[石虎]이 지키고 있습니다.

 

. 무인석[武人石]   

 

. 문인석[文人石]   

 

. 혼유석[魂遊石],  장명등[長明燈], 그 뒤로는 망주석[望柱石],

망주석은 옆에 붙어있는 모양이 서로 다르다 우축에는 내려오는 모양 좌축에는 올라가는 모양

무었때문에 그런지 의문이 든다....??

 

 

 

. 릉 곡장[曲場] 넘어로 우축 사면에서 능침[陵寢]과 혼유석[魂遊石],  장명등[長明燈]을 바라 본다.

 

. 능침[陵寢] 주변에 지대석[枝貸石], 난간석[欄干石], 석양[石羊], 석호[石虎] 등등.

지대석은 기등모양을 하고 있는것

난간석은  난간을 이르고  있는것

 

. 능침[陵寢]을 좌축으로 하고 곡장[曲場] 넘어 문인석[文人石]. 장명등[長明燈]. 무인석[武人石]. 망주석[望柱石] 등등을

 

. 좌축 사면 곡장[曲場] 넘어로.

 

. 곡장[曲場] 뒤에서 능침[陵寢]을 바라보면서.

 

. 능침[陵寢] 뒤로 석양[石羊], 석호[石虎]. 지대석[枝貸石], 난간석[欄干石], 등을.

 

. 옆에서 정자각[丁字閣]. 홍살문[紅薩門]을 바라 보면서.

 

. 망주석[望柱石] 그옆에 붙어있는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하내요....??

 

. 능침공간[陵寢空間]을 내려서면서 정자각[丁字閣]을 봅니다.

 

. 이곳은 제향공간[祭響空間]으로 보이는 정자각[丁字閣]에서 제향[祭響]을 올리는곳 입니다.

서삼릉에서 제일 먼져 들러 본곳이며 이어서 예릉을 포스팅 하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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