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명산 도봉산 다락능선 코스

○ 도봉산 [道峰山] 739.5m
서울특별시의 도봉구와 경기도 의정부시 및 양주시에 걸쳐 위치한 산으로써,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된다. 도봉산의 명칭은 큰 바윗길이
산 전체를 이루고 있어 도봉이라 지었다는 것과 전축사, 회룡사 등의 사찰에
무학대사의 중창 기록이 전해지는 것과 관련하여 조선왕조 창업의 길을
닦았다는 내용의 두 가지 설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양주목에서 “주 남쪽 30리 지점에 있다.”와
“삼각산은... 서쪽으로 양주에 이르러 서남쪽에서 도봉산이 되고...”
로 위치를 알려주고 있으며, 『여지도서』 경기편에서 “둔야면에 있다.
홍복산에서 뻗어 나온 산줄기이다.”로 언급되어 있다. 자운봉, 만장봉[716m],
선인봉(693m), 주봉, 우이암과 서쪽으로 5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다.
오봉 중 만장봉은 이름 그대로 1만 길이 되는 바위벽으로,
『택리지』에서 "함경도 안변부 철령의 한 줄기가 남으로 5∼6백리를 달려서
양주의 여러 작은 산이 되고, 북동쪽에서 비스듬히 돌아들면서 갑자기 솟아나
도봉산의 만장이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해동지도(양주목)』의 도봉산 일대
※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 클릭 하시면 산행 지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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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구정 설날 3일전 일요일 이공오 산악회 정기산해 있는날.
가까운곳으로 산행을 위해 도봉산역 앞 광장에서 만남을 주선하여 늘 만나던 1번지 음식점에서 기다립니다.
멀리서 오는 친구들있어 늘 이곳에서 마나게 되더군요,, 주변에는 공용 환승 주차장아도 있어서 그럴것이다.
주차요금은 1일 주차시 12.000원이며 부담도 적으니 저는 이곳을 잘 이용하게 됩니다.

△. 오늘은 각 지방으로 흩어진 친구들을 나머지 친구들이
모이게 되면서 최고로 부족한 산행을 하게 되었지요.
이곳은 도봉산 만남의 광장자리 옮겨 인증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 코스 : 도봉산 탐방센타 → 도봉 분소 → 다락능선 갈림길 → 은석암 → 다락능선 → 포대봉 → Y계곡 →
자운봉 → 성인봉 아래 → 경찰 구조대 → 도봉대피소 → 금강암 → 도봉분소 → 도봉산 탐방센타.
[총 8km 소요시간 의미없음 휴식하면서...]

△.도봉분소 앞으로 이동하면서
북한산 국림공원 입구임을 알게 하는 비석 하나 보인다.

△. 비석 앞에서 인증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오늘은 참석륭이 너무 저조 합니다..
구정 설명절로 인한 참여율 다음달에는 대마도 붐맞이 여행을 준비 되고 있습니다.

△. 도봉동문[道峰洞門] 이라는 암각문이 하나 보입니다.
암각문의 글씨는 대노[大老]의 촌칭을 받은 우암 송시열[1607~1687]선생의 친필 입니다.
한학을 연구하는 후학들의 이정표이며 학문의 중심이였던 도봉서원의 전당에 들어섬을 알려주고,,
또한 도봉산의 입구임을 알려주는 석각으로 변함없이 그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 국립공원 도봉분소를 지나면서 우축으로 등산로 따라 오르게 되면
다락능선을 만날수 있는 능선을 만나게 된다.

△. 이곳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갈림길
이곳을 다락능선 올라가는 갈림길로써 지도상으로 보게되면 사진상 좌측으로 내려가면 다락원 입구가 되는 장소입죠.

△. 다락능선 갈림길 이정표 입니다..
33-01번 도봉탐방센타 0.8km, 자운봉 3.2km지점으로 자운봉 방향으로 Go Go~~~.

△. 다락능선 갈림길을 지나면서 다락능선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길을 지나면서 다락능선으로 올라야 합니다.

△. 다락능선 만나기 위해서는 이런길도 지나야 합니다.
물론 우축으로 위회길도 있지만 가끔씩은 이런길도...

△. 설명절이 내일 모래 부터 시작 되면서
오늘은 산객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면서 한적함음 오랜만에 느낄수 있는 코스 였습니다.

△. 올라서면서 여유를 가져 보기도 합니다.
반대편 동쪽 방향으로는 수락산이 보이지만 뿌연 스모그 때문에 보이지 않는군요...
요즘 황사[黃沙]가 중국쪽에서 밀려 오는 것으로 보아 건강을 위한다면 참고할 필요를 느끼게 하눈 군요.

△. 이제는 이쯤에서 한켄 골짜기를 바라보면 보이게 되는 암자 한곳..
이곳이 지도상에 나와있는 “은석암”암자 입니다.
암자 뒤편으로 보이는 암벽이 멋지게 보여줍니다.

△. 은석암 지나면서 이런길을 만나게 되는데
이후로는 다락능선길을 만나게 된다. 너덜지대는 늘 안전하게 지나야 합니다.

△. 이쯤에서 인증 사진 한장 남기면서 잠시 휴식을.....

△. 점차적으로 깊어가는 암반길 로프도 설치 되어 있군요..

△. 이곳도 내려보는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곳이지만
오늘 만큼은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 낑낑대며 올라서면 아름다움을 보여 줄것이다.
이후 다락능선 만나게 된다...

△. 다락능선 만나며서 전망 좋은곳뒤로 멀리 보게되면
망월사가 보인다.
뒤로보이는 능선이 포대능선으로 사페산 능선이어지는 능선이다.

△. 이쯤에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다락능선과 뒤편으로 도봉산의 주봉들을 담아 봅니다.

△. 망월사 전경도 한장 남겨 봅니다.
망월사도 언재 다녀왔는지 모를정도로.. 오랜만에 담아 본다. 한번 또 가봐야 겠군요..

△. 이젠 은석암 뒤편으로보이던 암반 위로 올라섰습니다..
사진 아래로 보이는 곳은 도봉산 냉골이며 아래로는 은석암이 있는 장소 입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암반길이 릿지길로도 이름 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 냉골 암반위에서 도봉산 주봉군들을 바라보며 늘 감탄..
언재보아도 산꾼들은 감동 받던 정상봉들입니다..

△. 냉골 뒤편 암벽길에서 인증 사진 몇장 남겨 봅니다.

△. 그져 올라가길를 좋아 하는 친구들 이렇게 한장 남겨 본다.

△. 그래서 모두들 올라본다.
잠시 위험을 무릅쓰고 잠시 즐겨보게 되는시간 늘조심 하여야 합니다..
구정 명절 전에 다녀온 산행기지만 늘 다녀오면서 한페이지씩 남기게 되는 흔적들어
재미를 느끼며 정리하던 시간들이 정들었답니다..일상이 되기도하였구요..
그러나 요즘들어 저도 나름대로 뒤숭숭한 분위기로 자신감을 잃게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 지나면서 더 많은것들은 느껴지지만
오늘도 용기내어 또 한장의 페이지를 남겨 봅니다.
다음맨들 모두 힘을 얻으시고 힌찬 한주 되어 보시길,,,,
감사드리며 다음으로 이어지는 산행기 준비 할렵니다...
오늘도 황사 주위보 있으니 마스크 한장씩 챙기는 센스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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