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mbing [예전]/◈ 강원도 지역

◎ 제43차 [10.17] 오대산 노인봉『소금강』1.338M산행

순도리(칠이) 2010. 10. 19. 00:18


▣ 노인봉『 老人峰 』



 



      ◎ 산행장소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및 평창군 대관령면에 걸쳐 있는 산. ◎ 산행일자 : 2010년 10월 17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38명【산오름】산악회 ◎ 움직임로 : 진고개→1243봉→노인봉→낙영폭포→삼폭폭포→구룡폭포→소금강 주차장 [총 14.4KM 7시간00분 후미기준]

    ○ 노인봉『 老人峰 』 오대산국립공원권에 속하는 산으로 황병산(1,407m)과 오대산(1,563m)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산자락에 소금강 계곡을 거느리고 있다. 소금강은 1970년 우리나라 명승1호로 지정되었다. 일부에서는 연곡 소금강, 오대산 소금강, 청학동 소금강이라고도 부른다. 금강산의 축소판이라 일컫는 '소금강'이란 이름은 율곡 이이가 청학동을 탐방하고 쓴 《청학산기》에서 유래되었으며 무릉계곡 바위에 아직 '소금강'이라는 글씨가 남아 있다. 이 산에서 흘러내린 물은 하류로 내려가면서 낙영폭포·만물상·구룡폭포·무릉계로 이어진다. 산의 정상에는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모습이 사계절을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백발노인과 같이 보인다 하여 산 이름이 붙여졌다. 이 산에서 발원한 청학천이 13km를 흘러내리며 이룬 소금강은 기암괴석과 층암절벽, 소와 담, 폭포 등 30여 개가 넘는 경관지를 빚어냈는데 특히 금강산의 그것과 흡사한 만물상·구룡연·상팔담 등이 볼 만하다. 산행은 정상을 오른 후 소금강으로 하산하거나 소금강에서 정상을 거쳐 진고개로 하산하게 되는데 진고개를 산행기점으로 하여 쉬어가며 여유를 가지고 소금강을 즐기는 코스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며 산행시간도 2시간 남짓으로 짧다. 진고개에서 정상까지 등산로는 약간의 가파른 곳만 지나면 걷기 좋은 코스이다. 노인봉 산장에서 청학동 계곡의 끝지점인 낙영폭포까지는 급경사를 이루는 1.5㎞의 등산로이다. 낙영폭포, 광폭포, 삼폭포, 백운대를 지나 괴면암, 암괴에 구멍이 뚫려 이름 붙여진 일월암, 구룡폭포, 청심대, 세심폭포, 십자소를 지나 무릉계까지의 총 산행시간은 여유있게 걸어도 6시간이면 충분하다. 정상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봉과 황병산, 동대산이 한눈에 보인다. ⊙ 산행후기 오대산 노인봉...?? 오늘 이곳은 친구들과 함게 산행 하는 정기 산행 이공오 산악회 일정이 잡혀 있는 일요일 인원이 적어서 타 산악회와 합석 하여 관광버스로 오대산으로 아침 06시30분 사당역 1번 출구앞에서 승차 출발 잠실역 지나 영동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진부로 달려 갑니다. 매번 산행때 마다 아침에 서둘러 설치며 떠나는 산행 일정 오늘도 변함없이 출발을 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동행인 집과 멀리 있는 관계로 더욱더 서둘러야만 하였습니다. 차를 운전 하여 교화 까지... 그러나 오늘은 10월 단풍철이라서 서둘러 출발 하지 않을경우 산행에 차질이 있기에 일찌기 출발 합니다. 영동 고속도로는 한적함을 느낄수 있을정도로 조금은 한적 하였고 관광버스들만이 여기 저기서 몰리기 시작 좀 불안함은 있었지만 진부 지나 진고개 올라 가는 길에는 그리 많이 있지는 않더군요. 주차장까지 집입은 쉽게.. 다른 동료와 오면서 다른 산악회에서 설악산 간다고 하여 출발 하였나 해서 연락을 해보니 그곳은 문재 발생..?? 아마도 일정 변경 허여 관광만 할것 같았습니다. 그곳도 연관되 있는 산악회 걱정스럽기만 하지만 저는 오늘 일정에만 충실 하고 다음에 조치를 해야 할것 같아 지금부터는 전화 단절.......... 10시35산행을 출발 합니다. 입구를 지나 조금 오르다 보면 옛날 고냉지로 사용하던 화전 자리에 일단 집합. 준비 합니다 오늘 리딩을 담당 하신 "산내들" 대장님이 주위 말씀과 진행 사항 공지와 함께 출발....... 약 1시간여 올라 잠시 휴식 이지점이 1243M 봉우리 지잠에서 1차 주유.... 우리 동료는 이곳 까지 올라 오는대 시작이라서 인듯 많이 힘들어 합니다. 산악회분들도 그리빨리 진행 하지 않았지만 많이 힘들어들 합니다. 또 1시간여 진행 하여 도착 한곳이 노인봉 정상..이곳은 "인산인해" 말 그대로 벅석이는 정상석앞 지점 서로 차지 하기 위해 날리 기념 사진 담고는 삼거리로 하산 하여 점심을 먹습니다. 식사후 무인 대피소 지나 소금강 으로 산 하면서 단풍 구경을 할수 있을것입니다. 그 유명한 소금강 계곡 산행.. 그러나 이곳부터는 정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집니다. 아마도 시간이 많이 소비 될것 같습니다. 30여분 하산 하니 이잰 제법 물들은 단풍을 볼수 있더군요 잠시후 도착 하곳이 남영폭포 이곳 부터는 단풍이 아름다우며 계곡과. 물소리. 철재계단 발으면서 나는 소리 잘 어울어 집니다.감탄사가 절로 모든 사람들이 멋있다며 탄성이 여기 저기서 그러다 보니 하산 하는것들을 잊은듯 하여 저는 서둘자고 하였지만 금시 초문...... 이런 저런 감상에 힘들어도 볼거리에 피로 잊으면서 하산 하였습니다 그럼에 백운대 지나 만물상 까지는 멋진 풍경이 제철의 아름다움을 보여 줬지만 그곳 지나 상선암부터는 조금씩은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굽이 굽이 지나는 물결에 피로 잊으면서 도착 한곳이 소금강 분소 이잰 산행 정리 합니다. 함께 한 친구들 후미로 쳐저 연락 하여 위치 알리고 하산 완료 하엿습니다. 17시 30분 도착 하여 계산해 보니 오늘 산행은 7시간 산행이 걸렸지만 이곳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더 걸렷습니다. 아마도 이곳은 6시간 정도면 충분이 가능한 산행 코스 입니다. 거리는 14.4KM [중식.휴식 시간 모두 포함] 또한 하산후 하산식은 연곡면에 위치한 "연곡 꾹저구탕" 으로 하여 처음접한 음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댓글수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