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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7차 [11.21] 북한산『 北漢山 』[설교벽 능선 악어바위] 산행

◈ Climbing [예전]/◈ 서울시 지역

by 순도리(칠이) 2010. 11. 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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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北漢山 』[설교벽 능선 악어바위]





      ◎ 산행장소 : 서울 성북구.경기도 양주시.고양시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0년 11월 21일 [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3명 [친구들과 산행] ◎ 움직임로 : 우이동→우이탐방센타→하루재→설교벽→악어바위굴→바람골→숨은벽정상 →밤골→숨은벽→전망대→국사당→밤골입구 [총 0시간0분 소요]

          ○ 북한산『 北漢山 』숨은벽 능선 숨은벽 찬가 백경호 작사 작곡 아득히 솟아오른 바위를보며 숨결을 고르면서 계곡에 잠겨 자-일과 햄머하켄 카라비나-로 젊음을끓여보세 숨은벽 에서 침니도 크랙들도 오버행들도 우리들 땀방울로 무늬를지며 찬-란한 햇빛들과 별빛을모-아 젊음을 그려보세 숨은벽에서 바위여 기다려라 나의 손길을 영원히 변치않는 산사람혼을 울리는 메아리에 정을 엮어서 젊음을 노래하세 숨은벽에서 1973년 산악인 백경호씨가 숨은벽을 개척하고 작사작곡한것 입니다
    ⊙ 산행후기 오늘은 친구들과 모처럼 찾은 우이동 수유역 3번출구에서 120번 버스 이용하여 도선사 입구 종점에서 만나기로 하여 이름아침 집에서 출발 [07시40분] 우이동 입구에 09:30분 만나 오르기 시작 합니다. 이곳으로는 거리가 멀어자주 오는 곳은 아니지만 다른 친구들을 위해 이곳을 선택 아주 멀리서온 친구 1등 합니다. 2명 광주.잠실. 하루재 까지 무난히 오르지만 한 친구는 허리 아파하면서도 나와 속도를 줄여가며 올랐으며 하루재 오르니 많은 산꾼들이 많이도 모여 있더군요 ... 특히나 바위꾼들 어께에 자일메고 그룹을 지어 많이도 오르더군요 아마도 날시가 좋아서 일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북한산을 많이 찾던 사람이면 알수 있는 길이지만 그리많이 알려지지 않은곳 "악어바위" 찾기로 하여 그곳으로 올라 갑니다. 이곳은 바위꾼들은 알고 있지만 많이 찾지 않은 길이라 길이 어두워 찾아 가며 올라야 합니다. 한참을 해매며 찾은 설교벽 그 바로 위에 있습니다. 이미 도착 하여 연습을 열심히 하는 팀을 만나 구경을 한참 하고는 등돌리고 다시 마지막 코스르 올라 갑니다. 능선으로 올라서니 숨은벽에는 많은 사람들이 올라 오고 있는 모습 아름답게만 보이더군요... 그곳을 보면서 바위를 찾아 올라 갑니다. 조금만 올라가면 아마도 인수봉뒷 능선[설교벽 능선]을 중간쯤 될것입니다. 그곳에서 점심을 즐기기로 하여 굴을 통과 하여 악어등에 올라 자리 잡고는 식사를 했지요 한참을 내려 보니 바람골에는 조금이나마 단풍이 있어 그곳을 돌아 인수봉 사면길에서 숨은벽 정상을 돌아 발골을 이용하여숨은벽 능선을 다시 올라 숨은벽 앞에서 악어바위를 다시 바라 봅니다. 아..!!! 멋지군요...!! 이리저리 사진 담고는 하산 합니다. 시간이 늦은시간 인듯 사람들이 없어 한적함을 느낄수 있어 다른때와는 다른 느낌 즐기며 하산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오늘 지난번 "소금강" 산행을 함께했던 사람들도 이곳을 산행 하여 전화 하여 만나기로 합니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던 해장국집에서 만나 지난산행의 감사함과 인연으로 술한잔으로 시간을 보냈으며 다음에 함께 산행 하자고 약속을 하였지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 악어굴 [악어 바위] 숨은벽 능선 북쪽 방향에 있으며 인수봉 꼬리로 붙어 있으면서 설교벽 연습바위 정상 부분에 위치 하고 있고 "굴" 이라기 보다 그냥 올려져 있는 바위 밑부분에 틈이 있어 이곳을 통과 하면 바위 윗부분을 올라 갈수 있어 "굴" 이라고 칭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 하지 않으면 바로 옆부분에 바위를 크랙 부분을 이용 하여 올라야 하기에 이곳은 어렵습니다. 올라 보면 숨은벽. 장군봉.파랑새바위. 능선들이 아릅답게 보입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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