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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차 [04.11] 단양 도락산 [道樂山] 산행
순도리(칠이)
2010. 4. 14. 20:38
▣ 단양 도락산 964M 산행

◎ 산행장소 : 충북 단양군 단양면 가산2리 상선암 휴계소
◎ 산행일자 : 2010년 04월 11일[일요일]
◎ 함께한이 : 본인외 39명 [문촌 산악회]
◎ 움직임로 : 상선암 휴→ 제봉 → 형봉 → 신선봉 → 정상→
형봉 → 채운봉 → 상선암 휴
《총 7.8KM 4시간 30분 소요》
도락산 [道樂山]
이 산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다.단양은 영춘·청풍·제천과 함께 내사군으로
그중 으뜸으로 치는 청풍명월의 도를 즐기는[道樂] 산이다.
우암 송시열은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라는 뜻에서 산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소백산(小白山:1,440m)과 월악산(月岳山:1,093m) 중간에 있는 바위산으로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안에 들어 있다.
또한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분기점에 있으며 주로 화강암과 편마암이 분포한다.
북에는 사인암(舍人岩)이, 서에는 상·중·하선암(下仙岩) 등
5개의 단양팔경을 안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능선에는 신선봉·채운봉·검봉·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상금교를 건너면 상선암이 있고 비탈진 능선을 거쳐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
20m의 너럭바위에 소나무가 우뚝한 범바위를 지나 10m쯤 바위를
오르는 채운봉에는 철사다리·쇠줄 등이 있고 형봉은 갈림길이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 앞에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
황정산(黃庭山:959m)·수리봉(守理峰:1,019m)·작성산(鵲城山, 皇廷山:1,077m)·
문수봉(文殊峰:1,162m)·용두산(龍頭山:994m) 등의 연봉이 보인다.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난 정상까지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
소백산 연봉도 보이는 산정은 잡목이 울창하다.
형봉과 제봉을 거쳐 상선암으로 가는 비탈이 가파르다.
북쪽은 대궐터였다는 광덕암(廣德庵)이고 산성터에서 가산리 궁기동길은 가파르다.
문화재로는 신라 적성비가 있으며, 단양팔경·석문·고수동굴·노동동굴·
천동동굴·온달산성·구인사·다리안국민관광지·단양유황온천 등은 가볼 만하다.

이번으로 문촌 산악회에서 총 안내를 맏은지 5회 산행째.. 준비는 한다고 열심히 했습니다.
충북 단양에 위치한 단양팔경중 하나인 상선암자있는 휴계소로 주엽역 에서 07:00 출발
당산역에 정류장으로 들러 사람을 보충하고는 신나게 약 3시간30분 지나와 보니 상선암 휴계소
이곳은 유일하게 산불조심 강조 기간에 통재를 하지 않는곳이라 주차장 내에는 많은 관광 버스
세어 보니 20대 왔더군요 자가용 이용자들도 많았습니다.
우리는 10시30분에 산행을 시작 하여 오르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치우쳐 제봉을 오르는대
지난번 왔을대와는 달리 시간이 많이 걸려 그남아 초보인들 참여에 도움이 되더군요.
이런 저런 생각과 동료들과의 이야기 하며 오르다 보니 그 소나무 지금도 잘 있더군요
그러나 3년전에 보았던 그소나무인대 크지는 않고 그대로인듯 하군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오서 인지 흔적만이 많이 있더군요 아쉬웠습니다.
곤이 간직하고 있는 생명력에 잘 자라고 있는 소나무를 뒤로 하고 올라 보니 제봉 지나
형봉에 도착 하여 우리 회원들 정검 합니다. 후미. 중간. 선두.. 후미에서는 3명이 처지기 시작
그분들 중에 한분이 초보자로써 예상은 하였지만 후미 안내자는 힘이 들것입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만날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힘이 남아 있더군요 아마도 내숭...???
선두. 중간은 정상을 도전 하고 후미는 체운봉으로 방향 전환 조금 하산 하다 점심 식사
이곳 부터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는곳을 넘어 계단을 가야 하기에 초보분에게는 조심을 알리고
저는 정상으로 달려 신선봉에 이르어 선두를 기다리며 하산방향 안내 이곳에서 내려 보는
절경도 아주 좋은 시야에 한참을 넉두리 없이 관람 하며 봉우리에 있는 저수지..
아직도 건재하며 불이 가득히 담아 있더군요...
하산팀들 만나 뒤 돌아 저도 하산 하여 점심 식사지역으로 만나 식사를 먼져 도착 하여
마친 팀들은 하산을 시작 합니다. 아까 후미팀들이 이번에는 선두 출발 조심하여야 하는대
조금 있다보니 구간이 험하니 조심 하라는 무전이 날아 오내요 조심들 하며 하산 하여
오늘도 사고 없이 하산 하여 즐거운 산행을 마치는 산행이였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철저히 준비한다고 하였지만 그래도 아직도 부족함이 보였습니다.
산행을 하면서 자부심 버리고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 산행을 하여야 겠습니다.
또한 회원분들의 안전을 위해 좀더 철저한 준비를 하여야 겠다..
감사 하고 고맙고 수고 하셨습니다.
== 집에서 산행 정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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