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리산 문장대 산행길
△. 화북 탐방지원센타[10:07] → 성불사 → 문장대[12:40] → 냉천골 휴계소 → 보현제 휴계소 → 용바위골 휴계소 → 세심정[14:47] → 법주사 → 법주사 탐방지원센타 주차장[15:50]
△. 보현제 휴계소에 도착 하며 궁금증을 만들어 낸다. 이곳은 법주사에서 들머리 삼아 오르게 되면 얼마나 힘들었던지 할딱고개로도 이름을 같이 하고 있는 곳이다.
△. 휴게소 한컨에 이런 비석이 있어 주인장 에게 여쭙니다. 그런대 주인장은 잘은 모르겠으나 옛남부터 있던것이라 잘 보른다고 한다. 그러나 휴게소에 이익이 되지 안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로 보여습니다..
△. 수 많은 산악회 사람들이 지난 흔적들로볼수 있는 꼬리표 이런 풍경은 바라 보기에 다른 모습으로도 보일수 있겠지만 어찌보면 지져분 한 분위기를 주기도 합니다. 오히려 사장님은 좋아라 하는듯해 보였습니다..
△. 추녀밑으로 빼빽히 들어차 있는 꼬리표 성황당을 방불케 하내요..
△. 보현재 휴게소라 현판을 볼수도 있는 휴게소 ㅇ런곳이 잇어 안전을 위해선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는 곳으로 보였습니다..
△. 식사류와 음료수 종류는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지지만.... 주류와 안주류 이곳도 간단한 음주는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하지만 음주 산행은 권장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주변 분위기를 담아 봅니다.. 제가 올라온 부분에는 평균대 설치 해놓은것을 보아 주인장 께서는 평상시 이곳에서 운동을 하는것 같내요..
△. 앞으로도 4KM 내려가야 법주사 주차장까지 오늘 목적지 입니다..
△. 굴뚝에서는 여전히 흰연기가.. 이곳에서 살아온지 60여년 되었다는 사장님의말씀에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졌으며 이런 물건들이 어떻게 옮겨졌을지도 궁금해 지내요..
△. 이잰 분위기를 보면서 저도 잠시 고향 생각을해 보게 되는군요.. 이런 산골이 고향집이 있었거든요..
△. “재”라고 표현돤곳은 항상 고개를 만나면서 이름붙여진 고개로 보여지는곳 보현 이라는 이름은 주변에 옛날 암자가 있던곳이있어 “보현재”라 붙여진 이름이다.
△. 이곳 같기도 하지만 주변에 아무런 안내표지도 없어 아쉬움을 느끼게 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분위기상으로는 휴식 공간으로만 보여 집니다.
△. 주변에 흩어진 돌들을 보더라도 사각으로 다듬어진 돌들이 있으면서 그곳들을 앉을 자리로 만들어 놓은것 같은 분위기로 보여지는 곳이다. 이렇게 한참을 내려가본다.
△. 이번에 3번째 만나게 되는 휴게소는를 보면 들어 섭니다.
△. 산들어가기전에 입구쪽에 있는 커다란 나무 기둥 뿌리만남아있내요.. 주변에 안나문이 있어 읽어 봅니다.. 10여년전에 매비 태풍때 손상을 입은 나무라고 하내요 않타갑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 휴게소 올라오니 이렇곳이 있내요.. 아마도 여름 장마철에는 이쪽게곡으로 많은 수량 때문에 사고가 많은곳으로 느껴진다..
△. 어서들 오셔요,.. “용바위골 휴게소”입니다. 정겹게 느껴지는 말로 보이내요. “어서들 오셨나 ~~”
△. 휴게소 풍경이내요. 이곳은 모두들 살림을 하는것으로 보여지지만 어떻게 이곳에서 살고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어갑니다..
△. 이곳은 산장 같은 분위기 보단 별장 같은 분위기 여전히 동동주가 인기많은 곳으로 보여지내요..
△. 동료분들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에 잠시 돌아보개 되는군요..
△. 이곳은 자동차 올라오는곳이며 주차장에는 한대 주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주인장이 타고 다니는것 같내요..
△. 장독대 까지 만들어 놓아 있는것은 정겹내요. 이곳 휴게소를 지나면서는 등산로가 아닌 도로로 보여지는 길을 한참을 내려 가다 보면 세심정이 나오게 됩니다.. 법주사 까지는 3.3KM 남은 지점입니다.
△. 세심정 내려 가던길가에 석벽에 있는 비문이 한아 있내요.. 이곳 주변에는 내려 가던중에는 금표도 있었으며. 지금은 별다른 읨가 없는듯 아무런 대접을 받지 못하는 느낌을 주면서 않타갑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 세심정 휴게소 지나 갑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소개되어 있어 간단히 지나며 소개만 합니다. 입구에 한시가 눈에 들어 오내요..
세심정 [洗心亭] 道不遠人 人道遠 [도불원인 인도원] 도는 사람에 멀리 있지 않은데 사람은 도를 멀리 하는구나, 山非離俗 俗離山 [산비리속 속리산] 산은 세속을 떠나지 아니 하였는데 세속은 산을 떠나는구나,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이 지은 시라고도 알려져 있으나 김장호의〈한국백명산기〉를 보면 조선 선조 때 선비 백호 임제가 속리산을 두고 읊은 시라고 한다. 네 차례의 사화[士禍]를 겪고 속리산에 들어와 읊었다고 하니 최치원이 지었다는 설보다 설득력이 있다.
△. 속리산 등산코스중 개방되어 있는 코스는 모두 이곳에서 갈려지며 다시 합류하게 되는 지점으로 우축으로는 천왕봉, 좌축으로는 문장대 방향이다.
△. 세심정 갈림길 에서 0.9KM지잠에있는 이정표 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탑골암, 복천암. 모두 들러 보고 싶었지만 시간 때문에 지나는 마음 아쉽내요.. 이재 부터는 하삼길 발걸음이 빨라지내요...
△. 식수원 저수지로 이곳은 법주사와 가가운곳에 있으며 철저히 보호 되고 있으면서 이곳을 이어지는 개천을 달천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 저수지 옆길을 따라 법주사로 향합니다..
△. 이잰 법주사 잠시 들러 보겠습니다.. 법주사는 수 많은 문호재가 산적해 잇는 사찰로 널리 알려진곳이라 대충 담아 봅니다..
△. 팔상전[捌相殿] 우리나라의 현존하는 유일한 목탑인 팔상전[국보 제55호]은 사찰 창건 당시에 의신대사가 초창했다고 전하며, 신라 혜공왕 12년에 진표율사가 중창했었으나 정유재란 때 불타 없어졌던 것을 1602년부터 사명대사[송운 유정]과 벽암대사에 의해 조선 인조 2년[1624]에 다시 복원된 것이라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1968년, 팔상전 해체중수공사시 중앙의 거대한 심주[心柱] 밑에 사리장치가 발견되어 팔상전 건립 경위를 밝히는 중요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전각 내부에는 사방 네 벽에 두 폭씩의 팔상도[석가여래의 일생을 8단계로 나누어 표현한 그림]가 모셔져 있으며, 그 앞에 불단을 만들어 불상을 봉안하고 불상 앞에는 납석원불과 나한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 청동 미륵대불
△. 범종각[梵鐘閣]
△. 팔상전[捌相殿]
△. 법주사 사찰 경내 풍경 눈 덮여 있어 또다른 분위기를 주는군요..
△. 법주사 철당간지주[法住寺 鐵幢竿支柱] 금강문 옆에 자리 하고 있습니다..
당간지주[鐵幢竿支柱] 당간이란 달리 찰[刹] 또는 찰주[刹柱]라 불리고 일반적으로 절[寺]을 사찰[寺刹]이라 말함은 절[寺]에 당간 즉, 찰[刹]이 세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종파[宗派]를 표시하기 위해 당간 위에 특정한 색깔의 깃발을 내걸기도 하였다. 한편 당간이란 솟대와도 같은 기능을 갖게 되어 신성구역임을 표시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현재 전해는 법주사 당건지주[당간지ㅈ]는 고려목종[1006년]에 조성된 것으로서 조성 당시 높이는 전체 약16M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 고종 3년[1866년] 국가재정마련을 위한 당백전[當百錢] 주조라는 대원군의 명에 의해 사찰의 수많은 금속물들이 수거된 바 있었는데, 당시 이곳의 철당간은 22M의 높이에 원래 모양대로 복원되었으며, 1972년에 다시 북원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 청동 미륵대불 모습 좀 요상해게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미륵불상이 앞으로스러지는 형상을 볼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아 보니 불자님들과 얼굴을 마주 보기 위해 앞으로 쓰러진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팔상전 앞에 사천왕문
△. 오늘 산행길이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 금강문에서 바라본 사천왕문[四天王門] 1977년 12월 6일 충북유형문화재 제46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의 금강문과 법주사 팔상전[국보 55] 사이에 있는 불사의 산문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다포식 맞배지붕 건물로, 중앙 1칸은 통로이고 양쪽 2칸에는 높이 5.7m, 둘레 1.8m의 천왕상을 2구씩 4구를 만들어 세웠다. 국내 최대의 걸작품으로 평가되는 사천왕상으로 법주사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다. 동방지국천왕[東方持國天王]은 수미산[須彌山] 동쪽 승신주[勝神洲]를 지키며 손에 비파를 들고 있으며, 서방광목천왕[西方廣目天王]은 수미산 서쪽 우화주[牛貨洲]를 지키며 손에 용과 여의보주를 들고 있다. 남방증장천왕[南方增長天王]은 수미산 남쪽 담부주[膽部洲]를 지키며 손에 칼을 잡고 있으며, 북방다문천왕[北方多聞天王]은 수미산 북쪽 구노주를 지키며 손에 보탑을 들고 있다.
△. 이잰 모든 산행일정을 마무리 하게 됩니다.. 이곳은 법주사 들어가기전의 모습으로 이곳을 돌아 들어가면 법주산 입구 탐방관람료 징수하는곳을 만나게 됩니다.
△. 안내문도 한번 살펴 봅니다. 속리산은 천왕봉 보다는 문장대가 더 높이 평가 하는듯합니다. 안내문 사진에도 문장대가 잇으며 설명되 있내요..
△. 산행 지도로 참고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올려 봅니다.
△. 이잰 주차장 찾아 갑니다.. 이곳에서 주차장 까지는 약 1KM쯤 되는곳으로 도로 다라 가시면 고속버스 터미널 있는곳에 대형주차장과 함게 있습니다.. 내려 가던길중간에는 할모님들이 좌판을 별어져 있는곳을 지나면 상가지역을 지나면서 주차장 까지 만나게 됩니다.
△. 산오늘 산행은 9.1KM 5시간40분 소요되었지만 눈길을 산악회 회원분들과 함께 하게된 산행 화북을 들머리로 한것은 정상능선까지는 거리가 가까워 오름길이 무난하여 그곳을 선택 하였으며 법주사 탐방료는 4,000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기는 어려움을 느껴게 된점도 감안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후미로 걸음이 늦었지만 선두 그릅은 완주 할수 있는 코스로 무난하여 코스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점을 감안 하신다면 속리산 산행길이 아주 쉬워질것이니 참고 하시길 바라며 모든 속리산 산행 일정을 정리 합니다. 건강 하시고 다음에 또.... 다음 포스팅은 무이도 국사봉으로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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