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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35-3 금오산 또 다른 불걸이 오형돌탑이 금오산 1경이라고 하던가요..

◐ Climbing[2014]/├ ④ 경상도 권역

by 순도리(칠이) 2014. 9. 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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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금오산 오형돌탑



 

        ○ 오형돌탑[烏亨石塔] 유래 할아버지의 손자는 열 경기를 한후의 휴유증으로 열살 이라는 나이에도 한살의 지능를 가진 지적장애를 갖은 아이는 걷지도 못하고 훨체어 앉아 본인의 의사 표현을 하지도 못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후 할아버지는 보살핌으로 손자의 병을 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효험를 좋다는 약과 처방를 다해도 효과가 없었다. 그러기에 어느날 금오산에 올라 이곳을 본 순간 탑을 쌓아 부처님의 보살핌으로 손자를 고처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한다. 그때가 2005년 3월 이른봄에 시작하여 2006년 5월에 하나의 돌탑 완성하는 사이 형석이[손자]는 고열과 함께 병세악화로 하늘 나라로 먼저 떠나게 되었다. 부처님이 고칠수가 없으니 차라리 부처님의 안식처로 손자를 데려 갔다고 생각을 하면서,,, 그후로 손자의 극락왕생를 빌며 하나하나 쌓은 돌탑이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도 돌탑을 쌓고 있습니다. 금오산의 까마귀 “烏”, 손자이름 김형석의 형통할“亨”의 이름을 따서 “오형돌탑[烏亨石塔]”으로 되었습니다.

 

. 산행길에 만나게 된 금오산의 1경이라는 표지

그곳을 찾아 가던길에 만난 돌탑 아마도 주변에 있음을 여감합니다.. 

 

 

 

 

. 그런대 멀리 봉우리에 또 돌탑이 만들어지고 있더군요.

나중에 이야기 들은 바로는 오형돌탑을 이자리에 마무리 하시고 저곳으로 자리옮겨

그곳에서 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지금 5개의 돌탑중 멘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하트모양의 부처님을 쌓고있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좌축부터는 석탑, 부처님, 기도하는 스님, 정자, 아래로 하트모양의 부처님으로 보였습니다.

 

 

 

 

. 이렇게 돌탑을 쌓아 놓았더군요,,

이것은 입구 일뿐 들어가면 엄청난 돌탑들을 구경 할수 있을것입니다..

함께하였던 불친 멀리 작업중인 할아버지 담아 봅니다. 

 

 

 

 

. 능선 조금 아래로 돌탑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앉아잇는 등산객 앞으로는 천길 낭떨어지기 이곳에 어떻게 이많은 돌들을 운반 하였는지.

세상에 이런일이TV프로그렘에 소개까지된 이탑들은 엄청납니다. 

 

 

 

 

. 돌탑들 하나하나가 모두 예사롭지 않습니다.

미학적 으로, 공학적으로 보아도 될만한 작품들이 이곳에 자리하며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 이곳은 넒은 공간에 좌우로 쌓은곳이 있으며

이곳은 아래 부분으로 먼저 들어가 보도록 합니다.

 

 

 

 

. 먼저 한국의 최초 우주인 “이소연”

2008년 4월 8일 기념 우주선 탑을 만들어 놓앗내요. 

 

 

 

 

. 불교의 전형적인 석탑과 흡사해 보이는 탑도....

탑신 뒤로 멀리 지금도 자주 왕래하며 돌탑 작업중임을 알수 잇습니다.. 

 

 

 

 

. 이탑은 샌전에 학업을 하지 못한 아쉬움에

오형학당이라는 이름으로 탑을 만들어 주었군요..

강아지 장난감, 카메라등을 가져다 놓았내요.

 

 

 

 

. 이곳은 대한민국 지도와 함게

역사 공부를 하라는 의미로 보이는 대한민국 지도와 우리나라땅을 표기해 놓았습니다. 

 

 

 

 

. 이잰 건너편 탑군들을 바라 봅니다.

엄청남을 알수 있게 하는 사진 입니다. 모두 소개 하자면 한참을 해야할것 같아 중요한것들만 모아 봅니다. 

 

 

 

 

. 이렇게 돌탑을 쌓아 놓았으며 앞으로보시게 되면 볼수 있을것이며

지금 보이는 돌탑 넘어로 낭떨어지기에 손자를 생각하며 얼굴 모양을 가진 형상의 돌탑을 3개 보실수 있을것이다.. 

 

 

 

 

. 이렇게 대한민국 지도를 보게 된다.

역시나 우리나라 국토는 멋지게 보입니다.. 남쪽은 파랑색, 북쪽은 빨강색으로... 

 

 

 

 

. 다시 건너왔습니다..

삼재소멸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불교에서 나오는 이야기 같기도 합니다.. 

 

 

 

 

. 돌탑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며 한마디해 놓았군요,,,

구경만 하시고 돌을 올려 놓거나 내리는 일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산행사진

 

 

 

 

. 뭐라꼬..!!

그래요...

욕심도 버리고, 미움도 버리고, 원망도 하지말고, 후회도 하지말고,

살다가 힘들거든, 이곳에 놀러 오이소, 친구되어 줄께여,

오형돌탑[烏亨石搭]

 

 

 

 

. 저점 기술적인 묘미를 볼수 잇는 돌탑들이군요..

이런것은 깔끔하지 않은가요.. 너무 잘 쌓으셨습니다.. 칠층석탑입죠.. 

 

 

 

 

. 이곳은 돌탑군들을 돌물 형상으로만들어 놓았으며

이름도 오형돌물농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 이잰 앞전에 거론하였던 낭떨어지기 부분에 설치된

손자형상으로 만들어 놓은 석탑들을 바라 보게 됩니다. 반대편인 건너편에서 담은 사진으로

손자를 생각 하며 멀리 구미 시내를 조망하며 좋은 세상으로 갈수있기를 바라는 할아버지의 마음이 담아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손가락을 가르키는 모양과 함께 삼존불이라고 놓았더군요.. 

 

 

 

 

. 앞전 포스팅에 건너편을 담아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지도, 자라, 하트, 거북이등 동물 농장을 연상케 하지 않나요... 

 

 

 

 

. 앞으로는 평화의 상징 비둘기 모양인듯 합니다.

돌탑 꼭대기에 있내요.. 

 

 

 

 

. 이것은 용맹성을 자랑하는 독수리 형상.. 

 

 

 

 

. 저 뒤로는 개구리 형상.... 

 

 

 

 

. 앞에 보이는 업드려 있는 형상은

앙증 맞은 토끼형상 그아래로는 앉아있는 어린토끼 형상이 있내요..  

 

 

 

 

너구리 같은 형상이면서 뒤로는 형상도 있구요.

이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동물 농장도 한켄에 만들오 놓았습니다..

아마도 귀천을 맴도는 손자는 이런곳에서 행복하게 즐기고잇을것으로 할아버지 마음을 알고있을것 입니다..

 

 

 

 

. 떠 그 위쪽으로도 많은 돌탑들이 있으며

이곳은 탑군들을 만들면서 한스럼 마음을 표현이라도한듯한 싯귀 들도 눈에 들어 오내요.. 

 

 

 

 

. 삶은 ? 고행이다.

뭐라꼬..!! 그래요.

오늘의 고통은 먼~훗날 추억이 되고 나의 역사가 된다.

오늘의 고통은 지나가는 소나기다.

 

 

 

 

. 오형돌탑[烏亨石搭]

큰돌, 작은돌, 잘생긴돌, 못생긴돌, 차곡차곡 등에업고,

돌탑으로 테어나서, 비바람을 이불삼아, 산님들을 친구삼아, 잘가라 띄어보낸,

낙동강을 굽어보며, 못다핀 너를위해, 세월을 묻고싶다.

錫, 석아...!

 

진정 할아버지의 마음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 귀틀맞이 방식으로 쌓아 올린 돌탑들을 보게 되는 탑으로

꼭대기 탑신도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여감이 드내요..

 

 

 

 

. 오형돌탑이라는 문구와 잘 쌓아 올린 돌탑에

꼭대기 탑신에 비들기 형상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서 손자 사랑을 엿볼수 있었다면

지금은 손자가 넒은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쌓은것 같습니다.. 

 

 

 

 

. 이렇게 탑군들을 담아 보지만

아기자기한 작은 돌물 형상의 농장은 보이지 않앗으며 이자리는 올라와 사진으로 남긴것 이지만

바로 아래로는 천길 낭떨어지기로 어찌 이런곳에 돌탑을 쌓을 생각을 했을까

진정 할아버지의 마음을 느낄수 있을 탑들이였습니다.  

 

 

 

 

. 불친이면서 일행이였던 두분중 한분은

구미에 현재 기거 하시면서 안내 부탁으로 함께 하였지만 정말로 안내를 철처하게 준비 하였던것 같습니다.

코스며 아름다운 곳은 모두 보여줬으며 이자리 빌어 다시 고마움을 전해 봅니다.

 

가르키는 부분은 금오지와 구미시내를 바라보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가방도 내려놓고 한참을 머물게한

돌탑군 할아버지의 마음을 다시 한번더 생각해 보면서 아직도 작업중인 돌탑도

안전하게 잘 마무리 디었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또한 이곳에는 아직도 장갑이 걸려 잇는 것으로 보아 할아버지는 이곳도 하루에 한번씩 들러 관리 하시는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할아버지의 수고를 덜어주는 마음으로도 서로서로 잘 관리 되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할아버지 지금의 연세가 70이 넘으셨다고 합니다.

 

이후 우리는 다음 장소인 금오산성 내부에 있던 마을 성안마을로 장소를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 돌탑군에서 대혜폭포 방향 금오산 주등산로인

할딱고개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와 만나면서 그방향에서 성안 마을로 향할것입니다.

 

이탑은 돌탑 오형돌탑 삼거리라 명명 되있으면서 방향 표시 잘되어 있습니다. 

 

 

 

 

. 이 계곡은 주등산로인 코스계곡이며

멀리 희미하지만 케이불카도 보이면서 오늘 하산 지점이기도 합니다..

 

 

 

 

. 금오산은 직접 산행 해보지 않고는

어떤 산인가를 가름하기 힘든 산이더군요. 아름다우면서도 으미 잇는 명물들이 산적해 잇으니 말입니다.  

 

 

 

 

. 이잰 주등산로 만납니다.

이등산로는 할딱고개에서 정상 올라가는 등산로 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잠시 정상 방향으로 올라가다 성안마을로 방향 전환 합니다. 

 

 

 

 

. 이곳에 이렇게 이정표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길을 정상에서 왔으니 정상 까지는 1.2KM지점이 되는것이죠..

성안 마을로 향합니다. 

 

 

 

 

. 이런 이정표도 있군요

참고 하셔요.. 클릭 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수 있으니 그렇게 하시면 거리도 알아 볼수 있을것입니다.  

 

 

 

 

. 정상으로 가는길입니다.

사진상 우축으로는 성안 가는 길입니다. 

 

 

 

 

. 여기서 부터 성안 마을까지는 0.7km 되는 지점입니다.

정상은 0.8km되는 지점으로 오늘 포스팅은 이곳까지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금오산의 1경이라는 오형돌탑군 아름다움도 있었지만 할아버지의 손자 사랑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금오산 산행길에 꼭 들러보시는 것이 금오산을 또 다른 느낌을 얻어 가실수 있을것입니다.

 

늘 건강 하시며 행복한 시간에 읽어 주신분 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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