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별산대 놀이
★ 종 목: 중요 무형 문화재 제2호
★ 명 칭: 양주별산대놀이 (楊州別山臺놀이)
★ 분 류: 무형유산 / 전통연행/ 연희/ 탈놀이
★ 지 정 일: 1964.12.07
1964년 12월 7일에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로 선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부인 김성운과 부친인 김성태에 이어 3대째 탈춤을 전수하고 있다. 먹중과 원숭이, 도끼누이역을 맡고 있다.
★ 일반설명 | 전문설명
산대놀이란 중부지방의 탈춤을 가리키는 말이다.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경기지방에서 즐겼던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의 한 갈래로 춤과 무언극,
덕담과 익살이 어우러진 민중 놀이이다.
이 놀이는 약 200년 전부터 사월초파일, 단오,
추석 등 크고 작은 명절과 비가 오길 기원하는 기우제 행사 때에 공연되었다.
양주별산대놀이는 양주고을 사람들이 한양의 ‘사직골 딱딱이패’를 초청하여 놀다가
그들이 지방공연 관계로 약속을 어기는 일이 많아지자
고을 사람들이 직접 탈을 만들어 놀기 시작한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놀이는 전체 8과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놀이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면과 의상을 갖추고 음악을 울리면서 공연장소까지 행진하는 길놀이와 관중의 무사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다.
놀이에는 파계승, 몰락한 양반, 무당, 사당, 하인 및 늙고 젊은 서민들이 등장하여 현실을 풍자하고 민중의 생활상을 보여준다.
등장배역은 모두 32명지만 탈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있어 보통 22개가 활용된다.
양주별산대놀이는 중부지방 탈춤을 대표하는 놀이로서 해서지역 탈춤과 함께
한국 가면극 중 연극적인 볼거리가 풍부한 가면극이라 하겠다.
제1과장 /상쇠춤
총 8과정으로 이루어 져있는대 저는 7과정만 관람을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이런곳을 보았지만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宗廟祭禮樂)이고
중요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 (楊州別山臺놀이) 경기전역으로 있다는 것이
저의 고장 근처에 이런 문화재가 있는것을 알게 되 부듯함을 느끼게 한 공연이였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7과정이며 음악도 그 장면에 맛는 음악입니다.
나머지 는 시간 관개상 관람을 못해 아쉬웠구요 기회가 되면 다음을 예약 하겠습니다.
★ 제7과장 / 샌님(兩班)
샌님은 양주별산대놀이의 7번째 과장으로, 양반놀이이다.
이 과장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먼저 민중들에게 혼쭐이 나는
양반을 통해 서민들의 억눌린 한(恨)을 풀어보려는 제1경 의막사령놀이와
구시대와 체제에 대한 안녕을 고하고 젊고 밝은 새 시대의 개막을 젊은 포도부장을
통해 보여주는 제2경 포도부장놀이가 있다.
즉 양반놀이는 서민들을 억누르고 있던 양반들의
위선적인 행동에 신랄한 풍자와 비웃음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제7과장 / 샌님
오늘 흥을 올려줄 악사들...
선수입장.. (춤꾼입장)
오늘 이놀이에 MC격인 양반입니다.
양반내들 즐거움에 춤마당을 즐기고있습니다.
딸을 팔러 나와서는 좋아 하는 아버지 춤을 춥니다.
아버지는 춤을 추면서 딸래미를 팔려고 합니다.
쌍놈격인 아버지
날날이 불고 있는 요원.
딸을 팔기 위해 흥정을 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흥겨움에 춤만추고 있습니다.
이 양반은 당첨이되서 좋아라 합니다.
뒤에 떨어진것이 돈.... 딸을 팔아 넘기는 장면입니다.
딸래미를 다른 사람이 빼았으려고 합니다.
아버지는 흥정을 맞친 사람에게로 갑니다
넘겨 받은 딸래미를 부인으로 맞습니다 좋아서 덩실 덩실...
다른 양반 들에게 자랑을 합니다.
이재는 딸을 팔고 마무리 합니다.
오늘 샌님 과정을 마무리 하는 장면 입니다.
즐거운 감상할 장면들 인가요 부족하나마 정성것 올린 사진입니다.
이곳에 시간을 내어 한번씩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3시부터 공연을 합니다.입장은 무료이구요.
..
즐거운 시간이 돼셨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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