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화 여행] 고려산 진달래 축재 분홍빛 물결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된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5. 4. 21. 15:34

본문



▣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



 

            TIP⊙ 고려산 진달래 축제
             
            ○ 진달래 이야기
            진달래는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피며, 통꽃으로 꽃부리 끝은 5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은 1개.
            진달래는 한국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무로 사랑받아 왔으며, 
            봄에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개나리가 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반면에 진달래는 약간 그늘지며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지가 많이 달리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해도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딘다. 
            꽃은 따서 먹을 수 있으므로 날것으로 먹거나 화채 또는 술을 만들어 먹기도 하며, 화전을 부쳐 
            먹기도 한다. 술을 빚어 먹을 경우 담근 지 100일이 지나야 맛이 난다고 하여 백일주라고도 하며,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어야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달래를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하는데, 이는 두견새가 밤 새워 피를 토하며 울어, 그 피로 꽃이 
            분홍색으로 물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탐스럽게 핀 고려산 진달래 가지로 꽃 방망이를 만들어 
            앞서가는 여성의 등을 치면 사랑에 빠지고 남성의 머리를 치면 장원급제 한다는 재미있는 전설도 전해진다.
            ※ 출처 :  고려산 진달래 축제 [꼭 들러 보셔요] 클릭 하셔요.
            

 

 

 

 

 

. 요즘 유난히 비 소식이 잦은 봄. 야속한 봄비에 꽃잎들이 우수수 떨어진다.

금세 막을 내린 봄꽃축제가 아쉽다면 인천 강화도로 가보자.

고려산을 뒤덮은 분홍빛 진달래의 물결이 상춘객을 기다리고 있다.

 

※ 1코스 : 백련사 → 진달래 군락지 3.7km 1시간 20분 소요.

※ 2코스 : 청련사 → 진달래 군락지 2.9km 1시간 소요.

※ 3코스 : 고비고개 → 진달래 군락지 2.4km 1시간 소요.

※ 4코스 : 적석사 → 진달래 군락지 5.2km 시간 50분 소요.

※ 5코스 : 미꾸라지고개 → 진달래 군락지 5.8km 2시간 소요.

군락지 접근이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참고하시여 등산도 함께 즐기시면 좋은 코스 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