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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멋진 야경에 멈추게한 강화 진입 제2의 다리인 초지대교 야경을 담아 본다..

◈ Travelog/⊙ 출사 여행지

by 순도리(칠이) 2013. 11. 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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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 초지리[草芝里]와 김포시 약암리[藥岩里]를 잇는 다리



 

 

. 멋진 풍경을 만들어낸 초지대교를 강화 방문길에 유일한 제2의 다리다.


    ○ 초지 대교[草芝大橋] 1995년 10월부터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되다가, 1999년 6월부터 인천광역시가 공사를 맡아 2002년 8월 28일 개통하였다. 시공은 한솔디앤씨(주)이, 감리는 동일기술공사[주]가 맡았고, 총 590억 원의 사업비가 들었다. 길이 1.2㎞, 폭 17.6m의 4차선 교량으로, 하루에 3만 5000대의 교통량을 처리할 수 있다. 교각[橋脚:기둥]은 12개이며, 아치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각 건설공법은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하고 물살이 빨라 이를 견뎌 낼 수 있도록 거대한 우물통공법을 적용하였다. 즉 강재로 제작한 우물통을 해상 크레인을 이용해 바다에 집어넣고, 콘크리트를 타설한 뒤 그 내부를 굴착해 바다 밑 암석에 2m 정도까지 심는 공법을 채택하였는데, 교각 지름은 16m, 높이는 30m, 무게는 5,000~6,000톤이다. 그 밖에 자전거 전용도로와 인도도 함께 건설되었다. 이 다리의 개통으로 서울특별시 강서구와 경기도 부천시·김포시 등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이 기존의 강화대교를 이용하는 것보다 차로 30여 분 빨리 강화도에 도착할 수 있게 되었고, 강화도에서 인천까지는 출퇴근이 가능한 1시간대로 교통이 편리해졌다. 이 다리를 건너 우회전해 해안도로를 따라 5분 정도 가면 흥선대원군의 척화비[斥和碑]가 있는 덕진진[德津鎭]이 있고, 그 주위로 마리산 국민관광지, 화도면 철새도래지 등 관광명소가 많다. ⊙ 참조항목 구강화대교, 강화군, 강화도, 다리, 길상면, 대곶면, 인천광역시

 

 

 

 

 

 

 

 

 

 

 

 

 

 

. 요즘 바뿐 일정에 몸소 고단하게 움직여야만 하였던 지난 한주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 되면서..

감작스런 호출로 얼떨결에 참여 하게된 강화 번개산행겸 출사 마무리와 함게 귀가길에 들러 보게된 초지대교

오늘따라 흔치 않았던 야경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짜피 출사길 이여서 잠시 멈춤과 동시에

샷다를 연실 눌러 본 야경 사진입니다. 이쁘게 봐 주셔요...

 

또 일상으로 돌아와 동안 포스팅 하지 못한 것들로 다시 불친님들을 찾아 뵙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밖에는 가랑비로 금년 가을 종지부로 겨울을 맞이할것 같은 분위기로 추워진다고 하니

건강들 잘 돌보시고 다음주는 수북한 눈덮인 온세상을 볼수 있는 풍경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너무 성급한가요... 암튼 가을은 모두 지난듯합니다... 건강 조심들 하시고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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