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6】북한으로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강화 평화전망대

▣ 강화 평화전망대   ○ 강화평화전망대 2006년 말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양사면 철산리 민통선 북방지역 임야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타 지역에선 전망하기 힘든 이북의 독특한 문화 생태를 아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고 비교할 수 있도록 준공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하였다. 지하층과 4층은 군부대 전용시설이며, 1층에는 강화특산품과 북한의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토산품 판매장과 식당, 관리사무실, 게스트 룸이, 2층에는 고성능 망원경과 전쟁의 참상과 흔적을 볼 수 있는 강화의 국방체험과 북한의 도발, 남, 북한의 군사력 비교, 통일정책을 볼 수 있는 끝나지 않는 전쟁과 우리는 한민족, 북한으로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통일로 가는 길, 끝으로 한국전쟁 당시의 배경과 국내,외 전쟁 발발과정 및 그 이후 생애 잊지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상황 등을 영상시설을 통해 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3층에는 이북의 온 산하가 한눈에 가까이 볼 수 있는 전망시설과 흐린 날씨에도 영상을 통해 북한 전경 등을 볼 수 있도록 스크린 시설이 되어 있다. 본 전망대는 전방으로 약 2.3㎞ 해안가를 건너 예성강이 흐르고 우측으로 개성공단, 임진강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역을 경계로 김포 애기봉 전망대와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 일산신시가지가 위치해 있으며 좌측으론 중립지역인 나들섬 예정지와 연백군으로 북한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공단 탑, 송악산, 각종 장애물 등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역사 문화의 고장 강화는 곳곳에 산재한 역사, 문화 유적 등과 일일 관광 테마 코스로 연계하여 타 지역 안보 관광지와 차별화된 관광코스로 개발 다시오고 싶은 관광시설 개발은 물론 관광객 편리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로 운영 관리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 출처 : 강화군청, 한국관광공사     △.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전망대로 797 강화 평화전망대 주차장에 도착 합니다.      △. 입구에서는 관람료가 있내요. 저도 어른 인가봐요. 2500원 내라고 하내요. 영수증 발급받고 입장 합니다..      △. 강화 통일 전망대 입구 올라서면서 입장료 징수하는 정문을 뒤돌아 담아 봅니다.       △. 약150M 쯤 올라서면서 만나게 되는 전망대 건물 강화군에서 운행되는 관광용 택시가 있는듯 하내요. 까만색 택시 한대가 그냥 이곳을 올라가내요 혹시나 귀빈..??      △. 앞에 보이는 개인택시가 올라오더니 남녀 두분이 하차 하여 바로 전망대로 들어가시라구요.. 무엇인지는 저도 매우 궁금합니다.      △. 그럼에 우선 좌축으로 보이는 비석들 이곳을 먼저 찾아가 봅니다..      △. 피한[彼恨]   나의 조국 금수강산 주동강이로 허리를 잘라 강화도를 휘감아 한강수는 유유히 흐르고, 하루에도 두차 차례 거슬러 오르고 다시 내려가는 피눈물 고인 짙은 물줄기   뚝 건너 한 많은 사연이 있어 애절한 신음소리 끊이지 않고 한 핏줄 내 형제를 바라보며 손짓해도 못 본체 외면하면 목놓아 다시 불러 보아도 메아리 조차 허공으로 빗겨가니   좁은 가슴에 스미는 설음일랑 이곳에 묻어 두고 찬란한 미래의 꿈으로 비둘기 나래를 펴리니 가까우면서도 멀고 먼 강 건너에 아름다운 무지개 다리 놓아 단숨에 가고 오며 통일의 찬가를 부르리라. 1974년 11월 3일 강화도 최북단 758OP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며.... 해병 소령 김흔중     △. 의사 편강열 추모비와 연성 대첩비 연백군 모정리에 있던 비를 실향민이 망향단[양사면 인화리]에 의사 편강열 추모비와 같이 건립했던 것으로 2009년 8월 19일 이곳 평화전망대로 이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제적봉制赤峰] 유래와 의미가 남다르게 느끼게 한다. 김포의 애기봉을 1966년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애기의 전설을 듣고 “제적봉”명칭대신 애기봉으로 명하였으며 지금의 이곳인 강화도의 현지에 고지를 “제적봉”으로 정하고 당시 김종필 민주공화당 의장 참석하에 친필로 쓴 비[碑] 건림과 명명식을 거행했다. 제적봉은 “공산당을 제압한다”의미로 “우리는 민족의 자유와 인류의 평화를 위해 공산 침략자들을 무찔러야 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 이 모든 안내들이 앞이나 옆으로 만들어 놓았더근요..     △. 해병대의 탱크들 우리군의 늠늠한 모습을 느낄수있게 하는 전시물이였습니다..     △. 이자리는 망배단[望拜壇]이란 글씨가 있는 비를 바라보지만 금강산 노래비는 우축으로 있으면서 강너머로 멀리는 북한땅이 지척으로 보이는 장소에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북한땅 지역을 사진 담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좌축으로 부터 보이는 곳을 정리해 봅니다. 우선 예성강 하구를 이용하여 해랑골이라는 곳이 보이실 것입니다. 예전 고려 당시때 부터는 해랑골의 나루터를 이용하여 개성으로 무역을 하던 나루터가 있었던 곳으로 지금은 멀리만 보이는 6.25당시 남쪽 땅이였던 곳을 바라보게 된다.      △. 이곳의 평야지대는 6.25당시 남한으로 38선이 저멀리 넘어로 있었지만 전쟁과 휴전당시 강을 중점으로 남북이 휴전성이 만들어지면서 북한딴으로 되어버린 연백평야 지금의 북한지역에 쌀 수확을 연백평야에서 ⅓정도 생산이 된다고 합니다.     △. 중앙부분에 전좌산이 보일것입니다. 전좌산 중턱에 흰줄로 보이는 도로같은 것은 도로가 아닌 성벽이라고 합니다. 전차 진입을 막기 위함으로 만들어 놓은것이라고 하는대 아마도 저지역에는 군시설이 있어서 그렇게 만들어 놓아지 않나 생각이든다.      △. 이곳은 개성이 희미하게나 개성시내 뒷편에 있는  “송악산”이 희미하게 나마 보인다. 또한 약간 우축으로는 개성 통신탑도 보이는대 아랫 사진에 있습니다.        △. 삼달리 수문이 자세히 보이기도 합니다. 전망대에서 500원 넣고 망원경을 보게되면 지금 논갈이 중이였으며 논에 파란 부분이 보이는 것을보아 보리가 자라고 있는 느낌이들기도 합니다..      △. 망원경으로 바라보면 지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자동차 음직이는 관경을 볼수 없다는것은 분명히 남한쪽과 생활의 다르다는 것을 알수있게 보인다.      △. 이쪽 방향은 동쪽 방향으로 한강과 만나는 부분을 가까이 한곳으로 김포 문산과 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      △. 해창리 돌출부분은 문수산과 가장 가까운 부분으로 보이는것들이 국시설물 같은곳들이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강을 두고 남북으로 충뿌리 겨누고 있는것이 한민족이라는 것이 부끄럽게만 느껴지는 분단의 현실을 느껴진다....        △. 산이쪽 방향은 북한땅으로 문수산을 마주 하고있는 혜창리 돌출부 그곳에는 나무들이 좀 무성해 보이는것이 북한군 시설이 있어서 그런것 아닌가 싶내요.. 중앙으로 붉은색으로 그려 놓은 부분이 휴전선으로 남한과 북한의 영계선 일것이다. 사진 멀리 끝으로 보이는 곳이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보이내요..        △. 전망대 옆으로 삼달리 수문이 보이내요.. 개나리와 진달래의 꽃들이 아름다움을 무색케 하는군요.. 늘 실향민들의 아품을 느끼게 되내요..      △. 남쪽 방향으로 자리하며 1,2,3층은 전시장과 전망대가 설치 되어 있으며 3층전망대 내부에서는 하루에 몇번씩 문화해설사 분께서 해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망대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2층 전망대를 나와 망원경과 으로 전망합니다.. 북한주민들의 움직이도 간간히 보이긴 합니다만, 요즘은 농사철이 아니다 보니 많은 사람들 음직임을 볼수 없었다.      △. 마침 3층 전망대 내부에서 해설을 하고있어 해설을 들어보고는 다시 2층으로 전시장으로 들어 섭니다.. 철모 군대 출신이라면 누구나 머리에 쓰고 다니던 군부대 안전모다. 이걸쓰고 구보 할때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지금은 총탄고 함게 놓여진 전시물 섬직함을 느끼게 한다..      △. 전시장 내부에서는 모든 구성물들이 북한의 실정을 그대로 그려 놓아 북한을 이해 하는대 많은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안보 의식을 고취 시키는 전시물로 구성 되어있더군요..      △. 실질적을 현재 사용중인 북한 화폐들을 한자리에 전시 합니다..      △. 또한 이사진을 보시면 꼭 클릭해 한번 읽어 보셔요, 아름답게나 구성지게 느껴지는 북한말 사투리를 알수 있게 해놓았더군요..      △. 요즘 “통일은 대박”이라는 말에 희망을 얻어 보지만, 이곳은 통일에 대한 사전 준비해야 할 사항들도 전시물로 한자리 합니다..      △. 통일 그후..... 라는 문구가 맘에 드내요. 즐곳 돌아보면 통일 안보의식을 갖게 됩니다..      △. 이사진은 누구나 알수 있는 지난해 연평도 폭격 사진으로 설명되어있습니다.. 남,북한의 무기의 대조표가 보이기도 합니다.      △. 이곳은 1층에 있는 전시장. 색상은 달리 보이지만 들어가 보면 모두가 소원을 적어 매달아 놓는 곳으로 수많은 사람이 지났음을 알수있게 한다..,      △. 내용중에 제일 많이 눈에 띄이는글은 통일이라는 단어가 되더군요,, 결혼하기 위해서 애절한 소망도 담아놓은것도 보이구요.. 이후 전망대를 벋어나 주차장으로 자리 옮겨봅니다.      △. 나오자 마자 화단으로 보이는 곳에 요상히 생긴 나무 한그루 나무 이꽃이 바로 아름답게 보이는 “히어리”나무 꽃입니다.. 특이하지만 멋진꽃입니다..      △. 이잰 모든 관람을 마치고는 전망대를 뒤로 하며 하산 합니다.      △. 지금도 늦은 시간대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찾고 있더군요,,,       △. 매표소 가까이 다가 오면서 만나게된 벚꽃나무 꽃망우리 터트리면서 한한 미소로 맞이 합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입장료 징수 안내소 입니다.      △. 강화 평화전망대 입구에 나오면서 화단에 있는 꽃을 발견 합니다. 이름은 무엇인가 ?? 의문을 갖고 내내 긍굼해 집니다..      △. 생화 인지, 아니면 조화 인지는 알수 없었으나 생화라면 아름다웠을것 같다.. 화장실 유리문 밖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햇볕에  아름답게 보이내요...       △. 주차장 도착하며 주변에 있는 벚꽃을 사진 담아 봅니다.. 앙증맞으며 초봄에 피어주는 벚꽃이 북쪽을 바라보면 보는 느낌이 남다르게 보여진다.      △. 강화 평화전망대 주차장을 떠나면서 마지막 사진으로 정리 합니다..  남,과북이 반조각난 분단의 현실을 느껴볼수있는 통일전망대 여러곳을 다녀 보았지만  이렇게 주민들이 행동 하는 모습을 가까이 바라 볼수있는 강화 평화전망대 한번은 찾아 보는것을 강추 합니다.  학생들에게는 산 교육 현장으로도 안성맛춤으로 보여지는 분단의 현장을 바로 눈앞에서 느낌수 잇다는 장점을 가진  전망대이기 때문입니다.. 6.25전쟁 전에는 남쪽 땅이였던 연백평야 바로 앞에 있습니다..  통일은 대박이라는 유행어가 인기가 있듯 우리의 소원은 통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강화 벚꽃길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