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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6차 [11.16] 북한산『 北漢山 』[인수봉 사면길] 산행

◈ Climbing [예전]/◈ 서울시 지역

by 순도리(칠이) 2010. 11. 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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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北漢山 』[인수봉 사면길]



 



      ◎ 산행장소 : 서울 성북구.경기도 양주시.고양시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0년 11월 16일[화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1명 [개인 산행] ◎ 움직임로 : 밤골→해골바위→숨은벽전망대→대슬램앞→악어바위굴→인수봉사면길→숨은벽정상 →호랑이굴→백운대→여우굴→염초봉→밤골 [총 7시간40분 소요]

    ○ 북한산『 北漢山 』인수봉 『 仁壽峰 』 인수봉은 북한산 국립공원에 솟아있는 대암봉이다. 북한산은 백운대(836.5m),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 노적봉(716m) 등 높은 봉우리들로 형성되어 있으며 멀리서 볼 때 이 봉우리들이 뿔과 같이 솟아있다 하여 삼각산이라고도 불렀다.이와 같은 봉우리들 중에 백운대가 가장 높지만 암봉의 덩치는 인수봉이 가장 크고 암벽루트도 가장 많이 나 있다. 총 60여개의 암벽루트가 그물망을 씌워 놓은 것 처럼 촘촘히 나 있으며 슬랩, 페이스, 크랙등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는 천혜의 암벽등반 대상지다. 완경사와 급경사를 두루 갖추었고 암릉등반도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등반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산등반, 빅월등반,. 자유등반, 진보된 등반 행위 등 산악인들 대부분이 이 인수봉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 왔으며 국내 클라이머라면 인수봉을 반드시 거쳐가는 모채같은 암장이다. 인수봉 바위의 높이는 약 200m, 하단부 둘레는 약 400에서 500m 가량이다. 루트의 수도 많지만 대부분 피치가 길어서 하루에도 수백명의 클라이머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서울에 자리하고 있어 국내 최대의 인기있는 암장이다 현재 인수봉에는 60여개(제1∼7피치)의 루트가 열려있으며 휴일이면 300여명의 클라이머들이 암벽등반을 위해 몰려든다. 특히 몇몇 인기있는 루트들은 한동안 대기하며 기다려야 등반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붐비는게 현실이다. 인수봉은 등반을 마치고 정상에서 서면쪽 하강루트를 통해 하강 할 수 있도록 P톤을 여러개 설치해 놨으며 로프50m 1동으로는 4회, 2동으로는 2회 하강으로 바닥까지 내려 갈 수 있다. 인수봉은 루트도 많으며 바위도 크지만 다양한 루트들로 구성 되어 있어 대중적인 암장으로서 클라이머들에게 크게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시내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이 편리하고 서울 경기권 클라이머들과 휴일에는 전국의 클라이머들이 이곳에서 암벽등반을 즐기는 국내의 대표적인 암장이다. ⊙ 산행후기 북한산..... 몇번이고 찾아 보아도 알수없는 묘미 있는길 오늘은 동료 한명과 함께 3가지의 굴로 이름이 있는곳을 찾아 보기로 하여 일요일 아니 평일 화요일에 약속을 하였습니다. 매번 찾아 왔을때는 일요일이였으나 오늘은 화요일이다 보니 등산인들이 얼마 없어 한가한 산행길로 동료와 많은 이야기 하며 여유있는 산행을 하였고 지난흔적을 찾아 가는길 마다 새롭게만 느껴지더군요... 자주 찾던길 숨은벽 능선... 이곳을 한번의 휴식으로 대슬렘앞에 까지 올라와 보니 이미 도착 하여 바위를 즐기는분들이 숨은벽을 오르고 있더군요 볼때마다 느끼는 부러움 저는 담으로 미르기로 하였지요 [언잰가는 ??] 우리는 바람골로 넘어 섭니다 이곳은 가끔식 다니는 사람으로 산행길을 잘 찾아야 하며 악어굴로 오르는길도 잘 찾아야 합니다. 잘못 찾으면 알바만 열심히 해야 할것입죠......악어바위 약 15M 아래쯤에 있으니 이곳을 대충 측량하시면 찾기는 쉬울것입니다. 이곳을 오라 보면 우리가 지나온 숨은벽이 아름답게 보일것입니다. 우리도 그것을 보려 이곳을 찾는것입죠.. 악어 능선을 접하면 영봉하며 인수봉 귀바이가 바로 앞에 있음을 느끼며 이곳을 지나 다시 설교벽 연습바위 쪽으로 내려 가야 하기에 악어만 구경하고 내려서면서 설교벽으로 이곳에 도착하여 점심 식사후 휴식하고는 지금부터는 인수봉 사면길을 돌아 바위 넘고 너덜길을 넘어 바람골 숨은벽 정상으로 1시간30분여 돌면 도착 합니다.. 이곳 부터는 호랑이굴을 통과 하여 인수봉 전망대에 올라 인수봉 암벽하는 모습을 구경하며 약간의 간식과 휴식 하고는 바로 백운대로 올라 갑니다 오르는길은 위험하니 동료들과의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백운대 올라 보니 "북한산 케이불카 설치 반대 서명운동 지리산 연하천 전소장께서 단독시위" 하는 현수막만 있어 만나지는 못하였고 오늘이 232일째라는 굴귀만 있더군요 1000일까지 시위 한답니다. 이곳을 뒤로 하고 백운대 뒷길을 이용하여 여우골로 접어 들면서 서녁쪽을 바라 보니 해는 넘어 갈려 준비중. 부지런히 서둘러야 겠습니다. 이곳을 지나 염초봉 사이로 넘어 밤골로 하산 하여야 우리 애마가 있거든요. 서둘러 여우굴을 통과 하여 염초봉에 올라 오니 저녁노을이 멋지게 보여 주어사진을 담고는 서둘러 하산 합니다. 밤골에 도착 하니 어둠이 깔려 있어 시간을 분배 한것과 계획을 잘못하여 좀 늦었으며 이재는 가을이 아니것 같다는 분위기가 맴돌더군요. 늦은 시간에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엿으며 또 다른 채험으로 북한산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악어굴 숨은벽 능선 북쪽 방향에 있으며 인수봉 꼬리로 붙어 있으면서 설교벽 연습바위 정상 부분에 위치 하고 있고 "굴" 이라기 보다 그냥 올려져 있는 바위 밑부분에 틈이 있어 이곳을 통과 하면 바위 윗부분을 올라 갈수 있어 "굴" 이라고 칭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 하지 않으면 바로 옆부분에 바위를 크랙 부분을 이용 하여 올라야 하기에 이곳은 어렵습니다. 올라 보면 숨은벽. 장군봉.파랑새바위. 능선들이 아릅답게 보입니다. ◈ 호랑이굴 밤골 정상부분에 올라 오면 계단이 설치되 있으며 이곳에서 우측으로 올라 보면 굴입구가 나오며 이곳은 찾기 어려우며 보이는곳이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약간 내려 서는듯하면서 위로 보면 들어 갈수 있었구요 이곳을 지나 위로 올라 가면 인수봉 전망을 할수 있어 멋진곳이나 이곳은 위험 구간이라 츨입을 재한 하는곳입니다. 또한 이곳을 올라 바위 틈으로 올라 가는길이 있으나 이곳 또한 쉽지는 않으며 이곳을 올라 보면 배고 백운대 정상이 나옵니다. ◈ 여우굴 백운대 뒤로 돌아보면 밧줄이 매여 있는곳으로 하산 하면서 보면 잘 찾아야 하는 길을 이용 하여야 하며 이곳도 위험 구간이라 츨입을 재한 하며 위험한 길들이 산재해 있으며 조심 조심 움직여야 하며 길을 알고 있는 사람 동행 요망. 여우굴 입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곳을 통과 하지 않으면 자일을 이용하여 하산 하셔야 되기에 꼭 입구를 찾아 통과 합니다. 이곳을 들어 서면 바로 밑부분이 높이 떨어져 있어 위험 하니 참고 하셔아 합니다 들어 가면 안 공간은 아주 넒어 아늑하기도 합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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