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4.01.05】안보 교육이 그리웠던 시절 철원 안보관광길에 시설 이용료가 아쉬웠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4. 1. 17. 22:00

본문



▣ 철원 DMZ 안보관광



 

    ○ 고석정 출발 철원 안보투어 운영요일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휴관일 매주 화요일, 1월1일, 어린이날, 명절연휴(설날,추석) ※ DMZ 평화마라톤대회일(9월 중)에는 안보견학을 실시하지 않습니다. 견학코스 고석정 - 제2땅굴 - 철원평화전망대 - 철원두루미관, 월정리역 - 노동당사 출발시간 및 횟수 개인 견학시(자가용 또는 셔틀버스) 동절기(11월~2월) : 09:30, 10:30, 13:00, 14:00(1일 총4회 운영) 하절기(3월~10월) : 09:30, 10:30, 13:00, 14:30(1일 총4회 운영) 단체견학시(25인승 버스)-기사 또는 인솔자는 사전에 안보 견학 코스 숙지 요망 동절기(11월~2월) : 09:30~14:00까지 개별 출입 가능 하절기(3월~10월) : 09:30~14:30까지 개별 출입 가능 소요시간 2시간 30분 ~ 3시간 견학신청방법 견학당일 시설사용료를 납부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출발하고자 하는 시간 15분전까지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1층 접수처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출입증을 교부받은 후 인솔자의 인솔하에 출발시간에 맞춰 동시 출발 신청서류 대표자 또는 인솔자 신분증, 시설사용료 영수증(입구에서 매표) ※ 내외국인 동일하며 외국인은 여권도 가능 ※ 단체일 경우 출입자 명단 사전 준비(성명, 생년월일, 주소, 소속등 기재) 셔틀버스 운영안내 토, 일요일은 개인차량으로 견학이 안되며 고석정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25인승 이상 전세버스로 오실 경우에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견학하실 수 있습니다. 휴관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고 개인차량을 이용하며 정해진 시간에 인솔자가 인솔하여 같이 출발합니다. 셔틀버스는 사전에 예약을 하시면 안정적으로 견학하실 수가 있습니다. ※ 예약처 : 디엠젯관광 033-455-8275, 070-4124-8275 ※ 홈페이지 : www.dmz4u.co.kr 셔틀버스 요금은 어른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경로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6,000원이며 만6세이하 유아는 좌석이용시 어린이 요금을 적용합니다. 셔틀버스요금 외에 철원군에서 관리하는 시설은 사용료 및 주차료는 별도 납부해야 합니다. ※ 아래 예전 포스팅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클릭 하셔요..] 역사의 가치를 느낄수 있었던 DMZ 안보관광을 마치고.

 

.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고석정 주차장 관리소

승용차 기준 고석정 주차장 이용요급 1,000원 입니다.. 

 

 

. 고석정 관리 사업소 앞에 보이는 큰 건물 네부 1층에 들어가시면

철원안보관광 안내소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인원첵크하고 샤틀버스 이용료 8.000원,

각 시설이용료 터탈 3,000원 따로 징수 하고는 주차장에 주차 하고있는 버스승차 하시면 됩니다.

물론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화요일은 휴무하며 나머지 요일은 개인 승요차 로도 관람가능합니다..

맨위쪽에 보시면 안내문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평화전망대 모노레일 있으며 그곳은 별도로 2.000원을 징수해야 올라 갈수잇으며

그냥 걸어서 올라가도 비슷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점만 쟁기시면 됩니다...

 

 

. 고석정 출발과 함게 남방한계서을 넘어들어가 지나다 보면

길가에서 볼수있는 “재두루미”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물론 “단정학”도 간간히 보입니다.

 

 

. 약 30여분 이동하면 제2땅굴을 먼져 만나게 된다.

이곳은 휴전선 약1KM 전방에 위치한 곳이라 주변에 군인들이 삼엄한 경비와 군통제를 따라야 합니다..  

 

 

. 땅굴입구 좌축편에는 위령탑이 자리 합니다.

위령탑은 갱도 발굴당시 북한군이 설치해놓은 폭팔물로 인해 전사한 8인의 장병의 위령탑입니다..

“중사 김호영, 중사 김치대, 하사 이형기, 하사 김홍섭, 병장 송영복, 변장 김영용, 병장 감봉래, 하사 김명식”

8인의 전사자에게는 화랑무공 훈장 추서 하였다고 되어 잇습니다.. 

 

 

. 제2땅굴 현황을 살펴 보면 북한군이 터널 굴착 작업은 총연장 3.5KM이며

휴전선[MDL] 지점으로 북쪽으로 2.4KM 남쪽으로 1.1KM 굴착 하였으며 남쪽 방향 800M지점을

역굴착 하여 소탕되면서 그곳에서 부터 휴전선 500M 지점까지 들어가 관람 할수 있습니다..

윗 사진을 클릭 하면 자세히 볼수 있을것 입니다... 

 

 

. 입구에는 안내문이 잘 되어 잇으니 곡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많은 사진을 담을수 없는 불편함도 있지만 보안을 위해서 이정도만 담아 보았습니다... 

 

 

. 또 안내문을 읽다 보면 북한쪽에서 어처구니 없는 말에 의해서

한동안 말이 많앗던 남쪽에서 글착해놓았다는 억지로 증거물이 관항 이야기도 나와있다.

1, 다이너마이트 천공 방향이다. 남쪽을 향하고 있어 증거로 볼수 있다.

2, 갱도 배수로 들어가시면 쟁도 굴착 당시 생기는 물을 배수하기 위해서

자연스런 경사면이 생기는대 바로 북쪽으로 향한다.

3, 남쪽에서 굴착 하였다는 굴에서는 다이너 마이트 공법이 아니라

까만 그으름이 없는것이 다르다는것을 알수도 있다.

이런점들을 보아도 북한의 억지는 맛지않는 설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평화전망대로 자리 옮겨봅니다. 땅굴에서 15분 정도 이동 합니다.. 

 

 

. 평화 전망대에서 모노레일 승차권 구입 문재로 실랭이 치다 좀 늦게 걸어 올라왔습니다.. 

 

 

. 전망대에서는 북한방향이 그대로 내려다 볼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상 우축으로는 모두 북한 땅이다.. 휴전선 남방, 북방 한계선 모두가 황무지로 자연생태 보전이 되있다.  

 

 

. 보이는곳은 북한땅으로 6.25전쟁 당시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는

낙타등 닮았다 하여 붙여진 “낙타고지”우축으로 능선을 따르면 오성산, 땅굴이 있는 서방산으로

아마도 갱도 입구가 저곳에 있지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하는 곳이다.  

 

 

. 전망대 좌축으로 보이는 곳으로 6.25전쟁 당시

김일성이 직접 고지에서 지휘 했다는 고암산 정상 김일성 고지라는 곳이다.

남쪽으로는 백마 고지가 있는 지접이다. 

 

 

. 조금더 좌축으로 남쪽을 바라 봅니다..

앞에보이는 "동송저수지, 뒤로는 월정리역. 두루미관, 멀리는 백마고지, 우축으로는 피의능선 으로

전쟁당시 피를 많이 흘려 비오는 날이면 핏물처럼 빨강색 물이 흐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평화 전망대 1층에는 전쟁 전시관으로 되어 있으니 참고 하시고 저는이곳들의 추가 설명은

다음번 소이산 포스팅에서 추가 설명하겠습니다.. 이후 다시 하산 하여 주차장으로 갑니다.   

 

 

. 걸어 올라와서는 다시 걸어 내려 갑니다..

내려 가던중 옛날전망대 같은 흔적이 보이내요.. 박정희 대통령께서 다녀가신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 모노레일 승강장으로 다시 왔습니다.

과연 요금이 어떵헤 되나 싶어 알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상 좌축에 있는 요금표는

시설이용료 즉 땅굴에 설치된 산소 순환장치 이용료이며. 평화전망대 비디오 상영하는 설비 사용료.등등 입니다.

우축으로 보이는 시설 이용료는 평화전망대 모노레일 이용료 입니다.

일반인 2.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군민은 1.000원이구요.

그렇다면 시설이용료는 모두 포함 하면 6.000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대 고석정 안내소에서는 이곳에 요금은 징수하지 않고 현지에서 또 징수 하는 번거로움이 잇내요..

저도 한참을 실랭이 한 부분입니다..이런 불편함을 해결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이곳에 몇자 적어 봅니다..   

 

 

. 모노레일레일을 담아 봅니다..

올라가는 거리는 약50M정도 걸어서 올라가도 올라가는 시간과 비슷하여 기다리는 시간 생각 한다면

건강상 걸어 가는것을 추천 합니다...운동도 되구요..  

 

 

. 주차장 앞에는 K9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켄에는 제원표도 있지만 패스 합니다.. 이유는 ○○ 문제로... 

 

 

. 전망대 모노레일 승강장과 우축으로는 휴게소로 보이나

들어가시면 멘 특산물 판매만 하내요.. 얼른 그냥 나왔습니다... 이잰 다시 버스승 차하여

약10분정도 이동하여 월정리역 두루미 전시관으로 갑니다.. 

 

    ○ 월정리역 경원선의 간이역이었던 월정역은 남방한계선에 최근접한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원안보관광의 대표적인 경유지이다. 현재는 객차잔해 일부분만 남아 있는데,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강렬한 팻말과 함께 분단된 민족의 한을 여실히 증명하여 주고 있다. 원래 경원선은 한일합방 이후 일제가 주민들을 강제동원하고 당시 러시아[구소련]의 10월 혁명으로 추방된 러시아인을 고용하여, 1914년 8월 강원도내에서 제일 먼저 부설되었는데 서울 ↔ 원산간 221.4km를 연결한 산업 철도로서 철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원산의 해산물 등을 수송하는 간선철도 역할을 했다. 현재의 월정역사는 철원안보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988년 복원하였다. ○ 달우물 과 월정리 전설 "아주 먼 옛날 이곳 어느 산골에 이름모를 병으로 고생하는 홀아비와 그를 지성으로 봉양하는 딸아이가 살고 있었는데 그 처녀는 아버지 병환을 낫게 해 달라고 밤마다 달님께 빌었다. 어느날 밤 달님께 빌다가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 백발도사가 나타나서 ‘나는 달의 화신인데 너의 정성이 지극하여 집 옆 바위 위에 가보면 물이 고여 있을 것이니 달이 지기 전에 너의 손으로 천 모금을 길어 아버님께 드리면 병이 나을 것이다’ 고 일러 주는 것이었다. 처녀는 허둥지둥 꿈에 들은 곳을 찾아가서 물을 길어다 아버지의 입에 넣기를 기백번 얼마 남지 않은 달은 서편으로 기우는데 가련하고 효성이 지극한 딸은 온 몸을 바위에 부딪혀 찢겨지고 피가 흘렀으나 가냘픈 손으로 드디어 천 번째 물짓기를 마치자 서천의 달도 지고 그 덕분으로 아버지 병환은 나았으니 그 효녀는 영영 회생되지 않았다.” 그 후 물이 고였던 자리를 달의 우물[月井]이라 불렀고 마을 이름 역시 월정리[月井里]라 불리웠다 한다. 원래는 남방 한게선 넘어에 있던것을 이곳을 끌어내어 전시해 놓았으며 현장에서 수거한 물건들이 대부분입니다..

 

. 월정리의 전설이 그려진 동상이 있내요 

 

 

. 딸래미의 애절함을 표현한 월정리의 상징물이 되어 있습니다..

월정역의 내용들과 안보 관광정보는 예전 포스팅 되어 잇으니

윗 첫 내용에 보시면 링크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 두루미 전시관에들어 왔습니다..

총2층으로 전시되어 있으므로 철원지망에서 서식하는 조류, 동물들을 박재해 놓은 곳으로 

어린 아이들의 산교욱장이 될것으로 보여 집니다..   

 

 

. 고라니, 당정학, 맷돼지 등이 보이내요.... 

 

 

. 매도 한마리 아래를 주시 하고 있내요... 먹이 찾아서.. 

 

 

. 단정학 이쁘내요.. 

 

 

. 올빼미, 붕어이 같기도하구요... 

 

 

. 솔매는 눈이 매서워 어려서도 무섭게 느끼던 매 종류 입니다.. 

 

 

. 숩지 계곡에 서식 하는 "쪽재비"  

 

 

. 청호반새 부리가 독특하내요.. 

 

 

. 솔부엉이 야행성 조류.. 

 

 

. 주로 논에서 서식 하는 뜸부기.... 

 

 

. 수로나 논에서 서식하는 황로... 

 

 

. 호랑이의 위험을 느낄수 잇는 "담비" 요즘 흔적들이 발견 된다고 합니다.. 

 

 

. 아렇게 보니 무섭게 느겨집니다.. 

 

 

. 귀엽게 보이는 너구리 요즘 서울 시내에서도 발견 된다고 하내요.. 

 

 

.  철원지방에서 많이 발견되는 독수리 겨울 철새로 많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 부엉이들 왜에도 수많은 종류들의 조류와 동물들이

박재 전시 되어 있으면서 인기리에 찾아 오는 곳이다..

 

 

. 마지막으로 독수리의 날개를 보여 줍니다...

이렇게 두루미관도 간람을 마치고 다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곳은 남방 한게선 옆으로 지나면서

옛철원역사지, 제2금용조합지, 얼음창고, 농수산물검역소, 제사공장지, 철원보통학교지, 옛철원군청사지, 옛강원도립병원 철원의원지,

등을 지나면서 검문소 검문과 함게 벗어나게 됩니다. 그럼 노동사로 나와다시 고석정을 향합니다.. 

 

 

. 이동중에 보게 되는 재두루미등 2쌍이 노닐고 있습니다..  

 

 

. 여기서는 재두루미 두쌍, 단정학 가족이 보이내요.

샤틀버스 이동하다 보니 사진을 담기가 어렵내요.. 

 

 

. 여기서는 단정학 한쌍이 자리하고 있으면서 오늘 여행길을 안내합니다..

이곳에서부터는 이동중 안내하는곳으로 대신 관광을 해야 하기에사진들이 많이 부족 합니다.

일요일이아닌 평일에 찾아간다면 정차하여 담았으면 아쉬움이 남내요..

이런 아쉬움을 고석장에서 하차하여 다시 전방을 바라 볼수 잇는 곳으로 이동할려 합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