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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규모 작지만 알찬 교육으로 전국 수상 경력을 지닌 큰 학교 중리 초등학교 동문회 체육행사.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4. 11.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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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리 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 관인면[官仁面] 경기도 포천시의 최북단에 위치한 관인면으로. 한탄강이 관내를 흐르고, 87번 국도가 남북으로 놓여 있으며, 도로 서편에 중리저수지가 있다. 관인[官仁]이라는 지명은 태봉국 당시 궁예의 폭정에 못 이겨, 어진 관리들이 관직을 버리고 성 밖인 이 지역에 모여 살았다고 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현재 중리[中里], 초과리[初果里], 탄동리[炭洞里] 등 6개 리를 관할하고 있으며, 면 소재지는 탄동리이다. 1895년[고종 32] 춘천부 철원군 관인면이 되었으나 1909년[융희 3] 경기도 연천군에 편입되었다. 1945년 해방과 더불어 38선 이북지역으로 북한에 있었으나, 휴전 후 연천군 관인면이 되었다가, 1983년 포천군으로 편입되었다. 중리[中里]는 관인면의 중앙이 되므로 중말 또는 중동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리를 분할하여 관인면 부곡리와 사정리에 일부씩 편입시키고 관인면 중하리 전역을 병합하여 중리라 하였다. 삼율리[三栗里]는 밤나무가 많아서 밤나무골 또는 율목동, 삼율리라 하였다. 마을이 커지면서 초율리[初栗里], 이율리[二栗里], 삼율리[三栗里] 등으로 분화한 것으로 보인다. 초과리[初果里]는 예부터 배와 복숭아가 많이 생산되어서 과일로 이름난 고장이었는데, 조선 시대에는 이 고장에서 제일 먼저 열린 크고 좋은 과일을 고을 수령에게 바쳤다고 해서 초과리라 불렸다고 한다. 탄동리[炭洞里]는 숯가마가 많아서 숯골 또는 탄동리라 하였다. 냉정리[冷井里]는 찬 우물이 있으므로 찬우물 또는 냉정이라 하였다. 사정리[射亭里]에는 조선 시대에 군사를 훈련시키는 훈련장이 있어 활터가 있었기 때문에“활터”라고 불러 오다가 사정이라 부른다고 한다. ※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 이제부터는 행사중 마지막 코너 축구, 줄다리기, 계주, 등

행사중에 노래자랑이 빠지면 않되겠죠.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기대해 봅니다... 

 

 

 

 

 

 

. 이곳은 교무실 정문으로 이곳을 들어가면

교실과 함께 모든 건물을 들어 갈수있는 전문으로써 교장실, 교무실 중심으로 각 교실들이 있습니다..

정문앞에 노래자랑 무대 만들어집니다.. 

 

 

 

 

 

 

. 먼저 대선배님께서 마이크 잡고 분위기 업[UP]해 놓습니다.. 

 

 

 

 

 

 

 

 

. 한컨에서는 노래 감상도 즐기지만

여유로운 시간을 지켜보면서 친구의 손녀와 함게 참여하여 이뿐 손녀 사진 한장 남겨본다.. 

 

 

 

 

 

 

 

. 오늘 최고의 점수로 앙원하였지만

노래 부르는 표정이나 모습이 정말 그 포스를 느길수 있는 선배님이였습니다.. 

 

 

 

 

 

 

 

 

. 오늘 반주를 담당한 14회 졸업생 지역에서 많이 활동 한다고 합니다.

서울 천호동 부근에서 공원 자선 공연등을 동호회와 함께 한다고... 

 

 

 

 

 

 

 

. 음악에 푹 빠져든 후배님...

지난번 의정부 전국 노래자랑 예심에서 떨어졌다며 오늘 원풀이 하는듯 한다.

노래는 다들 잘하더군요... 

 

 

 

 

 

 

. 이 친구는 동기생으로 예전에 한탄강 주변에서 음식점을 하던 친구로써

아마도 저의 불방에 오시는 분들중에는 안면이 있을분도 있을것 같습니다..지금은 이주하여 다른마을

관인면 초과리로 이주 하였습니다.. 

 

 

 

 

 

 

 

 

. 오늘 특별 손님 물론 필자 동기생으로

예전부터 지역에서 노래하면 늘 불려 나간 친구로써 나훈아 노래 엄청 좋아 합니다..

음악을 녹음해 왔으면 올려 드리고 싶었지만 아래 음악으로 대신 합니다,

말이 없다면 같은 목소리로 이해 해도 될정도 입니다..  

 

 

 

 

 

 

 

. 가날푼 목소리로 한자락 깔아 보는데..

살살녹느다는 표현 밖에,, 어디서들 배웠을까 참 듣기 좋습니다.. 

 

 

 

 

 

 

 

 

 

 

 

 

 

 

 

 

. 이젠 모든 행사를 마무리합니다..

오늘까지 모든 동문행사등 일정은 지난 회장님께서 오늘부터는 이임회장님께서 마무리하며

인사와 함게 내년에 이어지는 동문 행사 많이 기대해 보기도합니다.. 

 

 

 

 

 

. 오늘 앵콜송 다시 신나는 음악으로 마무리 합니다..

최우수상 받은 선배님입니다. 

 

 

 

 

 

 

. 오늘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시 산골 촌마을 동내 시골 학교로 오늘부터 다시 돌아가야 하나 봅니다.

이제는 다시 평정을 찾아 어린이 초등학교 후배님들이 배움터전으로 돌아가 알차고 알뜰한 교육으로

많이 배출되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 예전에 이곳을 통과 할려면 주번 선배님들에게 늘 지적 받으면서도

변화를 주지 못했던 용모단정 이제 다시금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어려운 실정 때문이기도 할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일정 마무리되면서 마지막 사진으로 교문을 담아 보면서 늘 아쉬움을 갖어보지만

내년에도 다시 찾을때 지금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함께하게 됩니다..

포천시 관인면 중리 중리 초등학교 동문회 행사를 보아 주신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시간 되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을 위해 다시 발걸음 게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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